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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독병원협회 제42차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
    ▲ 2017년 대한기독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 모습 대한기독병원협회(회장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는 오는 5월 3일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제42차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18 한국기독교의 현주소에 대한 성찰’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과 명지병원, 샘병원, 원주세브란스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전주 예수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등 전국 20여개 회원 병원 대표와 기독교인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도형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 원목실장의 설교로 진행될 개회예배에 이은 특강에서는 최병한 지구촌 방글라데시 구호병원 의료선교사는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촌 의료선교’에 대한 보고가 예정돼 있다. ▲ 2017년 대한기독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 모습 박재홍 CBS 앵커의 사회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 이정배 박사(전 감리교신학대학 교수)와 지용근 대표(지앤컴리서치)의 발제와 변창배 목사(예장통합총회 사무총장), 방인성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육순종 목사(비전아시아미션 이사장) 등이 함께 참여하는, ‘한국기독교의 미래와 기독병원의 역할’에 대한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이왕준 회장은 “최근 기독교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시, 한국기독교의 현주소를 냉철하게 성찰하고 미래를 유추하는 계기를 삼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정기총회와 심포지엄을 함께 개최하게 됐다”며 “오늘날 기독교 전반에 드리워진 위기를 성찰하고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2년 전주예수병원의 설대위 초대 회장으로 시작된 대한기독병원협회는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국내 기독 병원들의 협의체로 선교협력, 교육수련, 연구, 원목 등의 분과에 기반한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의 기독 병원들과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 2017년 대한기독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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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6
  • 필리핀에 ‘라이트하우스교회’를 건축하고 있는 ‘밑거름선교단’
    필리핀 현지, ‘라이트하우스교회’라는 작은 개척교회가 들어선 후 성도가 200여명으로 늘어나 교회건물 확장의 필요성을 느껴 교회 재건축 공사를 시행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공사가 중단되어 2년여 동안 목회자와 성도들이 예배처소 없이 때로는 나무그늘 아래서, 때로는 어느 건물을 빌려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밑거름선교단(대표 배동석 장로(동래제일교회))은 지난 4월 9일 필리핀에 파송되어 현재까지 라이트하우스교회를 건축 중에 있다. 현지 교회성도들은 2년이라는 시간동안 다 흩어져 현재 100여명 정도만이 남아 언제 교회가 해체될지 모르는 위기상항에 교회가 다시 세워지기를 기도하고 있다. 밑거름선교단 대표 배동석 장로는 “필리핀 마닐라지역 지구촌교회(한인교회) 고창업 선교사가 성도들과 선교활동을 많이 하고 계신다. 안타까운 소식의 현지 교회는 지구촌교회와 협력하는 교회로 고신대 전 김성수 총장에게도 이 소식이 알려졌다. 소식이 알려지고 밑거름선교단이 협력 요청을 받아 파송하게 됐다”고 말했다. 67평 규모의 교회, 재건축 공사가 중단된 모습은 기초공사와 블록벽은 쌓여 있으나 주위에는 잡나무들, 내부에는 잡초들이 우거져있었다. 현재 밑거름선교단은 교회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전문인 밑거름단원 배동석, 조금숙, 김종길, 김영진, 임경철, 허은진, 이창규 7명이 파송 사역을 진행 하고 있다. 배동석 장로는 “저를 제외한 나머지 단원 모든 분들은 한국에서 기업을 운영하시고 일하시는 분들인데 그동안 업을 중단하고, ‘땅 끝까지 이러러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의 말씀을 행하기 위해 시간과 모든 경비를 쏟아 부어 필리핀까지 와서 고생하시고 계신다”고 말하며 “모든 단원들의 기업, 가정에 복을 주시고, 모든 단원들 건강을 위해, 맡겨주신 사명 잘 감당 하고 귀국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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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6
  • 부기총, 종교인소득 신고 설명회 개최
    ▲ 25일 동래제일교회에서 있었던 종교인 과세 설명회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성훈 목사)는 4월25일 오전 11시 동래중앙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 평가회 및 종교인 소득 신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약 120여명의 교계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부활절연합예배에 대한 행사 영상을 보면서 박현수, 정인규, 김효삼 목사 순으로 장단점 보고와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부산지방국세청의 협조를 받아 현재 한국교회 관심사인 종교인 과세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다.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종교인 소득 과세 제도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종교인들이 주로 궁금해 하는 유형의 질의 응답 사례 등을 설명했고, 목회자들이 추가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부기총 회계 정동만 장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종교인 소득 과세 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일부나마 해소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계를 대상으로 이같은 설명회계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이에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종교인들이 세무신고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종교인 소득, 과세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라며 “종교인 소득 과세 제도와 관련한 설명회(교육)을 희망하는 종교단체의 경우 설명회 개최를 신청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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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6
  • 부산·경남 합동측 정기노회 결과
    예장합동 남부산남노회 제186회 정기노회 예장합동 남부산남노회 제186회 정기노회가 4월 9일 신부산교회에서 개회했다. 총회헌법 개정안과 관련해 목사 칭호에 대한 개정안을 부결시켰다. 유아세례연구위원회에서 보고한 개정안은 투표자 수 38명 중 8명이 반대해 통과되었으며, 나머지 개정안은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노회장:조정희 목사(신부산교회) ▲부노회장 : 심규찬 목사 김충식 장로 ▲서기 : 이태구 목사 ▲부서기 : 이동 목사 ▲회록서기 : 김정석 목사 ▲부회록서기 : 한성철 목사 ▲회계 : 배윤기 장로 ▲부회계 : 김민구 장로 ▲총대명단 ▲목사 : 조정희 김정훈 김종희 김진묵 ▲장로 : 이춘수 이은희 김충식 권영태 예장합동 남부산동노회 제186회 정기노회 예장합동 남부산동노회 제186회 정기노회가 4월 9일 성동교회에서 개회했다. 총회헌법 개정안을 수의한 결과 제4장의 목사 칭호에 대한 용어수정과 제15장 목사 선교사 선거 및 임직, 제13조 다른 교파 교역자에 대한 개정을 부결시켰다. 또한 유아세레연구위원회에서 보고한 개정안 역시 반대했으며, 그 외 개정안은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노회장 : 김정태 목사(성동교회) ▲부노회장 : 조우영 목사 송상호 장로 ▲서기 : 박성철 목사 ▲부서기 : 정광일 목사 ▲회록서기 : 하해원 목사 ▲부회록서기 : 이구창 목사 ▲회계 : 이은환 장로 ▲부회계 : 한명복 장로 ▲총대명단 ▲목사 : 김정태 심욱섭 이규현 장재수 이현국 윤상갑 ▲장로 : 송상호 황선관 배연환 한명복 배영근 백웅영 예장합동 동부산노회 제186회 정기노회 예장합동 동부산노회 제186회 정기노회가 4월 9~10일 이삭교회에서 개회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노회장 : 서근환 목사(예닮교회) ▲부노회장 : 송요한 목사 노승후 장로 ▲서기 : 안종대 목사 ▲부서기 : 남건우 목사 ▲회록서기 : 신원욱 목사 ▲부회록서기 : 김활수 목사 ▲회계 : 양종수 장로 ▲부회계 : 배도열 장로 ▲총대명단 ▲목사 : 서근환 이진철 이우동 박성규 허은 서창수 이태영 ▲장로 : 노승후 조평제 남택정 정인모 최주식 전재봉 정동만 예장합동 중부산노회 제186회 정기노회 예장합동 중부산노회 제186회 정기노회가 4월 9~10일 덕천제일교회에서 개회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노회장 : 김종찬 목사(화명새길교회) ▲부노회장 : 김우환 목사 이용우 장로 ▲서기 : 박순익 목사 ▲부서기 : 양성희 목사 ▲회록서기 : 김대환 목사 ▲부회록서기 : 오태봉 목사 ▲회계 : 김영암 장로 ▲부회계 : 김재국 장로 ▲총대명단 ▲목사 : 김종찬 오태식 박은수A 오성환 정두영 박세광 ▲장로 : 김영식 조수철 김창철 고일봉 강우만 이용우 예장합동 경남노회 제188회 정기노회 예장합동 경남노회 제188회 정기노회가 3월 6~7일 옥포제일교회에서 개회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노회장 : 전웅구 목사(미수교회) ▲부노회장 : 김훈 목사 조현동 장로 ▲서기 : 구영생 목사 ▲부서기 : 안영환 목사 ▲회록서기 : 한정철 목사 ▲회계 : 박덕근 장로 ▲부회계 : 엄준호 장로 ▲총대명단 ▲목사 : 전웅구 이상근 방수열 정경섭 ▲장로 : 황계안 이문재 곽창일 하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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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5
  • 한목협, 2018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공동선언문 발표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성명문을 발표하며 취지를 밝히고 있다. (사진 : 국민일보)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는 한반도 평화와 남북공존과 평화로운 교류와 세계의 평화를 위한 남북정상회담과 미북정상회담에 대한 공동선언문을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발표했다. 한목협은 성명문을 통해 “적대감 해소, 화해 협력, 평화공존을 통해 통일완성의 길을 모색하라”고 했다. 성명문에는 “‘2018 남북정상회담’은 화해와 협력, 평화의 남북공동체 수립을 위한 일련의 역사적 노력의 결과에서 비롯되었음을 직시해야 하며 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간의 적대감과 불신감 해소방안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하며 “북한의 공산혁명, 적화통일 노선 포기 선언이 있기를 기대한다. 국제사회는 우리의 대담한 노력을 중시하고 마침내 세계평화에 크게 이바지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호소한다. 한국교회는‘2018 남북정상회담’이 하나 되라고 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도록 힘써 깨어 기도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한목협 관계자는 “평창 올림픽 이후 남북특사가 오고 갔으며 미국 등 세계 열강의 압박과 북한 지도부의 결단으로 평화롭게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풀려는 상황이 조성되고 있으며, 남북정상회담과 미북정상회담이 4, 5월에 열릴 예정이다”고 말하며 “종전협정과 남북한의 평화로운 공존과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며 그 이후 축복된 남북통일까지도 바라는 마음으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성명문 전문. ‘2018 남북정상회담’에 즈음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선언문 - “적대감 해소, 화해 협력, 평화공존을 통해 통일완성의 길을 모색하라”-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그리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을 위해 지난 1998년 11월, 한국 기독교 주요 13개 교단 목회자들로 이루어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리는 ‘2018 남북정상회담’에 즈음하여 한반도의 통일은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인도하실 것을 간구하며, 우리 정부와 북한 당국, 그리고 이 회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이웃나라들이 함께 한반도가 세계평화의 견인차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호소하면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1. ‘2018 남북정상회담’은 화해와 협력, 평화의 남북공동체 수립을 위한 일련의 역사적 노력의 결과에서 비롯되었음을 직시해야 한다. 우리는 이 회담이 평화를 갈구하는 한민족이 오랫동안 가꾸어 온 역사의 산물이라는 사실에 주목한다. 그동안 남북은 오랜 기간에 걸쳐 대화를 계속하고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는 과정을 밟아왔다. 서로간의 불신을 넘어 합의해온 결실들 곧 7·4 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6·15 남북 공동선언, 10·4 남북 공동선언의 정신을 토대로 새로운 화해와 협력, 평화의 시대를 열고 마침내 종전협정, 평화협정을 맺어 마침내 남북이 함께 세계 평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 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간의 적대감과 불신감 해소방안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우리는 남북통일 문제가 70년이 넘도록 한민족 모두에게 가장 큰 과제이지만 세월이 갈수록 통일자체가 이데올로기화하여 통일이 오히려 국민을 분열시키는 주제가 되었고 정권의 기호에 따라 통일의 목표와 방법이 극도로 달라져 민족내부의 갈등을 가중시켜왔음을 솔직히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현시점에서 가장 시급한 일은 남북사이의 적대감정과 불신의 해소에 힘쓰고 궁극적으로 ‘핵무기 없는 한민족 평화공동체’를 이루는 일에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 가시적 성과주의에 집착하여 명목상의 물리적 통일방안에 연연하기보다는 민족의 화해와 공존, 상생을 통한 소통의 확대를 꾀하는 동시에 한반도가 항구적 평화공동체를 이룰 방안 찾는 일을 이번 회담의 주요 관심사로 삼기를 간절히 호소한다. 3. 북한은 이번 회담을 통해 무엇보다 먼저 남한에 대한 적대감정과 불신을 청산하고 공산혁명, 적화통일 노선 포기 선언이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북한 당국이 남북정상회담에 나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회담을 통하여 북한은 민족 간의 적대감정을 해소하고 화해의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한국 정부의 진정성을 받아들여 핵개발을 완전히 포기하고 한반도를 하루속히 비핵화 하는 일에 동의하며, 더 이상 공산혁명과 적화통일을 주장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하여 진정한 대화와 협력의 시대를 열어가기를 간절히 호소한다. 4. 국제사회는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우리의 대담한 노력을 중시하고 마침내 세계평화에 크게 이바지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호소한다. 우리는 국제사회가 지금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흘린 피와 땀을 잊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는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한반도가 될 수 있도록 정치 경제 군사 등 제 영역에서 적극 후원해 주기를 기대한다. 한반도 통일 문제를 자국 이익의 관점에서 바라보지 말고 동북아시아의 평화,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이루기 위한 디딤돌로 삼아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5. 한국교회는‘2018 남북정상회담’이 하나 되라고 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도록 힘써 깨어 기도할 것을 다짐한다. 우리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이 역사적인 회담을 통해 세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평화를 향한 성도들의 열망이 강물처럼 흐르기를 간절히 바라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처럼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가 한반도와 동아시아 및 온 세계에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할 것이다. 주후 2018년 4월 23일 한국교회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성구 외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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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5
  • 고신 전국목사부부 수양회 개최
    ▲ 약 450여명의 목사 부부가 참석했다. 고려신학대학원(신원하 원장) 총동창회(회장 이성국 목사)가 주최하는 제11회 전국 목사부부 수양회가 4월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켄싱턴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 첫날 직전회장인 변성규 목사의 개회설교로 시작된 수양회는 고신 김상석 총회장의 저녁집회와 기수별 동기회 모임 등이 있었다. ▲ 둘째날 체육대회 모습 둘째날은 새벽기도회와 한마음운동회, 노회별 자유시간과 저녁집회로 진행됐다. 주강사인 백동조 목사(목포 사랑의교회)는 “목회를 하면서 힘든 일도 많지만,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어려움을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저녁집회 이후에는 총 동창회 총회와 안민 고신대 총장이 강의하는 세모세미나 등이 있었다. ▲ 순장총회 김동민 총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수양회 마지막 날에는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의 특강과 송솔나무 집사(플루티스트)의 찬양과 간증, 그리고 폐회 예배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수양회는 450여명의 목사부부가 참석했으며, 교단통합을 추진중인 순장총회측 김동민 총회장(서울창대교회)이 참석해 축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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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4
  • 고신대 대학일자리센터, 영도구내 취약계층 지역연계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권미량)는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희)과 연계하여 오는 4월 17일부터 영도구내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취업지원을 위하여 영도구내 장애 청년층 대상으로 ‘바리스타 역량강화교육’을 정기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장애청년 대상으로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양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대상자 모집을 통하여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고,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진행 및 사후관리를 담당한다. 바리스타 역량강화교육은 총 4개의 분반으로, 기초반(청년층 장애인), 심화반(청년층에서 중년층), 창업동아리반(창업을 희망하는 장애인), 특수학급반(청소년)으로 구분되어 운영하며, 매월 1주씩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각 분반별 취업교육을 진행하고, 4월에는 ‘자기경영 마인드’, 5월에는 ‘이미지메이킹’, 6월에는 ‘진로탐색 및 설계’, 7월에는 ‘취업면접 스킬’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권미량 센터장은 “부산 원도심 지역의 밀착․상생․거점 기능 수행이라는 명확한 지역청년 거버넌스 운영 방향을 유지하면서 상대적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지역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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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4
  • "주어진 사명에 충실히 답하는 소명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부산YMCA 제12대 오문범 사무총장 부산YMCA는 23일 부산YMCA 17층 백민홀에서 제12대 사무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안중덕 목사(이사)의 사회로 김경호 이사가 기도, 윤재환 목사(진해중앙교회)가 ‘가자! 약속의 땅으로’라는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2부 취임식에서는 이준호 이사의 사회로 다같이 한국YMCA 목적문 낭독, 신임 사무총장 취임사, 부산YMCA 박정호 이사장이 축사, 부산YWCA 홍순옥 회장, 키타큐슈YMCA 나카시마 요시아키 이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부산YMCA Next YB, 청년YMCA C.C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제12대 오문범 사무총장은 취임사에서 “평소에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YMCA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12대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후 기쁜 마음도 있었지만 또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며 “지난 21년간의 활동경험을 토대로 현장에서 함께 뛰고 누구보다 앞장서며 주어진 사명에 충실히 답하는 소명자가 되도록 하겠다. 모든 일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 되지 않는다. 모든 분들의 기도와 격려 그리고 참여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부산YMCA와 함께해주시고 우리사회 변화를 위해 기꺼이 후원자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오문범 사무총장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신학(한신대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전공)을 전공하고 1997년 1월 부산YMCA에 입사했다. 입사 후 시민중계실장, 총괄부장, 반송종합사회복지관장, 지역아동센터 부산지원단장, 기획조정실장, 사무부총장을 역임한 후 12대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시민운동 현장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담당한 오 총장은 시민운동단체연대 초대총무, 부산에너지연대 운영위원장,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 집행위원, 총선낙천낙선운동 집행위원, 총선유권자연대 사무차장 등을 역임했고, 부산시 정책에도 깊이 관여해 부산시성과평가위원회, 출자출연기관 평가위원, 교통개선위원회 위원, 시정연구위원, 부산교통공사 고객자문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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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4
  • 신관우 장로, 부산 CBS 제7대 운영이사장에 선임
    부산CBS(본부장 김규완)가 ‘2018 부산CBS 운영이사회 정기총회’를 23일 이비스앰버서더오텔 17층 오키드룸에서 개최했다. 윤기석 총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안신이 증경이사장의 대표기도, 정영란 서기이사의 성경봉독, 홍석진 목사(온천제일교회)가 ‘생명의 주’라는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2부 총회에서는 강국만 이사장의 사회로 각종 보고(경과보고, 감사보고, 재무보고 등)와 함께 신 임원 선출이 있었다. 이번 총회를 통해 부산CBS 운영이사회는 제7대 운영이사장으로 신관우 장로(백양로교회)를 선출했다. 신관우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부족하지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부산CBS가 하나님나라 확장에 소중하게 사용되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며 사랑받는 방송매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관우 장로는 전 부산YMCA 이사장, 국제 와이즈멘 국제봉사국장, 국제 와이즈멘 부산지방총재 등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부산YMCA재단 이사장, 그린탁터스 공동대표, 온종합병원 정선의료재단 이사장, 아시아 태평양 YMCA위원, 한국 YMCA 연맹 실행이사, 부산 지방경찰청 교경위원, CBS 운영이사, 총회 여성위원회 실행위원, 부산 기독장로총연합회 공동회장, (주)피앤엘 대표이사 등 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다. 한편, 부산CBS 운영이사회는 ‘제7대 부산CBS 운영이사장 이·취임예배’를 오는 5월 31일 목요일 저녁 7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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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3
  • 호산나교회, 유진소 담임목사 위임감사예배
    2016년 3월, 호산나교회에 부임한 유진소 목사가 지난 3월 11일 ‘담임목사위임 투표를 위한 공동의회’에서 89.8%의 득표를 얻어 호산나교회 위임목사로 확정됐다. 이후 호산나교회가 4월 22일 교회당에서 위임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위임감사예배는 이내원 목사(위임국장, 부산영화교회)의 인도로 정제기 목사(부산노회서기, 예수동산교회)가 기도, 이내원 목사가 성경봉독, 강종화 목사(부산노회장, 성광교회)가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라는 주제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이후 이내원 목사가 위임 기도와 목사위임 서약, 교인 서약, 공포, 안민 총장(고신대학교)의 축사, 박성호 목사(푸른초장교회)가 권면, 유진소 목사의 답사, 김두영 목사(해운대소망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유진소 목사는 “하나님 마음에 맞는 목회자, 성도들을 따뜻하게 포용하는 목사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호산나교회와 함께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또한 모든 성도님들께 더욱 다가가기를 힘쓰며 다음세대를 위한 젊은 리더를 세우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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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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