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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정치, 성경속에서 의미를 찾자"
    21세기포럼 비전100인 위원회가 주최한 ‘부산정치, 성경으로 읽다’라는 토크 콘서트가 지난 15일 동서대학교(장제국 총장) 뉴밀레니엄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크쇼는 보수‧진보간의 정치적 성향의 문제점과, 보수정치가 이대로 유지되는 것이 과연 좋은지,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놓고 앞으로 어떤 시각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남일재 교수(동서대학교)의 사회로 조경근 교수(경성대학교)와 김태완 교수(동의대학교)가 패널로 나섰다. 조경근 교수는 “오늘 토론회를 통해 정치‧경제를 어떤 방식으로 말씀과 접목시켜야 할지, 북한과의 관계 및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를 말씀 속에서 어떻게 보고 해석하면 좋을지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완 교수도 “이 자리에서 성격적 긍정의 의미로 정치‧경제를 이야기하려 한다.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 및 현재 정부의 양당정치의 문제점을 어디에 초점을 두고 풀면 좋은지와 정치를 바라보는 기독교인들이 어떤 자세로 정치를 봐야 할지를 같이 나눴으면 한다”고 이야기 했다. 조 교수는 “현재 거론되는 보수정치의 문제점으로는 ‘지배‧남을 속이는 것‧재산유지’라 볼 수 있다. 이 문제를 성경적으로 볼 때 가진 자의 배를 채워 시민경제를 살피는 데 소홀 하다는 것이 문제다. 평등을 중시하는 진보의 문제점은 인권과 다문화를 수용하게 되면서 들어올 수 있는 이교도, 다신교가 문제점이며, 현재 거론되는 동성결혼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현상을 통해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인정하게 된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 기준을 두고, 올바른 정보로 정치를 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 북한을 어떤 관점으로 봐야하고, 현 정부의 대처로는 어떤 자세가 좋을지에 대해서 두 교수는 “북한을 주의해야 하는 것은 맞으나, 미국·중국·일본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현 정부가 교류와 협력을 통해 북한과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핵무기가 어떤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생각해한다. 보수의 무조건 적인 반대보다는 진보·보수 양당의 유연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견해를 전했다. 6월 13일 있을 지방선거에 대해서는 한 정당의 정치적 색깔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그 사람의 됨됨이와 도덕적인 흠이 없는지,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정책을 이행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 할 것을 이야기했다. 사회를 맡은 남일재 교수는 “성경 속에서 진정한 자유와 평등의 의미를 찾길 바라며, 진보·보수의 정치적 양상이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말씀을 기준삼아 문제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다시 한 번 말씀에 중심을 둘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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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1
  • 동서대학교, ‘2018 글로벌 디자인 스타트업 워크숍’ 개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디자인대학과 미국 명문 퍼듀대 산업디자인학과는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동서대에서 공동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 명칭은 ‘2018Global Design Start-Up Workshop I at DSU, DSU-PURDUE'며 주제는 ‘4.0 시대 미래예측 스마트 홈’이다. 이번 공동 워크숍에는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팀도 함께 참여했다. 공동 워크숍에 동서대 디자인대학에서는 글로벌디자인소사이어티(GDS, Global Deign Society)에 선발된 학생 12명과 이성필, 장주영, 허주희, 김해윤 교수가 참여한다. 퍼듀대에서는 학생 9명과 Steve Vissor 산업디자인학과장을 포함한 교수 3명이,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는 디자인선행연구팀 3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동 워크숍은 동서대와 퍼듀대가 2017년 12월 13일 맺은 교류협정에 따른 것이며, 양 대학은 2018년부터 양교를 오가며 매년 2차례씩 워크숍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워크숍에서 산출되는 결과물은 동서대, 퍼듀대, 한국디자인진흥원 공동명의로 국제 저명 디자인공모전에 출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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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 복음병원, 건물명도(인도) 소송에서 승소
    부산지방법원 제6민사부는 학교법인 고려학원 재단이사회(이사장 황만선 목사)가 위임하여 복음병원(원장직무대행 최영식)측이 제기한 건물명도(인도) 소송(2017가합47393)에서 “피고(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고신대학교복음병원지부, 지부장 노귀영)는 원고에게 분식점 등 83제곱미터를 인도하고 위 건물 부분의 각 인도완료일까지 월 10,920,000원의 비율에 의한 금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따라서 현재 복음병원 민주노총이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매점과 분식점은 병원에 귀속하게 됐고, 부당이득금으로 인정되는 일부 임대료 수익금도 병원에 귀속하게 될 전망이다. 법원은 민주노총이 제기한 반소청구는 기각했다. 2010년 7월 1일부로 노동조합법이 개정되면서 병원이나 법인이 아닌 특정 노동조합이 병원 내 임대사업을 벌이는 자체는 부당노동행위로 간주되고, 그 책임은 사업주(병원장)에게 묻고 있다. 과거 2012년 5월에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시정지시서를 통해 노동조합의 매점과 분식점 운영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81조(부당노동행위) 제4호’ 위반으로 규정하고 시정지시를 요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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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 부산윤리문화재단 창립된다
    ▲ 사진은 국회에서 있었던 동성애 반대 시위 및 기자회견 한국 사회의 미풍양속을 지키고 윤리도덕을 증진시키며, 건전한 문화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부산윤리문화재단이 이달 28일(월요일) 오전 10시 부전교회 컨퍼런스 홀에서 창립총회를 가진다. 재단측은 “한국 사회에 윤리 붕괴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윤리 붕괴의 근원이 잘못된 문화와 언론, 교육에 있기 때문에 바른 문화, 언론, 교육을 선도하는 일을 주도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대다수 윤리 시민 단체들이 열악한 경제적 상태를 갖고 있다. 그래서 기업과 개인들로부터 정식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재단이 필요하다”며 재단법인으로 창립하는 이유를 밝혔다. 부산윤리문화재단은 다음달 온천교회에서 은퇴식을 갖는 안용운 목사와 동성애 반대운동을 펼쳐온 길원평 교수 등이 중심이 될 전망이다. 부산윤리문화재단 김명숙 사무국장은 “동성애 문제 뿐만아니라 우리사회 윤리와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바로 잡아 나가는데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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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7
  • 합동개혁총회, 영남노회 설립예배
    합동개혁총회는 지난 4월 5일 광진교회에서 영남노회 설립예배 및 임원선출을 했다. 총회장 이탁규 목사(새물결교회), 전총회장 이용운 목사(갈보리교회)목사, 부총회장 문유니아 목사(한밭교회), 서기 최인권 목사(평안교회), 회계 김영숙 목사(샘물교회), 총무 고광운 목사(사랑의교회)등 총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최인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설립 예배는 문유니아 목사의 기도와 총회장 이탁규 목사가 ‘즐거운 잔칫집’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전총회장인 이용운 목사의 축사와 영남노회 김선미 목사의 특송 후 이탁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순서로는 임원선출이 있었다. 김병길 목사(예길교회)를 영남노회 노회장으로 임명장을 수여하고 서기 윤성중(생명수교회)목사, 부서기 손상기 목사(광진교회), 회의록서기 김영광 목사(예루살렘교회), 부회의록서기 김정주 목사(기쁨찬교회), 회계 박경순 목사(세광교회), 부회계 이금화 목사(세광교회)가 임명됐다. 노회장 김병길 목사는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 말씀과 우리에게 새 영을 주시고, 새 일을 주셨으니 모든 노회원 목사님들은 다함께 협력하여 노회 발전과 지역 교회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령 충만으로 크게 부흥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맡은 사명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칭찬받는 영남노회 목사가 되자”는 소감과 앞으로의 다짐은 전한 후,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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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7
  • 2018 세계선교대회,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복음화운동본부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함께 ‘함께, 그날까지’라는 주제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부주제를 가지고 2018년 6월 18(월)부터 21(목)까지 부산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3박 4일의 일정으로 2018년 세계선교대회 & 제7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VII)가 열린다. 침체 분위기의 한국교회가 부산을 기점으로 전국에서 다시 타오르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획된 이번 선교대회는 ‘초교파적 협력과 연합사역 추진’ , ‘각 사역별 미래100년 대책 마련’ , ‘국제 선교네트워크 구축’과 같은 목적을 가지고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저명한 강사들이 참여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준비된 프로그램으로는 특별 선교 부흥회, 영역별 이슈토론 및 대안, 설교와 간증이 준비되어 있다. 저녁엔 특별히 오픈집회로 진행되며 목회자, 선교사 및 평신도 모두가 참석 가능하다. 참여문의는 02-3280-798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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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6
  • 포도원교회, ‘2018년 포도원의 기적’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2일(화) 오전 10시부터 ‘전교인체육대회’가 강서체육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교인과 교역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된 교구별명랑운동회 및 다양한 볼거리가 구성되어 있으며, 부스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이후 순서로는 성도들과 함께 오병이어식탁을 통해 음식을 나누고, 화합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포도원교회 담임 김문훈 목사 5월 31일(목) 오후 3시에는 부산극동방송아트홀에서 김문훈 목사 최신간인 ‘주께서 붙드시는 성도’ 출판 기념 사인회를 가지게 된다. 이 책은 안식이 누군가에게는 부와 명예일 수 있으나 성도로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영원한 주님의 품이 안식인 것과, 여러 난관 앞에 신앙적으로 어떻게 대처하고 나아가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 날 사인회에는 이용규 선교사도 함께 자리를 빛 낼 것이다. 사인회 일정 이후로도 ‘CTS전도&양육세미나’가 6월 14일 개최되며, ‘스탠드펌워십투어’가 6월 27일, 그리고 ‘전교인수련회’가 7월 29일부터 8월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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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6
  • 김신 대법관 "현재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꿈을 이룰 수 있다"
    김신 대법관 초청 ‘토크콘서트’가 5월 11일 오후 2시에 고신대학교(안민 총장) 예음관에서 개최됐다. ‘청춘, 공감, 희망’을 주제로 많은 청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하고 다가올 미래를 향한 비전을 공감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날 열린 토크콘서트에는 김신 대법관을 비롯하여 안민 총장(고신대학교), 송길원 대표(하이패밀리), 정현구 목사(서울 영동교회), 남송우 교수(부경대학교)가 참석하였다. 오프닝 무대는 성악 및 기타, 마림바 등의 악기연주가 어우러져 감성적인 무대로 시작을 알렸다. 극동방송 강혜인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우리들의 추억 ▷청춘은 무엇인가? ▷소통을 통해 미래와 연결하다 ▷나에게도, 우리 모두에게도 희망이 있다를 주제로 개최됐고, 안민 총장의 환영인사가 있었다. 안민 총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김신 대법관을 비롯한 패널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우리의 나아갈 길을 찾고, 하나님이 주신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환영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신 대법관의 강연이 이어졌다. 김신 대법관은 “어린 시절 겪은 소아마비로 인해 오른쪽 다리가 불편하게 되었고, 가난과 주변의 차별, 냉대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바른 길로 가려는 노력으로 인해 대법관의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 며 “우리가 꿈꾸는 것들이 모두 이루어지진 않지만, 현재에 감사하며 나아갈 길을 아는 사람은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다. 장애로 인해 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그런 과정 속에서도 나를 대법관의 자리에까지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송우 교수는 청춘들에게 “꿈을 현실화하기엔 상당한 고통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치관과 자신의 존재를 스스로 확립하고, 독서를 통해 사고의 유연성을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감이 회복되지 않으면 꿈을 이루기 어렵다” 며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이루어 가실 소명이 분명하심을 늘 생각하고 삶에 임하면 버틸 수 있는 힘을 주신다” 고 전했다. 정현구 목사는 “고신대학교에서 생활하면서 다른 학교에서 발견하지 못한 특별한 장점을 찾아내고, 스마트 폰 속 세상으로 자신을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올바른 신앙 속에서 자신을 형성하길 바란다” 며 “하나님 속에 인격을 형성하고 남을 위해 정성을 다해 살아가면 하나님이 그 길을 인도해 주실 것이다”고 전했다. 참석한 패널들의 강연이 있은 후 송길원 대표의 사회로, 청년들의 질문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고민들을 나누고, 유연하게 풀어나가면서 토크콘서트를 리드해나갔다.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학생들은 이 자리를 계기로 만나게 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강사들을 통해 내 꿈을 다시 돌아 볼 수 있고, 나를 재정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안민 총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한 다음세대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섬김과 은혜 속에 자라왔음을 기억하며, 우리를 위한 가족들, 교회, 많은 선배들의 희생과 배려로 성장해 이 다음세대에게 자신의 삶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고신대학교, 부산기독인기관장회, 부산극동방송이 주최하고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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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6
  • 제7회 부산광역시 교회와 시청협의회 정총
    ▲ 사회를 보고 있는 교시협의회 대표회장 문동현 목사 부산광역시 교회와 시청협의회(이하 교시협의회)는 지난 4월30일 오후 6시 30분 노블리아 8층 세미나홀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문동현 목사의 사회로 박서근 목사(사하기독교협의회 회장)의 기도, 증경회장 조영호 목사(소명교회 원로)가 ‘가장 먼저 할 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고문 김창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춘만 장로의 기도로 시작된 2부 정기총회에서는 회무처리 이후 임원선출에서 현 대표회장인 문동현 목사를 유임시키고, 수석부회장에 김용원 목사, 총무 장기성 목사, 서기 임현백 목사, 회록서기 김무근 목사, 회계 김일성 장로, 감사 박서근 목사, 최훈조 목사, 이춘만 장로를 각각 선출하고, 확대 조직과 잔무는 실무임원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했다. 총회 이후 회의에 참석한 시청기독신우회 회장 박원식 장로를 비롯한 총무단과 신임 임원들과의 모임에서 부산교시협의회와 긴밀한 관계를 통해 공직자 선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고 빠른 시간안에 확대 임원회를 갖기로 했다. 교시협의회는 2006년 9월 공직자 선교를 위해 허남식 전 부산시장과 200여명이 참석해 부산시청 강당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지금까지 부산을 섬겨오고 있다. 교시협은 부산전역에 부활절 복음달걀나누기 캠페인을 최초로 시행하여 지금은 부산광역시 산하 시청 및 구청 그리고 공단에 이르기까지 보급하면서 선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장 문동현 목사는 “시청 및 지역 신우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계개선을 시도하여 공직자 선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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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5
  • 여의도순복음교회, ‘고난과 영광의 60년’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6일부터 대대적인 행사를 개최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58년 5월 18일 교회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라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령운동을 펼쳐왔고 성령의 권능과 많은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오늘날 20개의 제자교회 성도를 포함 88만 성도가 섬기는 교회로 성장했다. ‘고난과 영광의 60주년’이라는 주제처럼 여의도순복음교회 내에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도 있었다. 1958년 전쟁으로 잿더미가 된 상황에서 시작한 천막교회는 3년 반 만에 신도수가 800여 명으로 늘어났고, 1961년 서대문으로 이전 후 약 10배인 8000여 명의 신도들이 다니는 교회가 되었다. 이후 1973년 여의도로 옮기게 되었고, 교회는 더욱 성장했다. 62개국에 1200여개의 교회를 세우고, 수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해외선교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열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2008년에는 신도들의 투표를 통한 민주적 절차를 거쳐 이영훈 목사가 원로목사인 조용기 목사를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담임목사로 임명되는 성공적인 ‘세대교체’가 있었다. 지난 60년 속에서 겪었던 영광과 고난 속에서도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더 나은 교회로써의 도약을 위해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 ,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교회’ ,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라는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의 사역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 조용기목사와 이영훈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한 것과 동시에 창립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을 가진다. 창립을 알리는 첫 행사인 ‘비전선포의 날’로 감사예배와 비전선포식이 5월 16일 오전 10부터 대성전과 부속성전에서 시작된다. 이 행사에 조용기 목사의 축복의 말씀과 이영훈 목사의 비전 메시지가 전해질 예정이다. 이후 17일은 ‘화합의 날’로 60주년 컨퍼런스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가 각각 바울성전과, 대성전에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대성전에서 진행되는 아시아성도방한성회는 류칀마오 목사(대만), 꾸치원 목사(대만), 허즈디 목사(홍콩), 류쿤밍 목사(말레이시아) 등이 강사로 나선다. 바울성전에서 진행되는 CGI 컨퍼런스는 제임스 마로코 목사(미국), 필 프링글 목사(호주) 등이 강사로 나선다. 18일은 ‘성령 충만의 날’이다.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오전 10부터 오후 4시까지 ‘2018년 한반도 평화와 희망 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열린다. 기도대성회 이후 대성전에서 서울찬양콘서트와 미스바기도회가 진행 될 예정이며 대만에서 성공적인 목회를 펼치고 있는 자마오송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교회 주변에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문화엑스포 및 천막교회가 설치되고 바자회와 포토존도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창립 60주년 행사 이후에도 ‘2018 종교개혁 기념 음악회’가 10월 28일 개최되며, ‘이영훈 목사 성역 40주년 행사’가 12월 중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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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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