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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종합 기사

  • 복음화운동본부 7월 전도대회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7월 전도대회가 17일 오전 11시 기장순복음교회(최정일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기도회와 2부 노방전도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도본부 총무 박경만 목사의 사회로 안신이 장로의 기도와 김창영 목사의 ‘지금은 오직 전도할 때입니다’라는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전도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면서 “기독교인이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전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합심기도와 상임고문 박선제 목사의 격려사 등이 있었다. 2부 노방전도는 기장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 일광역과 좌천역, 월내역 그리고 정관읍을 중심으로 전도운동을 펼쳤다. 이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200여명의 전도대원들은 거리와 상점, 음식점 등을 돌며 기장 일대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전달했다. 한편,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7월21일 오후 3시 해운대제일교회에서 ‘복음의전함과 함께하는 전도대회’를 펴칠 예정이다. 현재 부산에서 복음광고를 하고 있는 ‘복음의전함’과 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만나 해운대에 피서 온 피서객을 중심으로 복음전도를 펴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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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8
  • 최영식 병원장 총회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 인준
    고신대복음병원 최영식 원장이 17일 대구성동교회에서 열린 총회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준을 받았다. 고신총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공천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총회임원 및 각노회 노회장과 장로부노회장, 상임위원장, 상임위원회 회계, 재판국장, 감사국장, 선거관리위원장, 특별국 회계, 총회교육원 이사장,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각 법인 이사장으로 구성된 총회운영위원회는 116명중 78명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병원장 인준을 허락했다. 제9 병원장으로 인준된 최 원장은 오는 24일 오후 4시 복음병원 1동 3층 예배실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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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8
  • 날씨만큼 뜨거운 퀴어축제 vs 반대집회
    ▲ 서울광장에 전시된 암스텔담 레인보우드레스. 네덜란드에서 제작한 드레스로 동성애를 범죄로 간주하는 전세계 80개국의 국기로 만든 드레스다. 지난 7월 14일(주일) 서울시청 앞은 무더운 날씨만큼 긴장감과 열기로 가득했다. 동성애자들의 행사인 퀴어축제와 이를 반대하는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때문이다. 제19회 서울퀴어축제가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동성애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퀴어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그리고 경찰을 사이에 둔 채 길 건너편인 대한문광장에는 한국교회를 중심으로 한 반대집회가 같이 열리면서 수많은 인파가 운집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대회장인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동성애를 반대하고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모임이지 동성애자들을 폄하하고 반대하는 모임이 결코 아니다”면서 “한국교회는 동성애는 반대하지만 동성애자들을 품고 사랑하고 치유할 우리의 형제 자매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양측은 각각 퍼레이드를 진행했고, 행사 곳곳에는 고성과 욕설이 오가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월 23일(토) 대구 동성로에서도 제10회 대구퀴어축제가 열렸다. 이날 역시 대구지역 교회들이 중심이 돼 반대집회를 열었다. 퍼레이드가 시작되자 퀴어축제측과 반대측의 대립으로 결국 경로를 변경해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측은 부산퀴어축제도 곧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여름 휴가지인 부산의 특성을 고려해 8~9월경 열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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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7
  • 총회이사감사추천위, 학교법인 이사 ‘재공고’하기로 결의
    ▲ 학교법인 고려학원이 운영하고 있는 복음병원(좌)과 고신대학교(우) 총회이사감사추천위원회(위원장 김상석 목사)가 7월16일 오후 3시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학교법인 이사 후보에 대한 검증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지원자가 정수이하여서 후보자를 재공고 하기로 결의했다. 고신교단 총회규칙에는 지원자 중 이사감사추천위원회가 8명을 총회에 추천하고, 이중 4명을 총회에서 선출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지난 7월2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 학교법인 이사후보는 8명 이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감사추천위원회는 이달 24일 정오 12시까지 이메일 kosin0433@hanmail.net 또는 총회행정실 팩스로 추가 지원자를 접수키로 결의했다. 추천위는 24일 오후 1시 학교법인 회의실에서 모임을 가진 뒤 당일 오후 5시경에 추천대상자들을 통보할 예정이다.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 지원자격은 다음과 같다. 가. 본 교단 소속으로 교육, 의료, 학교 및 병원 경영, 기업 경영, 행정, 법률, 금융, 복지, 노무 관리 등에서 상당한 전문성을 지닌 자 나. 학교법인 이사는 매년 100만원을 출연금으로 법인사무국에 납부하여야 함. 다. 교회 재산이 총회유지재단에 가입되어야 함. 라. 이사 선출 당시에는 반드시 제68회 총회 총대여야 하나 교육경력 이사는 총대와 무관하며, 이사장은 총회서 선출된 이사 중에서 선출토록 함(제66회 총회 결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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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7
  •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에서 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7월 1일 ~ 6일까지 충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 53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 태권도 대회 겸 2019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예선대회’에서 차윤정(1학년)이 겨루기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7월 7일 ~ 11일까지 무주태권도원에서 개최된 ‘제 4회 태권도원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품새단이 출전해 조영준(1학년)이 은메달을, 김민수(1학년)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정기 학과장은 “태권도선교학과 모든 선수들은 여름 방학 동안 해외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선교하는 가운데서도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수고하는 선수들의 땀의 결과”라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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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6
  • 조부와 부친의 뜻이어 자료 기증한 양덕호 장로
    ▲ 공주제일감리교회 내 세워진 양두현 지누두 부부의 기념비. 공주기독교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한 양덕호 장로는 조부의 기념비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공주제일감리교회(담임 윤애근 목사)는 지난 6월 30일(토) 오후 2시 공주기독교박물관 개관 감사예배를 가졌다. 지난 5월 10일 공주제일감리교회가 충청남도 제39호 박물관으로 인허가 됐다. 2011년 등록문화재 472호로 인가받은 후 7년만이다. 이날 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감사패를 받은 이가 있다. 조부와 부친의 뜻을 이어 자료를 기증한 양덕호 장로(산정현교회 원로)이다. 양덕호 장로의 조부인 양두현, 지누두 부부는 1931년 현재의 건물로 건립된 공주제일교회의 부지를 제공했다. 당시 21,000평의 대규모 토지를 봉헌했고, 이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또 부친인 양재순 장로는 공제의원 원장이었다. 공주시 양의사 1호인 공제의원은 3.1독립운동을 이끌며 많은 환자를 치료했다. 공주시교회협의회는 양재순 장로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공제의원이 있던 터에 기념비를 세워 역사를 전했다. 양덕호 장로는 “아버지와 조부님을 기억해 주셔서 부족한 제가 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민족과 함께 복음의 빛을 증거하는 곳이 되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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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6
  • 합동·통합 103회 총회임원 후보 나와
    ▲ 지난해 열린 제102회 예장통합 총회 합동, 목사부총회장과 부서기 치열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오는 9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제103회 총회를 개최한다. 이를 앞두고 총회 임원 후보들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인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가 출마했고,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총회장에 당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사부총회장에는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강태구 목사(일심교회),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나섰다. 장로부총회장에는 강의창 장로(가장축복교회)가 단독 출마했으며, 그 외 서기 후보에 김종혁 목사(명성교회), 회록서기 후보에 진용훈 목사(성림교회), 회계 후보에 이대봉 장로(가창교회) 단독 출마했다. 가장 치열한 선거가 펼쳐질 부서기에는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 윤익세 목사(아산사랑의교회), 이형만 목사(삼호교회), 정창수 목사(산돌교회) 총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2파전이 벌어질 부회계에는 문광선 장로(하남주사랑교회), 이영구 장로(서현교회)가 후보로 나선다. 통합, 목사부총회장 김태영 목사 단독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최기학 목사)는 오는 9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전북 이리신광교회에서 제103회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림형석 목사(평촌교회)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무난하게 추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사부총회장 후보에는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가, 장로부총회장에는 차주욱 장로(명락교회)가 단독 출마했다. 단독후보는 지난 2012년 제97회 이후 6년만이다. 이에 과열된 선거전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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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3
  • 퀴어문화축제의 과도한 노출, 82.9%가 부적절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는 지난 7월 10일(화)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대한 서울 시민들의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7월 5일(목)부터 9일(월)까지 서울시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1,024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했다. 서울시민 73.9% 동성혼 반대 현행 헌법과 민법상 남녀의 결혼만 인정되는 가운데, 동성간의 결혼에 대한 찬반여부를 조사했다. 결과 서울 시민의 73.9%가 ‘반대한다’고 했다. 세부집단별로 모든 집단에서 반대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고, 특히 6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반대하는 의견이 90.6%였다. 반면 20대 연령층에서는 52.7%만이 반대하는 의견을 보였다. 퀴어축제 과도한 노출 82.9% 부적절 오는 7월 14일(토) 퀴어문화축제가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매년 행사장에서 보이는 과도한 노출, 여러 가지 성인용품의 판매 및 전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서울 시민 82.9%가 ‘시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공공장소이므로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이어 11.6%는 ‘과도한 노출과 음란공연도 자기표현이므로 괜찮다’고 답했고, 5.5%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연령층을 살펴보면 부적절하다는 의견 중 50대(89.3%)와 60대 이상(90.1%)이 부정 응답률이 높았다. 20대 연령층에서는 부정 응답률이 70.9%로 타 연령층에 비해 낮았다. 그러나 앞선 동성결혼에 대한 의견과 비교해 보면 동성결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20대도 퀴어문화축제의 공공장소 사용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높다는 것을 볼 수 있다. 77%, 퀴어축제 가족과 참여하기엔 부적절 퀴어문화축제 행사장에 가족과 동반 참여 여부를 물어본 결과 서울 시민 77.0%가 ‘가족과 함께 참여하기는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연령층별로 살펴보면 부적절하다는 의견 중 30대(81.0%)와 50대(81.2%)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20대(66.8%)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67%, 퀴어축제 시청광장 사용은 부적절 서울시가 퀴어문화축제 장소로 서울시청광장 사용을 허가하는 것에 대한 의견에 67.0%가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적절하다는 의견은 24.7%,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8.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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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3
  • 이단 신천지, 올 상반기만 5만 명 미혹
    ▲ 지난 10일 부산 서면에서 도심집회 모습 이단 신천지가 금년 상반기에만 약 5만 여명을 미혹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신천지 홍보팀이 각 언론사에 ‘신천지예수교회 올 상반기만 5만 명에 복음 전파’라는 홍보성 메일을 보냈다. 여기에는 신천지가 금년 들어 ‘전 성도 2인1조 전도 캠페인’을 벌여 금년 상반기에만 5만 여명이 신천지의 무료 성경 교육과정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등록했고, 이중 약 4천 여명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또 6월 말 현재 수료대기자만 2만 명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 중 1천여 명이 미국과 유럽에서 수강한 수료생들이라고 자랑했다. 신천지 홍보팀은 “해외에서 신천지의 교세가 크게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하반기에는 오는 8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수료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천지 측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소 권남궤 실장은 “최근 행보를 살펴보면 그들의 주장이 맞는 것 같다. 아직 부산에서는 수료식이 없었는데, 약 2-3천 여명이 수료 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신천지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지난 10일 부산 서면에서 도심집회 모습 . 최근 신천지는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과 CBS(기독교방송국)를 비방하는 등 대외집회를 활발히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도 부산 도심가 중심인 서면에서 시민단체로 위장하여 한국교회와 한기총을 비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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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3
  • 베일러 기독교 국제학교 부울경 입학설명회
    지난해 9월 개교한 이후 첫 번째 졸업생 모두가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한 기독교 국제학교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목회자 및 선교사 자녀는 입학시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9월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 문을 연 베일러 기독교 국제학교 안성캠퍼스(Valor International Scholars, VIS). 첫 해 졸업생 모든 학생이 UC버클리를 비롯해 카네기멜론 뉴욕대학교 등 미국 명문대학교에 합격하는 좋은 성과를 내 해외유학 등 자녀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부모는 물론 교육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2018~2019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베일러 안성캠퍼스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부산 KNN 골든블루홀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베일러 기독교 국제학교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 및 학교 생활에 대해 학교장과 학생회장이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입학설명회는 SNS채널(카카오톡@베일러국제교육) 이메일 info@valorschool.co.kr 그리고 전화 031-677-7761 및 홈페이지 http://www.valor.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잡은 베일러 국제학교 안성캠퍼스는 기업 연수시설로 활용되던 리조트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교육시설로 리모델링 했으며, 대학 입시와 체계적인 영어교육을 위한 개별 컨설팅을 진행한다. 미국 포틀랜드에 기반을 둔 베일러 기독교 국제학교(Valor Chrisitian School International, VCSI)는 모든 졸업생에게 미국학위가 수여된다는 강점을 가지며 '두 개의 캠퍼스가 하나의 학교'처럼 운영되어 한국과 미국교육의 장단점을 접목시킨 커리큘럼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제공하기에 자녀 조기유학을 보내더라도 한국 학교에서 관리를 해준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특히, 조기유학을 고려하던 학생과 학부모들이 국내에서 안전하게 미국 명문 보딩 스쿨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대학 카운슬링, 교환학생 및 엔지니어링 프로그램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해외 대학으로의 진학을 준비해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주목해볼만한 것은 매년 전교생이 참여하는 미션트립. 지난 3월 베일러 미국 캠퍼스와 함국 캠퍼스 전교생이 미국, 인도, 필리핀, 아이티, 한국의 미션트립에 참여해 교실에서 배운 것들을 직접 활용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아울러 베일러 국제교육은 먼 곳에 거주하는 학생을 위해 GEIC와 연계된 기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성장기 자녀를 기숙사에 보내는 것이 망설여졌던 학부모들은 처음 우려와 달리 좋은 교육환경에서 착한 또래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눈에 띄게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어 아이들의 행복한 변화를 볼 수 있다는 칭찬을 이어나갔다. 또한 통학을 원하는 평택/안성지역 학생들을 위해 스쿨버스 운행을 논의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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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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