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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대 대규모 연합 베트남해외봉사프로젝트
    지난 8월 2일(목)부터 8일(수)까지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의과대와 간호대가 있는 송도캠퍼스, 신학대학원이 있는 천안캠퍼스와 복음병원이 연합해 KPM(고신총회세계선교회) 파송선교사들과 함께 베트남 선교를 위한 팀사역을 펼쳤다. 구체적으로 의료사역, 문화사역, 사랑의 집짓기사역 그리고 기업탐방과 현지 대학과의 MOU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를 통해 고신대학교 학생들의 글로벌역량강화와 전문영역별로 연합한 팀사역을 통한 새로운 선교모델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베트남 현지 도착 후 롱안세계로병원을 방문했다. 의과대학에서 모든 의약품 구매 등 의료사역 기금을 전액 지원했고, 영도캠퍼스는 열악한 환경의 가정을 위해 집 한 채를 지울 수 있는 기금을 전달했다. 봉사팀은 베트남 끼엔뜨엉 지역과 빈호아남 지역, 떤럽 지역 등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의료사역지원, 문화사역, 집짓기 사역을 펼쳤다. 또한 신학대학원의 김성운 교수는 현지인 목회자를 대상으로 개혁주의 신학을 강의했다. 특히 4일(토) 저녁에는 베트남에서 사역 중인 고신총회세계선교회 소속 선교사 전원과 롱안세계로병원 의사와 모든 직원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안민 총장 일행은 한국 영사관을 방문해 임재훈 총영사와 함께 면담 시간을 가졌다. 향후 고신대학교의 베트남에 대한 관심과 현지와의 협력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현지 사역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 또 호치민 시내에 자리한 응웬떳탄대학과 MOU협정을 체결했다. 이 대학은 비기독교대학이지만 오덕 선교사의 사역지로 복음전파를 위한 협력적 차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베트남 현지 송월타올과 미래에셋 등 기업방문을 통해 한국기업들의 글로벌화를 배우는 기회도 가졌다. 고신대학교는 “선교현장의 지원 확대와 세계선교의 변화와 방향을 연구하고 선교지원을 위한 체계적 인프라를 구축하여 진정한 세계선교네트워크를 만들어 가는 더 큰 그림을 그리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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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6
  • 고신 전국장로회 하기수련회 1,600여명 참석 성황
    ▲ 이번 수련회는 1,600여명이 등록해 큰 성황을 이뤘다. 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옥부수 장로) 제31회 전국장로부부 하기수련회가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 되자’라는 주제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주 The-K호텔에서 개최됐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회장 옥부수 장로의 사회와 직전회장 이성만 장로의 기도, 총회장 김상석 목사의 ‘제사장들이여 거룩함을 나타내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이후 특별기도회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윤대산 장로), ‘제31회 전국 장로부부 수련회를 위하여’(윤상배 장로), ‘고신총회와 기관, 교회를 위하여’(우신권 장로), ‘한국교회와 선교사를 위하여’(김광진 장로)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이번 수련회는 유진소 목사(호산나교회)와 옥성석 목사(충정교회)가 주강사로, 이정훈 교수(울산대), 김순성 목사(전 고려신학대학원장), 이규재 교수(연세대 의대 교수), 조영애 박모세 자모, 이기식 장로(광림교회), 박신웅 목사(고신총회 교육원장) 등이 특강 강사로 나섰다. 또 각 노회별 찬양경연대회와 장로근속은퇴 표창 시상도 있었다. ▲ 회장 옥부수 장로는 "이번 수련회가 장로님들의 초심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회장 옥부수 장로는 “수련회 매시간을 통해 주시는 은혜를 받아, 장로부부로서 꼭 필요한 사명감을 굳게 세우고, 임직을 받을 때 처음 가졌던 그 자세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련회는 교단산하 1,600여명의 장로 부부들이 참석했으며, 주강사들의 은혜로운 말씀과 다양한 주제의 특강으로 참석한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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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6
  • 맑은샘병원 MRI 3.0T 가동 기념식 가져
    성념의료재단 맑은샘병원(이사장 이종삼 목사)은 지난 8월 8일 병원 내 맑은샘교회에서 첨단 영상장비 MRI 3.0T 가동 기념식을 가졌다. 김한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교계 및 지역 유관 단체장 내외빈, 임직원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1부 기념 감사예배를 갖고 2부 기념식에서는 시연 및 테이프 커팅식 등을 가졌다. 이종삼 재단회장은 “MRI(3.0T)는 첨단 기술을 사용, 신체에 맞춘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제공함은 물론 검사 시간단축과 뇌경색 질환과 뇌졸중 질환의 변별력을 향상시키고 근골격계 질환의 질병 발견과 치료에 획기적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앞으로도 첨단 장비의 도입, 우수 전문의 영입 등 지역중심병원으로 그 역량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심내혈관센터 건립을 목표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역민에게 제공하는 정책을 계획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맑은샘병원이 도입한 MRI 3.0T(독일 지멘스 제작)는 서부경남권에서 대학병원, 종합병원에 이어 거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장비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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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3
  • 고신, 제68회 총회 일정 확정
    예장고신총회(총회장 김상석 목사) 금년 68회 총회 일정이 발표됐다. 고신총회는 9월11일(화) 오후 3시부터 14일(금)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제68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68회 총회 표제는 ‘거룩함과 화평함을 따르라’(히 12:14)는 주제로 전국에서 총대 52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사진은 지난 67회 총회 총회 임원 선거 모습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총회장 김상석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김성복 목사의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을 예정이다. 연산중앙교회 찬양대의 찬양과 성찬식을 가진 후 개회예배를 마무리하고, 첫날 사무처리에 들어간다. 회원호명과 개회선언, 각종보고 이후 총회임원 및 유지재단, 학교법인 이사 선거를 가진 뒤 신구임원 교체가 있을 예정이다. 둘째날부터는 각 노회가 상정한 다양한 안건과 운영위원회 및 임원회, 특별위원회, 상임위원회 등 각부서의 보고 등이 있을 예정이다. 또 사절단 및 내빈인사, 총회 유지재단 및 은급재단, 고려학원 등의 현안 보고 등도 있을 예정이다. 금년 고신총회에 상정된 각 노회 헌의안들을 살펴보면 ‘김용의 선교사 신학사상 건’(경기북부, 경남김해), ‘사무총장 임기연장 건’(남마산, 마산, 부산동부, 부산서부, 부산중부), ‘주일에 임직식을 거행하는 문제’(경남, 부산), ‘성도의 결혼에 대한 질의’(남마산, 경북중부, 부산동부, 부산서부, 부산중부) 등이 주요 상정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금년 고신총회는 예년보다 큰 이슈가 없고, 무난한 총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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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9
  • 동성애 담긴 국가인권정책 국무회의 통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은 7일 법무부의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자 강력히 규탄했다. 동반연은 “기본계획이 미칠 사회적 폐해를 염려하면서 그동안 많은 국민들이 강력히 반대하였으나, 이를 무시하고 국무회의 통과를 강행한 것은 문재인 정부가 스스로 제왕적 적폐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본계획에서 모든 독소조항이 삭제되는 그 날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을 엄중히 선포한다”면서 “그동안 반대 의견을 내었던 모든 단체들과 힘을 합쳐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수정을 위한 대책기구’를 구성하여서 지속적인 집회 등의 투쟁을 진행할 것이며, 반대 천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인권정책이 국무회의에 통과되지 못하도록 동반연은 끊임없이 반대의견을 펼쳐왔다. 20여 차례 반대집회, 삭발, 혈서, 평화행진 등 반대의견을 피력해 왔다. 동반연은 향후 더 강력하게 폐지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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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8
  • 통합총회, 명성교회 세습 관련 ‘적법’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은 지난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갖고 명성교회 손을 들어줬다. 재판국은 투표 결과 8:7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청빙 결의는 유효하다는 표결을 발표했다. 지난해 동남노회비대위가 서울동남노회의 청빙 결의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오랜 시간 법적 공방이 이어져 왔다. 예장통합 교단 헌법에는 ‘은퇴하는 담임목사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는 담임목사로 청빙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그래서 명성교회 설립자이자 원로 김삼환 목사의 아들인 김하나 목사는 담임목사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반대로 교회측은 김삼환 목사가 은퇴한 뒤 김하나 목사를 청빙한 것으로 적법하다고 주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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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8
  • 부산장신대 새 이사장에 김임권 장로
    부산장신대 새 이사장에 김임권 장로(구덕교회, 수협중앙회 회장)가 선출됐다. 부산장신대는 지난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1차 탈락한 가운데, 8월23일 최종 심사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 상황에서 지난 7월22일 부산장신대 이사장 민영란 목사가 이사장 임기 2년을 남겨 놓고 전격적으로 사임서를 제출했다. 부산장신대 이사회는 8월 7일 이사회를 개최한 뒤 후임 이사장 선출을 단행했다. 법인이사 13명 중 9표를 1차 투표에서 획득한 김임권 장로가 부산장신대 제8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또 개방이사에 이종삼 목사(갈릴리교회), 유지이사에 장병부 장로(희망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법인이사회는 오는 8월24일 후임 총장 선출을 앞두고 있다. 부산장신대 관계자는 “총장 선출 이후 이사장, 총장 취임식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총장 후보로는 현 김용관 총장 등 9명의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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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7
  • 동서대 광고PR전공 학생들 ‘제39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금상 수상
    ▲ (왼쪽부터) 윤아영, 안다해, 이경민, 이윤지 씨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광고PR전공 학생들이 '제39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옥외 광고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 최고상을 수상한 주인공은 안대해, 윤아영, 이윤지, 이경민씨.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1978년 만들어진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매년 제일기획이 광고 및 마케팅을 맡고 있는 기업들의 최신 현안이 과제로 나온다는 점에서 대학생들이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에는 ▲‘5G = KT’를 고객이 인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체험 중심의 IMC 켐페인 ▲이마트 브랜드 선호도 증대를 위한 사회공헌 CSR 아이디어 ▲맥심 모카골드 브랜드 재생(BR) 위한 브랜드 체험 프로모션 아이디어 등의 과제가 부여됐다. 동서대 팀은 배달음식 젓가락 포장지에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를 결합시킨 옥외광고 캠페인 ‘모카골드 배달 왔어요~’를 선보였다. 배달도시락 먹은 뒤 후식은 커피믹스가 제격이라는 컨셉을 잡았다. 한 면에는 맥심 모카골드, 다른 한 면은 배달업체 명으로 디자인하여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맥심 모카골드 디자인이 보이는 쪽에서 뜯으면 커피믹스가 나오고, 배달업체 명 디자인이 보이는 쪽에서 뜯으면 나무젓가락이 나오도록 디자인했다. 이번 작품은 광고PR전공 뉴미디어론 수업(지도교수 양웅) 과제로 탄생했다. 교수와 학생들의 피드백을 통해서 완성도를 높였다. 이윤지 씨는 “예비광고인으로 이렇게 큰 공모전에서 최고상을 수상해서 너무 기쁘다.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멋진 광고인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다해 씨는 “수상작들이 호명될 때 서울권 학생들이 많았다. 금상에 부산 동서대가 나왔을 때 동서인이라는 자부심을 느꼈다. 내년에 다시 도전해 부산 동서대의 이름이 가장 높은 곳에서 불려지기를 희망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일기획 집계에 따르면 올해 공모전에는 66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영상, 옥외, 인쇄, 온라인, 광고기획서 등 총 5개 부문에 약 2500편의 아이디어가 출품됐다. 제일기획은 임직원 및 대학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금상 4편 등 총 31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편, 광고PR 4학년 모향, 송유라, 권혜민, 김희정 씨가 작품 ‘나도 끼워죠’로 옥외광고 부문 동상, 같은 전공 3학년 김예지, 장희진 씨가 작품 ‘이마트와 함께하는 청년 창업 공생 프로젝트’로 기획서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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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7
  • 고신 제68회 총회 임원 입후보자 확정
    고신총회(총회장 김상석 목사) 제68회 총회 임원 및 유지재단, 학교법인 이사 입후보자 윤곽이 드러났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곽창대 목사)가 주관하는 입후보자 선거관리 규정은 7월31일(화)까지 노회에 서류를 제출하고, 8월7일(화) 오후 2시까지 임시노회(또는 임원회)에서 추천 결의를 하면 후보자 자격을 갖추게 된다. 사실상 이날 입후보자의 윤곽이 드러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노회 서기가 8월14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 서류를 등록하면 입후보가 완료된다. ▲ (좌로부터) 총회장 후보 김성복 목사, 목사부총회장 후보 신수인 목사, 장로부총회장 후보 서일권 장로 7일 노회추천을 받은 입후보자들을 살펴보면 금년 총회 임원은 부회계와 사무총장을 제외한 모든 후보자가 단독으로 입후보 했다. 특히 관심을 모은 총회 회장단의 경우 총회장에 김성복 목사(부산동부노회, 연산중앙교회), 목사부총회장에 신수인 목사(부산중부노회, 양산교회), 장로부총회장에 서일권 장로(부산노회, 제5영도교회)가 각각 단독입후보 했다. 이들은 총회에서 찬반투표가 실시되지만, 사실상 당선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외에 서기 정태진 목사(경남진주노회, 진주성광교회), 부서기 정은석 목사(부산서부노회, 하늘샘교회), 회록서기 최성은 목사(서울서부노회, 남서울교회), 부회록서기 강영구 목사(마산노회, 마산동광교회), 회계 김충무 장로(경기중부노회, 말씀전원교회) 등 회장단이 아닌 나머지 단독 입후보한 임원들의 경우 무투표 당선이 될 예정이다. 하지만 부회계에 출마한 황성진 장로(경남진주노회, 진주삼일교회)와 김태학 장로(대구서부노회, 대구열린교회), 사무총장에 출마한 4명의 후보들은 경합이 불가피하다. 특히 금번 68회 총회에서 가장 입후보자가 많은 사무총장의 경우 이영한 목사(서울남부노회, 서울성일교회), 김희종 목사(경남남부노회, 유호교회), 성희찬 목사(마산노회, 마산제일교회), 양승한 목사(경기동부노회, 성남중앙교회)가 출마해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이외 총회유지재단 이사 입후보자와 학교법인 이사 입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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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7
  • “동성애 독소조항이 담긴 국가인권정책 국무회의 통과를 반대한다”
    폭염 속에도 내일 있을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의 국무회의 통과를 반대하며 시민들이 모였다. 6일(월) 낮 12시 부산시청 잔디광장에서는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 부산동성애대책시민연합, 부산기독교동성애대책위원회가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박경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취지 설명, 구호제창, 성명서 낭독 등이 있었다. 성명서에서 “법무부가 국민들의 반대를 무시하면서 위헌 위법적이며 수많은 독소조항을 가진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의 국무회의 통과를 강행한다면,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법무부는 성평등과 양성평등이 같은 말이라 주장하지만, 성평등 개헌을 강력히 주장하던 국회개헌특위 자문위원회는 성평등은 양성평과는 달리 후천적으로 다양한 성정체성을 포함될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면서 “독소조항을 가진 기본계획을 8월 7일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키려는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통과를 반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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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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