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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종합 기사

  • 김해중앙교회,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에 물품 전달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는 최근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에 추수감사절 예물인 쌀, 과일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해중앙교회 목사와 신도들이 참석했으며 김해지역 취약계층아동에 전해달라며 쌀(20㎏) 15포, 사과(10㎏) 4박스, 귤(5㎏) 10박스, 바나나 1박스(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강동명 목사는 “1년을 풍요롭게 해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교인들과 함께 모은 쌀과 과일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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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김태영 목사, 은퇴 및 원로 추대 감사예배
    예장통합 총회장, 한교총 대표회장 등을 역임한 김태영 목사가 지난 12월 10일(주일) 오후 3시 백양로교회에서 ‘목회 성역 47년 은퇴 및 원로목사(예우) 추대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부산동노회장 최송규 목사의 인도로 김성대 장로(전 노회장)가 기도, 증경총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고센 땅에서 축복 받은 자의 포옹’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삼환 목사는 설교에서 “김태영 목사는 교회를 섬기고, 총회를 섬기며 경계를 넘어 한국교회를 섬겼고, 정치, 사회까지 폭넓게 쓰임 받은 주의 종이다. 이는 교회의 후원과 기도로 가능했고 김목사 역시 늘 교회에 대한 고마움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은퇴 후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는 김태영 목사에게, 또 새로운 목회자와 멋진 무대를 만들어갈 백양로교회의 앞날이 축복의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추대식은 신관우 장로(당회 서기)의 사회로 조동천 장로가 목회회고영상, 김광수 장로가 약력소개, 신관우 장로가 추대사를 전하고 이진철 원로장로가 원로추대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순창 목사(증경총회장)와 이종삼 목사(부산장신대 이사장)가 격려사를, 김의식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와 유재경 목사(영남신대 총장)가 축사를 전했다. 한국교회봉사단 김삼환 총재, 한남대 이광섭 총장,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안용운 전 이사장,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 창신중고교 이사장 강병도 장로,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이 김태영 목사에게 각각 축하패를 전달했다. 백양로교회는 추대사를 통해 “작년 연말에 다음세대 부흥과 후진을 위하여 은퇴를 결심하셨다기에 당회에서는 정년까지 목회하시라며 간곡히 만류했으나 기도로 결정한 본인의 뜻을 존중해달라고 하셔서 당회, 제직회, 공동의회의 만장일치 결의에 의하여 김태영 목사님을 원로목사로 추대하기로 했다”면서 “주의 교회 위해 헌신하신 목사님 내외분에게 주님의 큰 위로하심과 강건케 하시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하면서 목사님 여생과 우리 교회가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목사는 답사를 통해 “부족하고 허물 많은 종이 18년 7개월 동안 백양로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고 늘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교회와 장로님들,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목회 사역에서 은퇴하지만 조금도 아쉽거나 섭섭하지 않다. 억지 은퇴가 아니라 그동안 제 역량을 다했고, 또 제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이제 은퇴 후 제게 건강과 환경이 주어지면 ‘노노케어시대’에 은퇴한 자가 은퇴한 분들을 섬겨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영 목사는 예장통합 제104회 총회장,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한국교회봉사단 대표단장, 한남대학교 이사, 영남신학대학교 명예석좌교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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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나눔플러스, 김치 300박스 전달
    (사)나눔플러스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12월 8일(금) 오후 2시 소정교회에서 ‘강지원 변호사와 함께하는 나눔플러스 2023 차상위 어르신 김치나눔’을 가졌다. 이날 김치 5kg 300박스를 부산지역 15개 센터에 나눠 차상위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또 이날 부산지역본부장으로 10년간 섬긴 윤기석 장로(소정교회)가 나눔플러스 부총재로 위촉됐다. 행사는 천종호 판사가 격려사, 백종헌 국회의원과 좌담회, 이근형 목사(소정교회)가 기도, 이현식 이사장이 위촉패를 수여하고 백종헌 국회의원과 엄대성 사무총장이 축사를 전달했다. 부총재 윤기석 장로는 “부산지역본부장으로 섬기며 봄에는 소년원을 방문하고 가을에는 김치를 나누며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한끼를 대접하고자 노력해왔다. 부총재로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며 앞으로 더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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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제17회 기독문화대상, 안민 장로·정노화 목사 수상
    재단법인 21세기포럼 문화재단(이사장 양한석 장로)이 주최하는 제17회 기독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7일(목)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남일재 이사의 사회로 제13회 기독문화대상 수상자인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가 개회기도를 했다. 이어 양한석 이사장의 인사말, 장제국 심사위원장의 심사경과보고 후 시상을 했다. 이날 교육부문에 전 고신대 총장 안민 장로, 봉사부문에 이주민 선교사 정노화 목사가 수상했다. 안민 장로는 수상소감에서 “교회 안에서 자라며 성악을 전공하게 되고, 교수가 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으로 여기까지 살아왔다”면서 “사실 저는 너무나 충분한 은혜를 받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생각에 충분했지만 인생 후반전에 부르심의 길을 걸어가는 제게 ‘다시하라’는 주님의 격려로 다가온다. 이 상이 주는 부르심을 가슴에 새기며 제 남은 인생도 다음세대를 향한 섬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만만치 않은 상황 속에서 기독교 대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고신대 이정기 총장님과 사랑하는 후배들을 격려하면서 이 상금을 기부하고자 한다. 새롭게 일어나는 기독교 대학의 부흥의 불씨가 되기를 소원하며 함께 다음세대를 향한 아름다운 섬김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정노화 목사는 수상소감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하며 지지해 주셨고, 이주민들의 따뜻한 동행자가 되어 주셨기에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을 섬기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다. 노동 현장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외국인들을 대신해 싸워야 하고, 다문화가정의 자녀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할 일들이 많다. 때로는 뒷통수를 맞기도 하고 배신을 당하기도 하지만 어려움을 치르는 땀의 결과로 그들이 스스로 돌아오고 구원받는 열매들이 가장 큰 기쁨이 되고 있다”면서 “최근 두달간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는데 그곳에서 다시 만난 이들이 한국에서 받았던 그리스도의 사랑을 결코 잊지 않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하나님이 쓰시고자 할 때 저를 드릴 수 있었던 것이 제겐 가장 큰 축복이요, 감사이다. 앞으로도 제 사명을 계속해서 이끌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문 수상자인 안민 장로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같은 대학원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태리 롯시니 국립음악원과 동아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고신대학에서 40년간 교수로 학과장과 부총장을 거쳐 총장을 역임했다. 총장 재임기간(2018~2022) 교단을 초월한 전국교회를 순방하면서 학교발전기금을 모금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대학이 학문만 연구하는 곳이 아니라 복음의 빚을 갚는 선교중심대학이라는 비전을 유학생들에게 심어주어 이들이 다시 고국선교사로 파송 받게 하는 등 기독교 세계관과 학문의 영역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했다. 또 페로스합창단과 느혜미아 미니스트리 대표, 한국기독음악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교회의 수많은 교인들에게 교회음악의 진수를 보여주어 큰 은혜를 끼친 부산이 낳은 교회음악 전문가이다. 봉사부문 수상자인 정노화 목사는 1996년 국내 이주민 선교가 해외 선교로 인식되지 않았던 시기에 사명감으로 사역을 시작했으나 교회의 공감을 얻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끈질긴 노력으로 이주민국가별로 성경공부를 하고 인도네시아와 중국에 교회가 세워지는 열매를 맺게 되자 이주민 선교가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로써 2007년 한국교회 최초로 고신교단 총회가 국내이주민 선교도 해외 파송 선교사로 인정하게 되었다. 이에 힘입어 2008년에는 사역지를 군포로 옮겨 정부로부터 위탁을 받아 한국어교육과 이주민 조기 적응훈련, 창업교육 등 특화된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교육했으며 이런 교육을 받은 이주민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시의원과 국회의원이 되는 결실을 맺게 됐다. 또한 회심한 무슬림들은 신학을 공부해 목사가 되고 전도자로 나서는 등 정 목사의 사역을 통해 변화된 이들이 좋은 지도자가 되는 열매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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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미국 교인, 교회 옮길 때 현장예배 3회 참석 후 옮길 결심!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넘버즈 218호>를 통해 ‘미국 개신교인의 교회 이동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교인, 교회 옮길 때 현장예배 3회 참석 후 옮길 결심! 최근 미국 라이프웨이리서치에서 ‘교회를 옮기는 자에 대한 연구 2023’을 발표했는데 한국교회에도 유용한 자료라 판단하여 소개한다. 새롭게 교회를 옮긴 교인 대상으로 현재 교회 탐색 시 처음으로 참석한 활동은 ‘현장 예배’가 68%로 가장 높았는데, 사전에 현장 예배 참석한 횟수는 평균 2.9회 정도로 나타났다. 현재 교회로의 이동 결정 중요 요인, ‘미션/목회철학’과 ‘설교’! 현재 교회로 옮기는데 가장 영향을 준 중요한 요소를 살펴본 결과, ‘미션/목회철학’과 ‘설교’가 현 교회 출석 결정에 중요했다는 응답이 각각 86%로 오차 범위 내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서 ‘교인/목사의 진정성’, ‘공동체의 돌봄’, ‘성도 간 화합’이 80%대의 높은 중요도를 보여 ‘목회철학’과 ‘설교’ 외 관계적 측면도 교회 결정에 있어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었다. 미국 고령 개신교인 대다수, 지속적인 영적 성장 원해! 최근 미국 바나연구소에서 미국 55세 이상 개신교인의 영적 성장에 관련한 ‘Aging Well’ 보고서를 발표했다. ‘나 자신의 영적 삶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물은 결과, 미국 고령 개신교인 대다수(87%)는 개인의 지속적 영적 성장에 대한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고령 개신교인 10명 중 7명, ‘영적 갈급함’ 느껴! 그렇다면 한국 고령 개신교인의 영적 욕구는 어떠할까? 한국 개신교인들 대상으로 ‘영적 갈급함’ 정도를 물은 결과, 2022년 58%, 2023년 64%로 1년 사이 6%p 상승했고, 60대 이상 고령 교인의 경우 2022년 60%, 2023년 70%로 크게 높아졌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한국 고령 개신교인의 영적 갈급함은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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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인사회
    예장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장상환 장로)가 주최하는 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인사회가 내년 1월 4일 오전 11시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개최된다. 신년인사회는 총회산하 기관장 및 임원과 전임총회장, 전임부총회장, 개체노회임원 등 실질적인 교단 지도자들을 초청해 예배와 개회식, 특별순서로 진행하면서 새해 덕담과 인사 등을 나누게 된다. 1부 개회예배에서는 총회장 김홍석 목사의 말씀과 특별기도회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부 개회식에서는 내빈소개와 환영사, 축사, 신년사가 진행되며, 3부 특별순서에는 장학금 전달과 선교협약식, 케이크 커팅식과 악수례로 행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는 1월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4월 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8월 하기수련회, 11월 정기총회를 연중 주요사업으로 진행 해 오고 있다. 또 초청간담회, 기념사업, 기관지원 및 구제사업, 4개 교단(합동, 통합, 백석, 고신) 연합 선교사업도 함께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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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고신대복음병원 기독교브랜드 ‘사회공헌’대상 수상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5일 기독교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고신대병원은 병원의 설립이념을 실천하며 국내외에서 꾸준한 의료봉사와 해외의사연수, 나눔의료를 한 공적이 인정돼 사회공헌분야의 대상을 수상했다. 기독교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제정한 ‘2023 기독교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12월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헌신해 온 개인과 기관들이 기독교 브랜드 대상 인증패를 받았다. 기독교 브랜드 대상 심사위원장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는 “이 상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사명감으로 전하는 개인이나 기관을 격려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고신대병원 사회공헌팀 관계자도 “갈수록 치열한 사회의 경쟁 속에서 사랑도 식어가는 일상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료 사명을 계속해서 실천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실 것 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상소감에서 오경승 병원장은 “이름도 빛도 없이 빚진 자의 마음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사회봉사, 사회공헌은 병원의 설립이념인 구제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병원은 앞으로도 구제와 공헌활동을 계속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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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고신대학교 후원회 회장 장상환 장로, 고신대학교 발전의 초석이 되길 소망하며 발전기금 1억 원 전달
    고신대학교 후원회 회장인 장상환 장로(잠실중앙교회,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는 11월 9일(목) 고신대학교 제11대 총장 취임식에 참석해 고신대학교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장상환 장로는 세계의 모든 지폐를 정확하게 감별하겠다는 정성과 사명감으로 기산전자(주)를 운영하며 장영실상과 수출탑 등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장상환 장로는 건실한 기업 운영뿐 아니라, 교단적으로도 헌신에 앞장서 왔다. 잠실중앙교회의 시무 장로로 섬기면서 고신총회 유지재단 이사와 전국장로연합회 회장, 그리고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이사장을 맡아 교회와 교단을 섬기며 봉사해 왔다. 평소에도 고신대학교 비전에 동참하며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가져왔던 장상환 장로는 고신대학교 후원회 회장으로 섬기며 고신대학교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왔다. 그는 고신대학교가 앞으로 담대한 혁신과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고신 교단과 한국교회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유일의 교육기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쁜 마음으로 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정기 총장은 “한결같은 고신대학교를 향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장로님의 헌신과 사랑이 있었기에 고신대학교가 든든히 서갈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장로님의 헌신이 고신대학교 100주년을 세워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지난 11월 16일(목)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으로 선임된 것을 축하하면서 고신대학교와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앞으로도 지속해서 협력하며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동반자가 되자는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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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고신대병원, 유방입체정위생검 부울경 최초 200례 돌파
    고신대병원(병원장 오경승) 유방센터가 유방입체정위생검 부울경 최초로 200례를 돌파했다. 고신대병원은 12월 4일(월) 1동 3층 예배실에서 유방입체정위생검 200례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 오경승 병원장은 “로봇유방암수술100례 돌파에 이어 지역 대학병원으로써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해 감사하다”면서 “유방외과와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의 수고와 노력이 환자들에게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를 얻게 됐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유방암 진단을 위해서는 기본 검진에서 혹이나 미세석회화 등의 병변이 확인된 경우,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조직검사를 진행한다. 입체정위 생검법(Stereotactic Vaccum assisted Biopsy)이란 유방 촬영과 컴퓨터로 병변의 위치를 확인한 뒤, 엔코나 맘모톰으로 불리는 진공흡인 유방생검술을 통해 조직을 얻어내는 방법이다. 정확도가 높은 것은 물론 대부분 흉터가 작고 일상 회복이 빠르다. 유방외과 김구상 교수는 “유방암 검사를 위한 입체정위 생검법은 임상 경험이 많은 의료진의 고도의 숙련도가 요구되고 관련 장비가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고신대병원은 유방센터 정성의 주임교수, 김구상 교수, 최진혁 교수 등 경험 많고 숙련된 의료진이 유방입체정위생검술을 직접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또한 수술을 제공함으로 환자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은 지난 9월 지방의료기관으로는 최초로 로봇유방절제술 100례를 돌파했다. 로봇수술장비인 다빈치 xi를 통한 유방절제술은 기존 절개수술보다 수술 부위가 작고 눈에 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겨드랑이 부근에 4 - 6㎝ 가량을 절개해 기존 절개술에 비해 흉터가 크지 않고, 눈에 띄지 않는 장점이 있다. 회복속도 역시 확연하게 달라 환자들의 호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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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동서대 웹툰학과, ‘제2회 대학생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홍보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웹툰학과 1학년 재학생 두 팀이 최근 한국문화재재단에서 개최한 ‘제2회 대학생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홍보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미래 세대들이 우리 무형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해 한국문화재재단에서 개최된 본 경진대회는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70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1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5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고, 최근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결선 참가자들의 발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휘민, 김연우 학생팀은 “제주 해녀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모바일 게임 콘텐츠 기획으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무형 문화유산인 제주 해녀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어 콘텐츠를 통해 전하고자 했다. 김휘민과 김연우는 수업시간에 배웠던 콘텐츠 기획서 작성과 발표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무형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웹툰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정다인, 이결 팀은 “무형문화제 웹툰 박물관에 환생하다는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본선에 진출하며 서울에서 발표를 진행한 이들은 다른 팀과의 소통과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앞으로의 창작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동서대 웹툰학과는 앞으로도 웹툰 작가로서의 소양은 물론이며 웹툰과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종합적인 콘텐츠 기획 및 프레젠테이션 교육과정을 통해 앞으로 학생들이 다재다능한 웹툰 작가 및 PD로 성장할 수 있게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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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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