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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에서 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7월 1일 ~ 6일까지 충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 53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 태권도 대회 겸 2019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예선대회’에서 차윤정(1학년)이 겨루기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7월 7일 ~ 11일까지 무주태권도원에서 개최된 ‘제 4회 태권도원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품새단이 출전해 조영준(1학년)이 은메달을, 김민수(1학년)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정기 학과장은 “태권도선교학과 모든 선수들은 여름 방학 동안 해외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선교하는 가운데서도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수고하는 선수들의 땀의 결과”라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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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6
  • 조부와 부친의 뜻이어 자료 기증한 양덕호 장로
    ▲ 공주제일감리교회 내 세워진 양두현 지누두 부부의 기념비. 공주기독교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한 양덕호 장로는 조부의 기념비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공주제일감리교회(담임 윤애근 목사)는 지난 6월 30일(토) 오후 2시 공주기독교박물관 개관 감사예배를 가졌다. 지난 5월 10일 공주제일감리교회가 충청남도 제39호 박물관으로 인허가 됐다. 2011년 등록문화재 472호로 인가받은 후 7년만이다. 이날 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감사패를 받은 이가 있다. 조부와 부친의 뜻을 이어 자료를 기증한 양덕호 장로(산정현교회 원로)이다. 양덕호 장로의 조부인 양두현, 지누두 부부는 1931년 현재의 건물로 건립된 공주제일교회의 부지를 제공했다. 당시 21,000평의 대규모 토지를 봉헌했고, 이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또 부친인 양재순 장로는 공제의원 원장이었다. 공주시 양의사 1호인 공제의원은 3.1독립운동을 이끌며 많은 환자를 치료했다. 공주시교회협의회는 양재순 장로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공제의원이 있던 터에 기념비를 세워 역사를 전했다. 양덕호 장로는 “아버지와 조부님을 기억해 주셔서 부족한 제가 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민족과 함께 복음의 빛을 증거하는 곳이 되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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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6
  • 합동·통합 103회 총회임원 후보 나와
    ▲ 지난해 열린 제102회 예장통합 총회 합동, 목사부총회장과 부서기 치열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오는 9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제103회 총회를 개최한다. 이를 앞두고 총회 임원 후보들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인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가 출마했고,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총회장에 당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사부총회장에는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강태구 목사(일심교회),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나섰다. 장로부총회장에는 강의창 장로(가장축복교회)가 단독 출마했으며, 그 외 서기 후보에 김종혁 목사(명성교회), 회록서기 후보에 진용훈 목사(성림교회), 회계 후보에 이대봉 장로(가창교회) 단독 출마했다. 가장 치열한 선거가 펼쳐질 부서기에는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 윤익세 목사(아산사랑의교회), 이형만 목사(삼호교회), 정창수 목사(산돌교회) 총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2파전이 벌어질 부회계에는 문광선 장로(하남주사랑교회), 이영구 장로(서현교회)가 후보로 나선다. 통합, 목사부총회장 김태영 목사 단독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최기학 목사)는 오는 9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전북 이리신광교회에서 제103회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림형석 목사(평촌교회)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무난하게 추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사부총회장 후보에는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가, 장로부총회장에는 차주욱 장로(명락교회)가 단독 출마했다. 단독후보는 지난 2012년 제97회 이후 6년만이다. 이에 과열된 선거전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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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3
  • 퀴어문화축제의 과도한 노출, 82.9%가 부적절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는 지난 7월 10일(화)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대한 서울 시민들의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7월 5일(목)부터 9일(월)까지 서울시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1,024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했다. 서울시민 73.9% 동성혼 반대 현행 헌법과 민법상 남녀의 결혼만 인정되는 가운데, 동성간의 결혼에 대한 찬반여부를 조사했다. 결과 서울 시민의 73.9%가 ‘반대한다’고 했다. 세부집단별로 모든 집단에서 반대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고, 특히 6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반대하는 의견이 90.6%였다. 반면 20대 연령층에서는 52.7%만이 반대하는 의견을 보였다. 퀴어축제 과도한 노출 82.9% 부적절 오는 7월 14일(토) 퀴어문화축제가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매년 행사장에서 보이는 과도한 노출, 여러 가지 성인용품의 판매 및 전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서울 시민 82.9%가 ‘시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공공장소이므로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이어 11.6%는 ‘과도한 노출과 음란공연도 자기표현이므로 괜찮다’고 답했고, 5.5%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연령층을 살펴보면 부적절하다는 의견 중 50대(89.3%)와 60대 이상(90.1%)이 부정 응답률이 높았다. 20대 연령층에서는 부정 응답률이 70.9%로 타 연령층에 비해 낮았다. 그러나 앞선 동성결혼에 대한 의견과 비교해 보면 동성결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20대도 퀴어문화축제의 공공장소 사용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높다는 것을 볼 수 있다. 77%, 퀴어축제 가족과 참여하기엔 부적절 퀴어문화축제 행사장에 가족과 동반 참여 여부를 물어본 결과 서울 시민 77.0%가 ‘가족과 함께 참여하기는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연령층별로 살펴보면 부적절하다는 의견 중 30대(81.0%)와 50대(81.2%)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20대(66.8%)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67%, 퀴어축제 시청광장 사용은 부적절 서울시가 퀴어문화축제 장소로 서울시청광장 사용을 허가하는 것에 대한 의견에 67.0%가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적절하다는 의견은 24.7%,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8.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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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3
  • 이단 신천지, 올 상반기만 5만 명 미혹
    ▲ 지난 10일 부산 서면에서 도심집회 모습 이단 신천지가 금년 상반기에만 약 5만 여명을 미혹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신천지 홍보팀이 각 언론사에 ‘신천지예수교회 올 상반기만 5만 명에 복음 전파’라는 홍보성 메일을 보냈다. 여기에는 신천지가 금년 들어 ‘전 성도 2인1조 전도 캠페인’을 벌여 금년 상반기에만 5만 여명이 신천지의 무료 성경 교육과정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등록했고, 이중 약 4천 여명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또 6월 말 현재 수료대기자만 2만 명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 중 1천여 명이 미국과 유럽에서 수강한 수료생들이라고 자랑했다. 신천지 홍보팀은 “해외에서 신천지의 교세가 크게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하반기에는 오는 8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수료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천지 측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소 권남궤 실장은 “최근 행보를 살펴보면 그들의 주장이 맞는 것 같다. 아직 부산에서는 수료식이 없었는데, 약 2-3천 여명이 수료 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신천지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지난 10일 부산 서면에서 도심집회 모습 . 최근 신천지는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과 CBS(기독교방송국)를 비방하는 등 대외집회를 활발히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도 부산 도심가 중심인 서면에서 시민단체로 위장하여 한국교회와 한기총을 비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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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3
  • 베일러 기독교 국제학교 부울경 입학설명회
    지난해 9월 개교한 이후 첫 번째 졸업생 모두가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한 기독교 국제학교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목회자 및 선교사 자녀는 입학시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9월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 문을 연 베일러 기독교 국제학교 안성캠퍼스(Valor International Scholars, VIS). 첫 해 졸업생 모든 학생이 UC버클리를 비롯해 카네기멜론 뉴욕대학교 등 미국 명문대학교에 합격하는 좋은 성과를 내 해외유학 등 자녀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부모는 물론 교육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2018~2019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베일러 안성캠퍼스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부산 KNN 골든블루홀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베일러 기독교 국제학교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 및 학교 생활에 대해 학교장과 학생회장이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입학설명회는 SNS채널(카카오톡@베일러국제교육) 이메일 info@valorschool.co.kr 그리고 전화 031-677-7761 및 홈페이지 http://www.valor.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잡은 베일러 국제학교 안성캠퍼스는 기업 연수시설로 활용되던 리조트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교육시설로 리모델링 했으며, 대학 입시와 체계적인 영어교육을 위한 개별 컨설팅을 진행한다. 미국 포틀랜드에 기반을 둔 베일러 기독교 국제학교(Valor Chrisitian School International, VCSI)는 모든 졸업생에게 미국학위가 수여된다는 강점을 가지며 '두 개의 캠퍼스가 하나의 학교'처럼 운영되어 한국과 미국교육의 장단점을 접목시킨 커리큘럼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제공하기에 자녀 조기유학을 보내더라도 한국 학교에서 관리를 해준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특히, 조기유학을 고려하던 학생과 학부모들이 국내에서 안전하게 미국 명문 보딩 스쿨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대학 카운슬링, 교환학생 및 엔지니어링 프로그램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해외 대학으로의 진학을 준비해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주목해볼만한 것은 매년 전교생이 참여하는 미션트립. 지난 3월 베일러 미국 캠퍼스와 함국 캠퍼스 전교생이 미국, 인도, 필리핀, 아이티, 한국의 미션트립에 참여해 교실에서 배운 것들을 직접 활용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아울러 베일러 국제교육은 먼 곳에 거주하는 학생을 위해 GEIC와 연계된 기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성장기 자녀를 기숙사에 보내는 것이 망설여졌던 학부모들은 처음 우려와 달리 좋은 교육환경에서 착한 또래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눈에 띄게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어 아이들의 행복한 변화를 볼 수 있다는 칭찬을 이어나갔다. 또한 통학을 원하는 평택/안성지역 학생들을 위해 스쿨버스 운행을 논의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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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3
  • 기윤실, ‘지역사회와함께하는교회상’ 공모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배종석, 정병오, 정현구) 사회복지위원회는 올해도 ‘지역사회와함께하는교회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상부문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4곳으로 대형, 중형, 소형, 특수목회로 구분해 각 1곳씩 시상한다. 지역사회를 섬기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 기독교 윤리가 반듯하며 도덕적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교회여야 한다. 신청 및 추천기간은 오는 7월 16일(월)부터 9월 10일(월)까지며, 10월 중 최종 심사를 거쳐 11월 19일(월)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과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는 “시상을 통해 한국 교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교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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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2
  • 한장총 미주지회 설립한다.
    ▲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목사) 미주지역 지회(동부, 서부)가 설립된다. 이를 위해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가 11일부터 2주동안 미국을 방문한다. 11일 미국 서부 LA를 방문하여 미주지회 설립회의 및 지회 임원에 대한 취임순서를 진행하고, 동부 뉴욕으로 이동하여 동부지역연합회 설립순서를 갖게 된다. 이후 워싱턴에서 지회 설립을 위한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목사는 “한국교회 선교 130여년이 지나는 동안 한국교회가 크게 성장한 것이 주님의 은혜인데, 그 중에서도 장로교회의 성장이 가장 컸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우리는 장로교의 좋은 신학과 전통을 이어가야 할 책임이 있다”며 “미국의 한인 이민자들을 중심으로 교회가 많이 설립이 되었는데 한국의 장로교회의 좋은 신학과 전통을 이어나가고 한인 장로교 정체성을 확립해야 할 필요를 알게 되어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미주 지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서부지회는 16일 오전 10시(LA 가든스위트호텔)에서 회의 및 취임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대표회장에 미주한인장로교단(KAPC) 소속의 이정남목사가 취임할 예정이며 운영회장에 김정호 목사(백석), 박효우 목사(RCA), 양수철 목사(KAPC)가 취임할 것이며 공동회장에는 김영구 목사(대신), 송택규 목사(해외합동), 심진구 목사(합동), 이순천 목사(개혁), 엘리야 김(개혁), 정해진 목사(KAPC 전총회장) 조은철 목사(KAPC), 전재학 목사(합동), 홍성관 목사(합동), 하태신 목사(백석), 부회장에는 양병삼 목사(백석), 홍성표 목사(KAPC), 부총무 PAUL LEE(대신), 부서기 양병선 목사(KAPC), 부서기:김성곤(백석) 회계: 이철(PCA) 감사 : 고재원(백석) 김호(합동) 추창효(합동) 사무총장: John Kim(KAPC) 그 후 동부지역 뉴욕으로 이동하여 창립총회 및 취임행사가 있을 예정인 데 미국.USA 동부지역연합회에는 대표회장 : 박태규 목사, 운영회장 : 송병기 목사 김승희목사 양춘길 목사 이재덕 목사 문석호 목사 김성국 목사 김장순 목사 김지태 목사 김홍석 목사 사무총장: 김병순 목사 상임총무: 김상태 목사 실행총무: 유용진 목사가 취임할 예정이다. 이번 미주지역 방문에는 한장총 부회장 안문기 장로, 청년위원장 김동기 목사가 수행하게 된다. 유중현 목사는 서부와 동부 지역에서 부흥회 및 목회세미나를 인도할 예정이며, 주일은 한인교회에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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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2
  • 생명의전화, “다솜이가족사랑캠프FOR” 개최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 지정법인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56회 다솜이가족사랑캠프FOR’가 지난 6월 16일(토) ~ 17일(일) 1박 2일 동안 강화도에 위치한 그레이스힐에서 개최됐다. ‘다솜이가족사랑캠프FOR’는 부부, 부모-자녀 관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대화법과 행복의 기술 등을 배우고,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시간, 삶과 죽음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사랑의 공동체로 거듭나고 가족의 참된 의미와 사랑을 확인하고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56회 다솜이가족사랑캠프FOR는 총 33가족(131명)이 참여, 11명의 진행인력과 12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56회 캠프에서도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신뢰와 희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여 다양한 과업 수행을 통해 가족 간의 결속력을 증진시키고,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57회 다솜이가족사랑캠프FOR’ 참가신청은 7월 23일 부터 홈페이지(http://www.familycampfor.com)에서 온라인접수가 가능하며 선정기준은 신청서 작성 시 가족사연을 담은 참가사연을 바탕으로 선정되며 캠프 참가비용은 4인 가족 기준 8만원으로 숙식과 식사, 각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문의는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02-916-9193 이웃성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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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0
  • 다니엘기도회 부산지역 컨퍼런스
    2018 다니엘기도회(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 부산지역 컨퍼런스가 지난 7월 9일(월) 오전 9시 30분 부전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211개 교회,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정명운 목사(금사교회)가 인사, 정희영 목사(백양동산교회)가 기도, 김은호 목사(오륜교회)가 목회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은호 목사는 “믿음의 선진들은 전쟁과 가난, 기근과 핍박 중에도 하나님 앞에서 부르짖었다. 대한민국은 기도로 세워진 나라요, 기도로 승리한 나라이다”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도의 자리, 연합의 자리로 부르신다. 개교회주의에서 탈피한 연합기도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열방이 주님께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성하 목사(다니엘기도회 운영팀장)는 다니엘기도회 사역을 소개하고, 이어 이성현 목사(백향목교회), 박재수 목사(제7영도교회), 정은일 목사(부산고운교회)가 다니엘기도회에 참여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공영배 목사(연산동교회)가 나라를 위해, 최삼순 목사(부산서교회)가 부산을 위해, 여승철 목사(부경교회)가 한국교회를 위해, 장학덕 목사(반송서부교회)가 다니엘기도회를 위해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8 다니엘기도회’는 오는 11월 1일(목)부터 21일(수)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오륜교회에서 시작된 다니엘기도회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참여하고 있다. 21일간 진행될 다니엘기도회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인터넷 생방송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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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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