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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서와 화해’로 갈등을 푼 경남법통노회
    고신 경남법통노회(노회장 전성환 목사, 이하 경남노회)가 그동안의 갈등과 오해를 풀고 선배와 후배간의 대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노회는 4일 오후 2시 진영교회당에서 제192-3차 임시노회를 열고 현안문제 등을 다뤘다. 이날 안건만 보면 경남노회 문제가 대내외적으로 최고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지난 192-2차 임시노회에서 구성된 대책위원회 보고건(부산서부노회, 총회재판국, 정상종 목사, 기독교보)과 조사위원회 보고 및 처리건(황권철 목사 작성 문서)이 이날 임시노회 안건이었기 때문이다. 강경했던 2차 임시노회 불과 한 달 전만 하더라도 경남노회 안에서는 강경기류가 대세였다. 2차 임시노회(7월 9일)에서 제2기 대책위원회 구성을 허락하고 인선은 임원회에 일임했다. 그리고 대책위원회에 (1)총회가 금지한 임의단체의 대표자로서 경남노회의 사건에 대해 질서를 어기며 기독교보에 광고를 낸 정상종 목사를 해 노회에 고발하는 것 (2)경남노회 목사 4인을 고발한 부산서부노회임원회에 대해 총회 헌의안을 작성하는 것 (3) 이 고발장을 무리하게 접수한 총회재판국에 대해 헌의안을 작성하는 것 등의 임무를 부여했고, 7월 13일 조직을 구성(위원장 성희찬 목사)했다. 실제 대책위원회는 노회의 임무를 발 빠르게 처리했다. 대책위 구성 이틀 뒤(15일) 부산서부노회와 총회재판국에 대한 헌의안과 정상종 목사 징계요구건(울산남부노회), 고신언론사 해당자 징계건(총회유지재단이사회)을 발송했기 때문이다. 중재에 나선 총회 경남노회가 강경하게 나오자, 부담을 느낀 총회장(신수인 목사)과 부총회장(박영호 목사)이 중재에 나섰다. 9월 총회가 다가오면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총회 일정조차 불분명한 상황이고, 차별금지법 문제로 한국교회가 어느 때보다 단합이 강조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경남노회 문제는 총회의 큰 부담으로 작용됐기 때문이다. 특히 박영호 목사의 경우 경남노회 소속이기 때문에 부담감은 더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서’ 형식의 중재안은 부산서부노회가 총회재판국에 경남노회 4인을 상대로 제기한 고발장을 취하하는 조건으로 경남노회 2차 임시노회가 대책위에 위임한 세 안건을 모두 철회하는 내용이 주된 조건이었다. 하지만 정상종 목사 고발 건(울산남부노회)과 기독교보 광고 게재 건(총회유지재단이사회)은 두 노회가 합의를 통해 해결 할 방안이 아니었기 때문에, 경남노회 대책위는 일괄적인 방식이 아닌, 개별적인 방식(1. 부산서부노회가 제기한 고발 건, 2. 총회재판국이 무리하게 고발장을 접수한 건, 3. 정상종 목사 고발 건, 4. 기독교보 광고 게재 건)으로 나눠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결국 양쪽은 장시간 논의 끝에 합의서 안을 이끌어 냈다. 부산서부노회는 “본 부산서부노회가 경남법통노회의 사전불법선거운동에 대해 제기한 질의와 송사가 본의와 다르게 형제노회인 경남법통노회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양해를 구하며, 앞으로 이 일을 두고 어떤 이의도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2020. 8. 부산서부노회 노회장 이용창 목사”으로, 경남노회는 “경남법통노회는 본 노회에서 일어난 불법사건선거운동으로 인해 전국교회와 특히 형제노회인 부산서부노회에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양해를 구하며, 총회에 상정한 부산서부노회 관련 안건을 철회하겠습니다. 2020. 8. 경남법통노회 노회장 정성환 목사”로 합의를 도출했다. 이후 정상종 목사 고발건과 기독교보 관련 건도 정상종 목사와 총회유지재단이사회가 사과와 유감을 표명했고, 이날 경남노회 임시노회가 대책위원회의 보고를 받음으로 대외적인 문제들은 모두 마무리됐다. 내부적인 문제도 해결 문제는 이번 상황을 만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었다. 대책위원회 보고서에서도 “(대외적인 문제들은)근본적으로 우리 노회 내부의 문제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우리 안에서 선배 후배 사이에 신뢰가 깨어지고 불신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며 “신뢰를 쌓는 일이 시급하다”고 문제 제기를 한 바 있다. 결국, 지난 8월 1일 부총회장 박영호 목사의 초청으로 노회장과 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입회를 한 가운데 일부 선후배들이 모임을 가졌다. 양쪽은 이번 경남노회 부정선거 사건이 교단 안팎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는 점에 서로 공감하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금번 70회 총회에서 총회장 후보 박영호 목사를 비롯한 경남노회 추천 후보자들(부회록서기 후보 신진수 목사, 학교법인 장로후보 오동환 장로)에게도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공감하면서 그동안 쌓여왔던 서로간의 오해와 잘못에 대해 사과와 용서, 화해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러한 화해는 이날 임시노회 ‘조사위원회 보고 및 처리’ 시간에 나타났다. 당사자인 황권철 목사는 노회 앞에서 “노회에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부족한 사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은 것 같다”고 사과하면서 “노회가 어떤 결정을 해도 따르겠다”고 말했다. 황 목사는 임시노회 전 관련된 사람들과 만나고, 전화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사과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규남 목사(진영교회)는 “황 목사는 강직한 사람이다. 이렇게까지 사과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놀라움을 표시 할 정도였다. 결국, 선배의 용기 있는 사과에 대해 후배들도 박수를 보냈다. 참석한 노회원들은 사과를 받기로 하고, 이번 문제를 여기서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또 사전선거운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1년 간 노회 회원권을 정지당한 A 목사에 대해서도 해벌하기로 이날 결의했다. 참석한 모 노회원은 “오늘 임시노회는 화해를 위한 노회”라며 “법통노회의 자존심을 지키고, 저력을 보여준 자리”라고 기뻐했다. 다른 노회원도 “이번 아픔을 거울삼아 앞으로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아끼는 법통노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더 성숙하고 모범적인 노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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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위해 부울경 지도자 긴급 모임
    차별금지법 제정반대를 위한 부산, 울산, 경남 기독교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8월 4일(화) 오전 11시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주관 차별금지법 제정반대를 위한 부울경 기독교지도자 긴급 모임‘을 가졌다. 이날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 기하성(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 등을 비롯해 부울경지역 교단장 및 기관장 등 102명의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안용운 목사(부산성시화 직전이사장)의 기도로 시작한 이날 모임은 김태영 목사, 김상윤 목사(충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울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나서 현재 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영 목사는 “포괄적차별금지법은 위장된 차별금지법이다. 동성애가 포함된 독소조항이 들어있다. 사회에서는 ‘독소조항’이라는 용어를 불편해하고 왜 이런 단어를 교회에서 쓰냐고 말한다. 이는 차별금지법이 아닌 동성애찬성법, 동성애보호법”이라면서 “인권위를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목사의 설교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지만 목사의 설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교육, 고용, 재화, 행정 4가지 분야에서 차별을 금지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사는 교회 안에서 살아가지만 사회 안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갈 성도들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언론을 비롯해 사회가 일방적으로 한국교회를 몰아간다. 그러나 한국교회가 한 목소리를 내면 이를 막을 수 있다. 우리가 비록 하나님 말씀을 다 지키며 살진 못하지만 성경적 가치는 지키자. 이를 지키지 못하면 교회와 가정이 무너진다”고 덧붙였다. 김상윤 목사는 충남, 충북, 대전, 세종 4개 지역이 모여 진행 중인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김 목사는 충남지역에서 초중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성교육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교회가 펼치는 노력에 대해 말했다. 그리고는 “차별금지법을 통해 찾아 올 사회적 혼란이 무엇인지 알려야 한다. 대사회적 홍보가 필요하다”면서 “기독교가 먼저 인권이 이렇게 동등 되어야 한다고 제시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했다. 기독교적 이념과 가치를 담은 차별금지법이 만들어져야 한다. 여론이 만들어진만큼 우리 말에 귀를 기울이는 지금이 기회다. 이 기회에 새롭게 시작하는 한국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차별금지법 제정반대를 위해 협의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했다. 협의회 조직은 부울경 지역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공동대표로, 지역 성시화운동본부 총무들로 총무단을 구성하고, 박경만 목사를 상임총무로 선임했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 39개시군구기독교연합회와 부울경기독교협의회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다음세대는 비정상적인 젠더교육으로 가치관의 혼동을 겪고 있으며 한국에이즈 감염의 주된 요인인 동성 간의 성접촉으로 청소년과 청년의 에이즈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사려 깊지 못한 정책과 국회의 과도한 입법으로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해주시길 바란다. 특히 정의당이 발의한 위헌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우리의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대통령과 국회에 입법을 철회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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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기독교보 사장에 최정기 목사 선출
    고신 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 신수인 목사)가 3일 오전 이사회로 모여 기독교보 사장으로 최정기 전 편집국장을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는 최 목사와 온생명교회 박익천 장로를 두고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8:2로 최 목사를 선출했다. 최정기 목사는 기독교보 복간 당시인 1989년 9월 입사해 지금까지 31년간 고신언론사에서 일해 왔다. 편집국장, 주필, 사장대행, 업무국장 등 누구보다 고신언론사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기독교보 역사와 함께 해 온 인물이다. 최 목사는 9월 총회 인준을 받아야 정식 기독교보 사장이 된다. 최 목사는 “과감한 혁신을 통한 새로운 언론 경영으로 전환하겠다”며 새로운 멀티 미디어 매체를 추진할 뜻을 밝혔다. 또 “기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해서 적응 기간 없이 비전과 계획을 바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 목사는 4부자가 고신 목회자 가정으로 유명하다. 아버지 최성환 목사(합천교회 원로), 형 최현기 목사(대양주 뉴질랜드노회 참빛교회 담임), 동생 최경기 목사(서울중부노회 낙현교회 담임) 모두 고신 목회자로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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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이단 신천지 이만희 교주 전격 구속
    이단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교주가 8월 1일 새벽 전격 구속됐다. 검찰은 7월 28일 코로나19 방역활동 방해와 50억원의 교회 자금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이만희 교주는 결국 법원 영장심사를 통해 이날 구속됐다. 수원지법 이명철 영장전담판사는 “범죄사실에 대해 일부 다툼의 여지가 있으나, 일정 부분 혐의가 소명됐다”며 “수사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발견되며, 종교단체 내 피의자 지위 등에 비춰 향후 추가적인 증거인멸의 염려를 배제하기 어렵다”며 영상 발부 사유를 밝혔다. 또 고령인 이만희 교주가 구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법원은 “고령에 지병이 있지만, 수감생활이 현저히 곤란할 정도라고 보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 고발장을 접수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회장 신강식) 측은 입장문을 통해 이만희 교주의 구속 결정 소식을 듣고 이제야 막혔던 숨통이 트이고 조여 왔던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종교사기범 이만희, 유천순 일족과 12지파장 및 간부들의 약취유인, 가정파괴 조장 및 성추행, 헌금갈취, 뇌물, 배임, 횡령, 학원법위반, 건축법 위반, 각종 세금포탈 등 37년간의 종교사기집단의 범죄 행각을 낱낱이 파헤쳐 사이비종교 신천지 같은 종교사기집단에 의한 피해가 다시는 양산되지 않도록 강력히 처벌해 주시고 범죄로 은닉한 재산을 환수하여 신천지해체의 종지부를 찍어 주시기를 사법당국에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반면 신천지예수교 총회본부는 총회장 구속과 관련해 “총회장께서는 방역당국의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에 우려를 표했을 뿐, 방역 방해를 목적으로 명단 누락 등을 지시한 적이 없다. 또한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도들이 당국의 조치에 협조할 것을 독려했다. 변호인단에서는 이같은 내용을 사실관계 범위 안에서 재판부에 충분히 소명했으나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안타깝다”며 입장을 발표했다. 이만희 교주는 앞서 구속기소된 신천지 과천총회 본부 소속 총무 등 3명, 불구속 기소된 다른 간부 4명 등과 정식 재판을 받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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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한국성시화, 포괄적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외쳐
    한국성시화운동협희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지난 7월 30일(목)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 및 집회를 열고 포괄적차별금지법 입법 반대를 외쳤다. 전국 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집회는 윤맹현 장로(대전성시화운동본부 부회장)가 기도, 채영남 목사가 설교, 오승길 목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합심기도를 했다. 이날 집회는 학계를 대표해 길원평 교수(부산대)가 포괄적차별금지법이 가져올 폐해에 대해, 법조계를 대표해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스 대표)가, 시민단체를 대표해 맹연환 목사(사회대책참여연대 상임공동대표)가 발표를 했다. 또 목회자, 학부모 대표로 박재신 목사(전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손정숙 대표(대전학부모연합), 유승대 목사(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각각 발표했다. 박재신 목사는 “정의당의 차별금지법안은 차별시정조치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행강제금’ 제도와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형사처벌은 아니라고 하지만 지나친 법의 규제는 사회 전체를 억압하고 자유를 위촉시킨다”면서 “한국사회는 극단적 분열사회로 치닫고 있다. 기업과 노조, 남성과 여성, 동성애자와 이성애자, 교수와 학생 등이 상호 존중하고 조화를 추구하도록 자유와 평등을 고양하는 것이 아니라, 이 법은 갈등을 조장하고 진정과 소송으로 극단적인 분열을 유도한다. 사회통합에 걸림돌이 되는 동시에 다수자를 역차별하고 소수자를 고립시키는 악법”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위헌적 자유박탈법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은 즉각 이 악법을 철회하라”, “국민의 인권을 유린하는 역차별적 독재법인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시안을 제시한 국가인권위원회는 즉각 그 위선적 시도를 중지하라”고 외쳤다.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을 즉각 중단하여 폐기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포괄적차별금지법이 동성애자나 범성애자와 같은 성소수자들의 자유를 허용하면서 반대하는 절대다수의 비판과 자유를 차단하려는 위장법이기 때문에 반대한다”면서 “헌법은 종교와 양심의 자유를 보장한다. 그러나 차별금지법은 종교적 진리에 기반을 둔 교육. 주장. 비판과 양심에 따른 표현의 자유. 대학의 자율성과 학문의 자유를 침해하며 박탈하는 위헌적 법이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 “작금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중단하지 않을 때는 우리 한국성시화협의회는 반대 범 국민운동을 강력한 결사각오로 전개할 것을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집회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광주성시화운동본부,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전북성시화운동본부, 경남성시화운동본부,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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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부산장신대학교, 재정지원제한 완전해제
    교육부가 지난 29일 발표한 ‘2020 대학기본역량 진단 보완평가’ 가결과에 따라, 부산장신대학교(총장 허원구)는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완전 해제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장신대학교는 수업 및 교육과정운영, 학생지원, 재정안정성 등 여러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힘찬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로써 부산장신대학교는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완전히 벗어나, 학생들의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등 각종 정부의 장학제도 이용에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게 됐으며, 향후 정부의 모든 재정지원사업에 참여 신청 할 수 있게 됐다. 부산장신대학교는 그동안 제2기 대학발전계획 RISE & Shine! BPU2020을 목표로 하여 수요자 중심의 교육시스템 확립, 교육품질 제고, 학생역량강화 및 취업률 향상 등 지속적으로 교육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부산장신대학교는 2019년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기준으로 전국 사립대학의 등록금과 1인당 연간 장학금을 조사한 결과 등록금은 전국에서 아홉번째로 낮았고, 1인당 연간 장학금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지급하는 학교로 선정되었다. 허원구 총장은 “이번 대학기본역량진단 보완평가 통과를 계기로 부산장신대학교가 지역의 중심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전 구성원이 힘을 모아 교육환경 및 교육품질을 개선하고 이웃과 세계를 섬기는 그리스도인 이라는 교육이념을 가지고 학생들을 교육하는 부산장신대학교는 작은 규모의 대학의 장점을 잘 살려 교수와 학생의 접점을 높여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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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고신 제70회 총회 임원 및 법인 이사 후보자 확정
    금년 9월 15일 개최되는 고신 제70회 정기총회 임원 및 총회유지재단, 학교법인 이사 입후보자가 확정됐다. 지난 28일 총회 임원 및 법인이사 후보자 추천을 위한 임시노회가 총회 산하 전국노회에서 개최됐다. 그 결과 목사부총회장은 3명의 후보가, 장로부총회장은 2명의 후보가 노회의 추천을 받았다. 회장단 선거 치열 현 목사부총회장 박영호 목사(경남노회, 창원새순교회)의 총회장 선출은 확실시 된다. 고신은 현직 목사 부회장이 자동 승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찬반 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과반수 득표만 확보해도 되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을 전망이다. 관심을 끄는 것은 목사부총회장 선거다. 강학근 목사(대구동부노회, 서문로교회)와 권오헌 목사(서울남부노회 서울시민교회), 오병욱 목사(충청서부노회, 하나교회) 세 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이중 오병욱 목사는 지난 67회 총회(2017년)에서 목사부총회장에 출마해 낙선한 경험이 있다. 총회 임원과 학교법인 감사 등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반면 몇 년 전부터 신대원 기수별로 부총회장을 하자는 여론이 힘을 얻을 경우 권오헌 목사가 유리할 수 있다. 현 박영호 부총회장이 39회이기 때문에 40회인 권오헌 목사가 적임자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후보(오병욱 36회, 강학근 38회)는 박영호 목사보다 신대원 선배들이다. 권 목사도 오병욱 목사처럼 총회임원과 다양한 곳에서 봉사한 경험을 갖고 있다. 강학근 목사는 총회 임원을 한 경험은 없지만, 총회유지재단 이사와 감사, 북한선교회 위원장, 국내전도위원회 임원, 현재는 농어촌위원회 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지역적으로도 대구 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영호남성시화 대회장, 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예배 준비위원장, 대구 극동방송 자문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장로부총회장은 우신권 장로(서울중부노회, 서울보은교회)와 박영호 장로(대구서부노회, 대구서교회)가 출마했다. 박영호 장로는 부총회장에 첫 출마인 반면, 우신권 장로는 작년 69회 총회에서 낙선한 바 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66회 총회에서 회계(우신권 장로)와 부회계(박영호 장로)로 함께 봉사한 경험을 갖고 있다. 그 외는 단독 후보 부총회장과 달리 나머지 자리는 단독 추천됐다. 서기는 최성은 목사(서울서부노회, 남서울교회), 부서기는 강영구 목사(마산노회, 마산동광교회), 회록서기는 김희종 목사(경남남부노회, 유호교회), 부회록서기 신진수 목사(경남노회, 한빛교회), 회계 김태학 장로(대구서부노회, 대구열린교회), 부회계 김광웅 장로(부산서부노회, 시온성교회)가 각각 단독으로 노회의 추천을 받았다. 유지재단 이사 금년 70회 총회에서 유지재단 이사는 목사와 장로 각각 3명씩을 선출한다. 반면 후보자는 목사 6명, 장로 4명이 등록했다. 목사는 김승제 목사(서울서부노회, 서울삼일교회)와 권종오 목사(부산남부노회, 안락제일교회), 이용창 목사(부산서부노회, 물금교회), 구빈건 목사(경북중부노회, 사랑이꽃피는교회), 박영삼 목사(경북중부노회, 늘푸른교회), 박은득 목사(경남중부노회, 삼문교회) 등이다. 장로후보로는 민병현 장로(서울서부노회, 마곡장로교회), 구양서 장로(경남중부노회, 창녕제일교회), 장상환 장로(서울남부노회, 잠실중앙교회), 허창범 장로(경기중부노회, 신일교회) 등이다. 학교법인 이사 70회 총회에서 학교법인 이사는 목사 1인과 장로 3인을 선출한다. 금년 목사 후보자는 유연수 목사(부산남부노회, 수영교회), 정명운 목사(부산중부노회, 금사교회)가 등록했고, 장로후보자는 김재환 장로(인천노회, 예일교회), 윤상헌 장로(경북동부노회, 포항충진교회), 손광호 장로(경남김해노회, 김해중앙교회), 김중락 장로(대구동부노회, 말씀동산교회), 오동환 장로(경남노회, 제일진해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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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검찰, 이단 신천지 이만희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이단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상대로 방역활동 방해와 교회 자금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원지검 형사6부(박승대 부장검사)는 28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특경법 위반(횡령), 업무방해 등 혐의로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때인 지난 2월 방역당국에 교인명단과 시설현황을 누락하거나 축소해 보고하는 등 허위로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가평 평화의 궁전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50억 상당의 교회 자금을 가져다쓰고, 5-6억 상당을 자신의 계좌로 송금하는 등 총 56억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경기장을 허락없이 무단으로 점거해 만국회의를 수차례 강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 총회장의 건강상 이유로 지난 17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소환조사를 진행했고, 결국 구속영장 청구를 결정했다. 검찰 관계자는 “범죄 행위가 중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이 총회장의 수감생활이 어려울 정도라고 보이지는 않아 구속영장을 청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는 31일 오후 결정된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 27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 증거인멸교사, 증거인멸의 혐의로 신천지 과천 총회본부 소속 총무 A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4명을 불구속 기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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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고신의대형 블렌디드러닝 학생‧교수 만족도 높아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의과대학(학장 김우미)은 신종 COVID-19 사태로 인해 면대면 강의실 수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2020학년도 1학기 전체를 온라인 수업으로 실시하였고, 학기말 학생 교수들의 설문조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과 교수의 온라인 수업의 전반적인 만족도은 80%였다. 비결은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는 동안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고 실제 수업과 유사한 학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모든 수업을 실시간으로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수업 방식을 채택하며 소그룹 단위의 오프라인 수업을 적절히 병행했기 때문이다. 각 학년 별로 마련된 온라인 수업 방송실에서 기존의 수업시간표대로 교수가 출석하여 실시간 수업을 쌍방향으로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적극적인 질문과 토의로 부족한 강의를 보충할 수 있고, 상황별로 제공되는 동영상 녹화분으로 부족한 학업을 보충할 수 있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문제바탕학습, 토론수업 및 실습수업은 철저한 방역가운데 소규모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 필수 수업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었다. 각 수업 방송실 당 전담 직원 및 조교가 배정되어 행정적 및 기술적 수업지원뿐만 아니라 출결관리를 지원하여 원활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교수들의 온라인 수업적응이 용이했으며, 교수들의 온라인 수업에 대한 만족도도 높였다. 면대면 수업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수업 방식을 온라인 수업에서도 그대로 적용하고, 온라인 수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사용하여 온라인 수업의 질을 높이고 있다. 대학 내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로 사용하고 있는 WBI(Web-based Instruction)를 이용한 퀴즈, 과제 제출, 포럼 등을 적극 권장하고, Zoom을 이용한 소그룹 토론, TBL(Team-based Learning) 등을 다양하게 사용한 것도 만족도를 높인 요인으로 평가된다. 의과대학교의 특성상 의학과 3, 4학년에서 이루어지는 병원실습 또한 철저한 방역과 준비로 COVID-19 기간동안에도 안전하게 한학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안전한 실습을 위해 학교는 실습학생들에게 KF94 마스크를 지원하였으며, COVID-19 검사비용지원 및 외부시험시 차량 등의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모든 시험은 오프라인으로 안전하게 진행되어 평가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김우미 학장은 “모두가 낯설었던 온라인 수업학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어느 학교보다 까다로운 고신의대만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라 수업에 최선을 다해 준 학생들과 교수 및 직원들 때문”이라고 말한다. 개인맞춤형 수업으로 개인의 학습역량을 높이는 ‘학습의 개별화’는 성과바탕교육의 중심이며 미래교육의 핵심가치이다. 감염위기상황에 대한 대응을 위해 시작된 온라인 수업은 이제 미래교육을 위해 진화되어야 한다.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은 고신의대에 특화된 블렌디드러닝 (온라인, 오프라인 병행수업)을 꾸준히 개발하여 학습의 개별화가 가능한 멀티미디어 기반 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미래교육을 위한 기반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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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고신대복음병원, 부울경 지역 유일 3차수 연속 혈액투석적정성 평가 1등급 선정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원장 김선민)에 실시한 제 6차 혈액투석 적정성평가결과에서 1등급을 기록함에 따라 부울경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3차수 연속 1등급을 기록한 의료기관이 됐다. 이번평가는 심평원이 혈액투석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전국 병·의원을 쉽고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시행한 839기관을 대상으로 6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지표는 혈액투석 전문의, 경력간호사 및 의사․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등 인력관련 지표와 환자안전과 관련한 혈액투석실 내 응급장비 보유여부 및 B형 간염 환자용 격리 혈액투석기 보유대수 충족여부,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과 생존율을 높이는데 필요한 혈액투석 적절도와 동정맥루 혈관관리 등 총 13개로 구성되어 평가했다. 고신대병원은 혈액투석 전문의 확보, 혈액투석실 내 응급장비 5종을 모두 보유하여 투석 중 발생할 수 있는 저혈압, 심정지 등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노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전문특성화 센터인 인공신장센터와 장기이식센터를 개소하여 투석환자 뿐 아니라 신장이식에 대한 시스템을 보다 원활하게 진행되게 했다. 신호식 진료부장(신장내과)는 “그동안 대한신장학회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통해 환자 편의를 위해 노력을 계속해 왔다”면서 “지속적인 혈액투석 환자의 합병증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치료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환자교육 및 홍보활동도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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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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