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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박옥수, 부활절연합예배 주의
    ▲ 구원파 박옥수의 신문광고 최근 국내 주요 일간지에 ‘2018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라는 신문 광고가 게재되고 있다. 그런데 이 광고는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구원파 박옥수(기쁜소식선교회)가 주최하는 이단집회. 문제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구원파가 이단이라는 사실을 모르거나, 신문광고를 자세히 보지 않으면 이 행사가 정통 기독교 행사로 오해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신문광고는 ‘예수 부활하셨네!’라는 대형문구 아래 일정(4월1일, 고척스카이 돔) 등이 기록되어 있으며, ‘2018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한국기독교연합(KCA)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 ‘한국교회연합합창단’ 등 마치 정통기독교 행사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이단전문가들은 “개 교회에서 주의를 당부하는 광고나 문자 등으로 성도들의 현혹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통 기독교 부활절연합예배는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정통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4월1일 오후 3시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한국교회를 구성하는 70여개 교단이 함께 참여해, 고난과 아품에 신음하는 국민들에 예수그리스도 부활의 희망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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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9
  • 한장총, 장로교세계선교사대회 성료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이하 한 장총)는 지난 3월19일부터 21이라지 필리핀 카비테 그린파파야호텔에서 제1회 장로교세계선교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장로교단에서 파송한 선교사 173명이 참석한 세계선교사대회는 ‘하나님 앞에 선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장로교파송선교사들을 위로하고 선교사들의 네트워크, 그리고 선교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에 참석한 선교사들은 7개 교단 173명이며 교단별로는 통합 39명, 합동 23명, 대신 32명, 고신 19명, 합신 16명, 호헌 3명, 합동중앙 7명이다. 19일 첫날 선교사 파송교단기를 입장으로 선교위원장 임인기 목사의 대회선언, 대회장 유중현 목사의 ‘하나님 앞에 선 사람들’이라는 말씀이 있었다. 유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선 사명받은 선교사라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활동을 다하여야 할 것이며, 이번 선교사 대회가 재충전, 그리고 한국장로교회가 여러분들을 기억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강의 및 토의시간에는 합동총회 GMS 이사장 김찬곤 목사의 ‘GMS 선교의 반추와 전략’이라는 주제 특강이 있었다. 1907년 한국의 해외선교사 시작된 이후 110년, GMS 20년 동안 98개국, 2,522명 선교사 파송의 선교 발전상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선교전략에 대해 제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신총회 세계선교회 운영이사회 회장 김흥수 목사는 ‘한국선교역사 발자취를 통한 교훈’이른 ㄴ주제로 한국선교역사를 개괄하고 한국선교의 괄목할 성장을 평가하고 한국적 선교모델을 개발하여 세계선교의 새로운 전략수립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번 장로교세계선교사대회는 교단별 사례발표 시간을 통해 교단간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고, 선교사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교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다고 한장총측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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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8
  • 통합 103회 총회 ‘이리신광교회’
    ▲ 잔디 아래에는 지하주차장이다 예장통합(총회장 최기학 목사) 103회 총회가 43년 만에 호남지역에서 개최된다. 총회임원회는 지난 3월20일 대천중앙교회에서 임원회를 열고 오는 9월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103회 총회를 이리신광교회(장덕순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통합은 지금까지 호남지역에서 제4회 총회(1915년, 전주 서문밖교회)와 제25회 총회(1936년, 광주 양림교회), 제52회 총회(1967년, 전주 완산교회), 제60회 총회(1975년, 광주제일교회) 등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103회 총회는 호남지역에서 5번째이면서 동시에 43년 만에 개최하는 총회로 기록될 예정이다. 총회가 개최될 이리신광교회는 연면적 13.799평으로 본당좌석 2,500석, 동시 5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다. ▲ 이리신광교회 측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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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7
  • 고신-고려 통합 기념교회 기공예배
    ▲ 총회통합기념교회인 안양한마음교회 기공예배가 3월24일 건축현장에서 있었다. 고신과 고려의 총회통합기념교회인 ‘안양 한마음교회’ 기공예배가 지난 3월24일 기념교회 건축현장인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서 있었다. 제67회 총회(2017.9.20.)가 교단통합(고신/고려)기념교회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복 목사)를 구성해 6개월 만에 기공예배가 가능했던 이유는 안양일심교회(김홍석 목사)가 종교부지 623.04㎡(시가 20억 상당)와 건축비 10억 등 총 30억원을 지원했기 때문이다. ▲ 이날 기공예배에는 총회 임원들과 기관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기공예배에서는 총회 서기 김홍석 목사의 사회로 장로부총회장 신대종 장로의 기도와 총회장 김상석 목사의 ‘이 역사는 크고 위대하도다’라는 말씀이 있었다. 김 총회장은 기념교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과 헌신과 섬김의 모습을 보여준 안양일심교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후 추진위원장 김성복 목사의 감사패 전달과 천환 목사(전임총회장)와 천재석 목사(경기중부노회장)의 축사와 건축위원장 서일권 장로의 건축 진행경과 보고, 사무총장 구자우 목사의 인사와 광고, 전임총회장 김철봉 목사의 축도로 기공예배를 마무리했다. 기념교회인 안양한마음교회는 3월 중 시공사를 선정하고, 4월중 공사를 착공해 오는 8월말 공사를 완료하고, 68회 총회(2018년 9월)전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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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7
  • 고신대복음병원, 러시아에서 의료 ICT 수출 위해 해외교류세미나 개최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방문해 의료 및 메디컬 ICT분야 해외교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해외교류세미나는 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 지원사업인 ‘건강데이터 유효성검증 의료임상지원사업(이하 건강데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올해로 2차년도에 돌입한 건강데이터 사업은 동적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조기에 진단하는 등 생체정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만성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이다. 고신대복음병원과 부산테크노파크,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제이어스 소속 사업참여연구원으로 구성된 이번 해외교류세미나 방문단은 세미나를 통해 건강데이터 사업을 홍보하고 알려 향후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모델’ 수출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타피 임상병리센터(타피클리닉)과 국립태평양의과대학 등 현지 의료‧연구기관에서는 한국의 높은 의료수준과 우수한 ICT기술이 접목된 건강관리 서비스모델을 선보이는 자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세미나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세미나 참가배경을 설명했다. 타피 임상병리센터는 극동러시아 최초로 세계적인 기준을 통과한 임상병리센터로 한국의 대학병원 수준의 시설을 보유하고 수준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이번 방문단은 23일 오전 타피 임상병리센터를 방문, 센터에 설치된 건강데이터 수집 장비와 데이터를 검토하고 담당 의료진 교육을 진행했다. 블라디보스톡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프로피클리닉은 국립태평양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극동러시아 연해주 약 100여개 병원과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극동지역 진료의뢰 및 회송 건수가 가장 많아 한국의 상급종합병원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병원이다. 또한 23일 고신대복음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로만테크는 블라디보스톡 지역에서 수입 의료기기 수리 및 A/S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향후 상호간의 판매망 구축과 의료기기 전문 엔지니어 교육 및 양성에 협력함으로써 유라시아 극동시장에 적합한 ICT기반의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공동연구하기로 협약했다. 고신대복음병원과 프로피 종합병원은 이번 세미나와 기관방문을 통해 주기적인 부산-블라디보스톡 관계자 화상회의를 통해 앞으로 사업방향을 설정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고신대복음병원과 건강데이터 사업단은 오는 7월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2차 해외교류세미나를 개최하고, 부산의 의료ICT 사업망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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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6
  • [탐방] (사)나눔플러스 부산지역본부 “혼자가 아니라 다 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
    ▲ 윤기석 장로((사)나눔플러스 부산지역본부 본부장)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점점 뚜렷해지면서 정부나 기업에서 손을 뻗을 수 없는 주위에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시대 속에서 식당, 점포, 주민들 등 지역의 유지들로부터 십시일반 조금씩 후원을 받아 작은 돈이지만 우리 주변에 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는 공동체가 있다. △나눔플러스의 비전 1999년 설립된 (사)나눔플러스(총재 강지원 변호사)는 지역에서 민간차원의 사회안전망을 실시한다하여 ‘지역민간사회안전망운동’이라 불리며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지역주민들의 오 천원, 만 원정도의 작은 후원을 받아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도와주고 있다. 청소년 미혼모의 육아비, 소년원출소자 및 비행청소년 회복센터, 노숙인 무료급식,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에게 식료품 전달, 청소년 장학금전달, 장애우합창단 등 그 지역을 가장 잘 아는 ‘나눔활동가’들이 나서서 지역에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 효과적으로 도우는 일들을 한다. 윤기석 장로((사)나눔플러스 본부장)는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한 것 같이 겉치레 같은 단 하루의 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이 정말로 필요한 것, 도움을 바라는 것을 실제적으로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한 장의 벽돌이 차곡차곡 쌓여 단단한 집이 되는 것 처럼 우리가, 이 지역을 살고 있는 이웃들이 낸 천 원, 오 천원이 모여 그것으로 돕고 섬기는 것이 우리가 나아가고 싶은 방향이다”고 전했다. △직접 행동하는 (사)나눔플러스 (사)나눔플러스는 나이, 세대, 환경 등 상관없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든지 나눔을 전하고 있다. 소년원에서 나오는 아이들에게 주어지는 돈은 단 돈 5,000원. 아이들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귀한 존재임을 잊지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달에 한번 출소자 학생들에게 푸짐한 식사를 대접한다는 윤기석 장로. 윤 장로는 “우연히 소년원 원장님을 만나게 되어 소년원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지금 5천원으로는 맛있는 점심한끼를 먹기에 부족한 돈이기에 그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방법을 찾다 출소한 아이들의 첫 식사를 대접하는 일을 생각했다. 지금은 한 달에 한번 청소년들의 멘토역할을 맡아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며 아이들이 세상에 나와 다시 어둠에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비전을 꿈꾸며 바르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걷는 것조차 힘들어 집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사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며 직접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한다. 윤 장로는 “노인부부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몸이 아파서 병원을 가야하는데 병원에 가지 못할 만큼 거동이 불편했다. 또, 병원으로 데려다 주는 사람도 없어 아픈 것을 참으며 지내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며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 싶어 집에만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음식을 나눠주고 필요한 물품을 나눠주기 시작했다”고 한다. (사)나눔플러스는 다른 후원단체들과 다르게 본부장님이 1:1로 후원한 금액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설명한다고 전했다. 윤 장로는 “다른 단체들은 모르겠지만 저희는 작은 돈이라도 후원해주신 분들께 매달 사진과 문자를 제가 개인적으로 보내고 있다. 자신들이 후원한 돈이 어디에 사용되었는지, 우리가 어떤 일을 이번 달에 했는지 사용처를 직접 알려드려 그냥 돈을 내는 것을 넘어 후원자들도 함께 한다는 마음을 갖기 위해 시작했다. 이렇게 함으로 물질 뿐만 아니라 기도까지 받게 되며 정말 동역자로서 같이 걸어가는 느낌을 받는다”고 전했다. △ 교회봉사를 통해 제2의 인생 펼쳐져… 윤기석 장로는 현재 하는 일이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말했다. 건설업에 30여년 종사하다 힘든 사정으로 부도가 나고 모든 일을 접게 되었을 때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좌절된 시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시기에 교회 노인대학을 봉사하게 되면서 제 2의 인생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윤 장로는 “처음 노인대학에 마이크를 잡고 섰을 때 먼가 느낌이 달랐다. 아, 이것인가? 하는 생각과 함께 너무나도 즐거웠고, 봉사하는 것 자체가 감사했다. 노인대학을 하며 뒤늦게나마 나의 달란트를 깨닫고 이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진행하는 등 다양한 것을 직접 경험하며 노인에 향한 마음으로 다시 공부를 하여 은혜노인복지센터를 설립하게 되었다. ‘은혜노인복지센터’는 14년의 노인대학 운영과 프로그램과 10여년의 방문요양·방문목욕의 경험으로 균형 잡힌 식단 및 정서적 지지를 함으로 어르신의 신체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곳으로 치매예방 체조, 색칠공부, 한글공부,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윤 장로는 “제 인생에 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고, 꿈꾼 적도 없다. 그렇기에 뒤돌아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다. 그래서 매일 출근하는 것이 감사하고, 또 나에게 주신 달란트로 더 많은 사람들을 섬기고 선한 일을 널리 전파하고 싶다”고 전했다. △ ‘나눔’은 행복을 전파하는 것 (사)나눔플러스는 내가 살고있는 이 땅. 이 지역. 내 주변에 이웃을 외면하지말고 관심을 가지고, 혼자가 아닌 함께함으로 더 큰 힘이 된다며, 좁은 곳, 내 이웃부터 찾아보고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더 많은 작은 손길이 부산에 퍼져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 장로는 “강팍한 세상 속에서 없다고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작은 물질이나 손이라도 나누는 것이 행복의 전파가 아닌가 생각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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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6
  • 부산YMCA 사무총장 오문범 선임
    ▲ 부산YMCA본점 부산YMCA는 지난 3월 19일(월) 제 12대 부산YMCA 사무총장으로 오문범 부사무총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문범 사무총장은 1997년 부산YMCA에 입사해 21년간 시민사회운동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IMF 구제금융 위기 때는 시민중계실장을 맡았고, 2000년대 초반부터는 환경, 소비자,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후 YMCA 본부 기획조정실장, 부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오문범 사무총장은 “부산 YMCA가 청소년, 사회복지 영역에서 지역과 사람, 지역과 세계가 만날 수 있도록 새로운 현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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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3
  • 2018 부산기독미술협회 주최 부활절 기념전
    부산기독미술협회(회장 박인관)는 3월26일(월)~4월14일(토)까지 ‘스페이스 움 갤러리’에서 부활절 기념전을 개최했다. 이번 2018 부산기독미술협회 주최 부활절 기념전은 매일 부활의 기쁨으로 살고 있는 믿음의 소망과 지금도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고 감사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고백을 자신의 예술적 달란트를 사용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시각적으로 드러내고자 하는 뜻에서 기획되었다. 서양화, 수채화, 판화, 서예 등 31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다채롭고 풍부한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조형적으로 새롭게 구성한 작품들로 전시된다. 자신의 신앙고백에 가까운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믿음, 죄로 인한 고뇌를 벗어나려는 갈망, 믿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등 평생 예술가라는 외길을 살아온 작가들의 자신의 신앙심과 인생여정의 기억들이 잘 응축되었고, 표현의 기법을 연마하고 고민한 조형적 감성들이 잘 묻어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전시는 작품 판매 시 작품가 50%를 선교헌금과 이웃을 향한 도움의 손길로 사용되며, 전시는 무료입장이다. ▲ 전시장 모습 ▲ 전시장 모습 ▲ 박인관 화가 작품 ▲ 박호동 화가 작품 ▲ 심재중 화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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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1
  • 총신대, 교육부 실태조사 이뤄져…
    ▲ 총신대학교 지난 17일(토) 40여명의 용역직원이 학교에 진입해 학생들과 마찰을 일으킨 사건을 이후로 합동교단을 넘어 한국교회와 사회에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총신대학교가 교육부 실태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교육부는 지난 19일 “총신대 사태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겠다”는 통지문을 총신대에 전달했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수업거부와 학교측 ‘학내 비상사태’로 인한 임시휴업등 학교 스스로 자체 해결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해 조사를 벌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재력 사립대학정책과장을 단장으로 8명의 실태조사단을 구성하고, 이번 사태의 원인이 된 김 총장의 교비횡령·금품수수 의혹, 입시비리, 학사·인사·회계 운영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규태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은 "실태조사를 통해 총신대의 학사운영을 조속히 정상화하고 조사결과 위법 부당한 사실이 드러나면 관련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전했다. 실태조사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학교관계자들에게 조사계획을 설명하는 교육부 직원 모습 (출처=한겨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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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1
  • 부산NCC, 평화통일기도회 개최
    ▲ 부산 NCC 회장 황영주 목사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부산NCC)가 3월19일 저녁 7시 세광교회에서 평화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특강과 2부 기도회로 진행됐다. 특강시간에는 이경식 박사(부산대)가 ‘북한정권의 이해와 한반도 정세’라는 제목의 강의가 있었다. 이 박사는 북한에 대한 이해와 과거 남북정상회담 내용, 과거 미국의 전쟁과 앞으로 있을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전망 등을 언급했다. 2부 평화통일기도회는 부산NCC 회장 황영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평화통일을 위한 공동기도문 낭독과 기도회 순서로 진행됐다. 다음은 평화통일을 위한 공동기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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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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