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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마산노회 원로(은퇴)장로회 정기총회
    지난 11일(목) 오전 11시 제일문창교회(허성동 목사)에서 경남마산노회 원로(은퇴)장로회 제25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이범수 회장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권봉실 직전회장이 기도하고 문은섭 회계가 성경봉독, 허성동 목사가 ‘휴지통’(벧전 4장8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허성동 목사는 “인생에 쌓이는 쓰레기를 잘 버려야 한다”면서 “우리가 하는 것은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 앞”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2부 회무처리에서 가진 임원 개선 결과다. △회장 최오경 △부회장 박두용 △총무 지판용 △부총무 이충길 △서기 문은섭 △부서기 하수룡 △회계 김종대 △부회계 이관 △감사 변종렬 신윤태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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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제2회 생명존중 자살예방 세미나’ 개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서양원 매일경제 편집전무)는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공동위원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주교)와 공동으로 지난 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신문·방송·통신사 사회담당 간부를 초청해 ‘제2회 생명존중 자살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서양원 회장은 “위드 코로나 전환 시점에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자살 문제에 대한 언론의 역할을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편집인협회가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고민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백종우 경희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자살예방’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백종우 교수는 발제를 통해 “언론이 의사보다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며 “자살보도에는 책임이 따르는 만큼 신중을 기해서 보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2018년 자살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정부뿐 아니라 사회 전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정부, 언론계, 종교계, 재계, 노동계, 전문가, 협력기관 등 44개 단체가 참여해 출범했다. 특히, 언론계에서 자살보도 권고기준 3.0 및 영상콘텐츠 자살장면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보급하는 등의 언론인에게 생명존중인식을 확산하는 노력을 지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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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 최인근 효자비 건립기념 감사예배
    “어버이가 살아계실 때에 섬기는 일을 잘 하여라, 돌아가신 후에 슬퍼한들 무엇하리. 평생에 다시 못할 일이 부모 섬기는 일 뿐인가 생각하노라” 111년전 국가로부터 효자상을 받은 삭령 최인근 효자비 건립기념예배를 지난 11월6일(토) 오후2시 진주시 진성면 구천리 535번지 소재한 고향 땅에서 1부 예배로 박기홍 아나운서(MBC부산방송)의 사회로 진행했다. 기도는 한길윤 장로(거제교회 원로. 전 부기총 장로 상임회장)가, 설교는 최학유 장로(동아대 교육대학원장, 창신대 이사장)가 맡았다. 2부는 내빈소개에 이어 축사를 김기재 전 장관(전 행정안전부 장관, 전 부산시장 및 국회의원) 이, 인사는 가족대표로 김용근 장로가, 그리고 최인근 효자비 건립추진위원장인 종손 최찬기 장로(거제교회 은퇴, 전 동래구청장)이 간단히 인사말을 전했다. 최 장로는 “일찍이 30세에 국가로부터 효자상을 수상한 증조부 인근 할아버지 효자상 건립에 참여하여 주신 내빈 및 진주시와 진성면민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하고 “효자가문에 효자가 난다는 말과 같이 누대에 이어 온 가문의 효행은 모두가 가문의 철저한 교육이다”이라고 말하고 “고려시대 문하시랑평장사로 집현전 직제학을 지내시다가 늙음에 고향 진양에 낙향하여 진주 촉석루를 중창하였고 4곳이나 군수를 역임하고 임금님으로부터 다시 불러도 나아가지 않고 이곳 양친의 산소 근방에 여막을 치고 시묘했던 따뜻한 선비 어른이었다”고 소개했다. 삭령 최인근 효자비 제막비 무게는 무려 30톤이나 되고 이 모든 준비기간은 3년이나 이곳 289평과 밭 800여 평을 사들여 온 건립추진위원장 최찬기 장로는 국회의원 정치 출마 권유도 뿌리치고 오로지 아마란스 화장품 회사를 운영해 온 중소기업가로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날 특이한 것은 자신 고향 진성면 초등학교 스승이었던 김기재 전 장관을 서울에서 모셔와 축사를 한 것은 스승과 제자의 정을 70세까지 이어 오는 교육의 가문이었는지 따뜻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사)성산인문학연구소 이사장 박희찬 씨는 삭령 최공휘인근 효자비의 제막을 준비한 최찬기 장로를 가르켜 “최찬기 씨는 비록 진양에서 났으나 지금 그는 전통 깊은 동래 고을의 훌륭한 선비로 가문이 거짓과 꾸밈이 없고 공경만이 있는 가문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아니했다. 한편 비 건립과 동시에 2층 단란한 건물을 지어 내부는 최찬기 장로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걸어 온 약력과 아울려 사진전이 나란히 전시관을 이루고 있다. 부산 YMCA 제23대 이사장과 2008년 국제와이즈멘 한국동부지구 총재, 동래구청장 역임 등으로 사진과 더불어 전시되었다. 신이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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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동서대, 인공지능 메타버스 부산 워크숍 개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 국가수리과학연구소(NIMS)와 공동주관으로 11일 오전 10시 30분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3층 MOA에서 인공지능(AI)과 실감 콘텐츠,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연구의 저변확대 및 학제간 연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장제국 동서대 총장 개회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 영상 축사, 부산시 김윤일 경제부시장 축사를 시작으로 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기관인 ETRI 박종현 부원장이 ‘ETRI AI 실행전략’에 대한 기조강연을 가진다. 이어 오후 1시 메인 세션에서는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박현제 소장의 ‘인공지능의 현황과 과제:신뢰할 만한 인공지능을 위하여’, 국가수리과학연구소(NIMS) 김현민 소장의 ‘수학으로 4차산업혁명에서 살아남기’, KT 융합기술원 임미숙 상무의 ‘KT XR Technology’ 그리고 부산시에 설립된 비영리 독일공학연구개발센터(LSTME Busan) 안토니오 델가도소장의 ‘메타버스는 기술(산업)수학을 통해 메타공학으로 이어질까요? 질문, 도전 및 명백한 한계란’ 등의 특강이 진행된다. 또 전문가 세션에서는 동서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산토소 마르쿠스 교수의 ‘치과 교육을 위한 몰입경험 기술’, 중국 텐진대학교 Han Dong교수의 ‘디지털 정보화 기반 문화재 보전 및 진흥’ 주제로 발표가 있으며, 국민대 윤상민 교수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손욱호 박사 그리고 말레이시아 멀티미디어대학의 Lim Kok Yoong 학장의 발표가 이어진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과기정통부,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에서 진행하는 한-아세안 Metaverse 부스트 캠프 개강식을 가지며 한국 대학생 19명과 함께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4개국 40명의 대학생들이 함께한다. 이 학생들은 12월말까지 2개월 동안 가상융합기술(XR)과 메타버스, AI 등 ICT융합기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캠프는 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매주 특강과 교육생간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통해 XR 프로젝트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교육 마지막에는 한·아세안 대학생들이 메타버스에 접속해 최종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동서대는 아세안 참가 학생 중 일부는 내년 부스트캠프 2기 멤버로 부산으로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이병국 동서대 교수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국내·외 학술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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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7주년 맞은 부산복음화운동본부
    부산복음화운동본부(이사장 이재완 목사,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가 11월 17일(수) 오전 10시30분 창립 7주년 기념성회를 부산금식기도원(원장 신승달 목사)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4년 11월 ‘나라사랑, 영혼구원’이라는 목적으로 창립한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그동안 55차례의 전도대회를 가졌고, 이외 구국기도회, 목회자 세미나, 치유대성회, 광복절기념예배 등 다양한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지난 8일 복음화운동본부 임원진(이사장, 총본부장, 사무총장)을 만나 7주년을 맞은 소감과 17일 개최되는 기념성회에 대해 들어보았다. 7주년 이라는 말에 놀랐습니다. 그동안 교계에 많은 활동을 하셔서 느낌상으로는 10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먼저 7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혀 주십시오. 이재완 목사(이하 이) : (웃으며)저 또한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지난 7년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부산복음화운동본부)를 사랑해 주시고, 정말 귀하게 사용해 주셨다는 것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때마다 귀한 분들을 붙여 주셨고, 좋은 장소와 전도할 수 있는 기회들도 많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작년부터 전도대회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다행히 위드 코로나 상황이 되어서 내년부터는 정상적인 전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때가 기다려집니다. 초창기 교계에서는 ‘복음화운동본부가 얼마나 갈 수 있을까?’라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7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계기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윤종남 목사(이하 윤) : 몇 달 전 평신도 분이 ‘목사님 전도하고 싶습니다. 언제 다시 나갈 수 있습니까?’ 이런 질문을 하시더군요. 우리에게는 200-300명 정도의 전도 열정을 가진 전도특공대가 계십니다. 기도와 전도에 대한 열정을 가진 그런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어 오는데 가장 큰 힘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이지 않고 오직 ‘기도’와 ‘전도’만 하는 그런 순수한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생각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필요한 것을 채워 주셨고, 무엇보다 젊고 능력있는 인재들을 많이 붙여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하나님께 영광을 우리 전도대원들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7주년 전도축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정명운 목사(이하 정) : 7주년 기념성회는 11월 17일 오전 10시30분 부산금식기도원(원장 신승달 목사)에서 ‘다시 일어나 복음의 빛을 발하자’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강사로는 박선제 목사님(복음화 상임 고문, 침례교 증경총회장)입니다. 박 목사님은 부산교계 가장 어른이시면서 연합운동의 산 증인이시며, 부산교계를 가장 잘 아시는 분입니다. 코로나라는 긴 터널에서 나와 다시 복음의 빛을 발하는 은혜로운 말씀이 있을 예정입니다. 1부는 감사예배로 드리며, 2부는 기념식 및 특별기도회 시간을 갖습니다. 기념사(이재완 목사)와 격려사(석준복 감독), 환영사(신승달 목사), 축사(백종원 의원, 김종후 목사, 김상권 장로)가 예정되어 있고, 이후 특별기도 시간을 갖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대선과 정치 지도자들을 위해’, ‘한국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해’, ‘부산복음화운동본부를 통한 부산복음화를 위해’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하게 됩니다. 지난 7년 동안 복음화운동본부가 많은 활동을 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 : 매달 한차례씩 기도회와 전도운동을 해 오다가 코로나 이후 전도대회는 보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총 55차례 전도대회을 펼쳐 왔으며, 이외 목회자 세미나, 구국기도회, 치유대성회, 광복절기념예배 등 다양한 사업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비록 전도대회는 못하고 있지만, 실무 임원진들만 모여 기도회 후 주변 관공서나 119 구조대, 지구대 등을 방문해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축복과 위로의 기도를 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꾸준한 활동 때문인지, 최근들어 복음화운동본부에 대한 위상이 과거와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정 : 많은 교회들이 ‘우리교회에서 전도대회나 기도회를 열어 달라’는 요구를 해 오고 있습니다. 초청이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진정성이 잘 전달되었다는 반증이 아니겠습니까. 또 젊은 목회자들의 참여도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초창기 일부 특정교회들의 주도였다면, 지금은 많은 교회 목사님들이 관심을 갖고, 직접 (기도회에)참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후원 이사님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가 기대가 될 정도입니다. 끝으로 지역교계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 : 우리의 꾸준한 모습을 지역교회들이 알아주시는 것 같아 보람과 기쁨을 느낍니다. 코로나 이후에도 ‘기도’와 ‘전도’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부산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작은 운동이 전국으로 퍼져서, 한국교회에 전도 열정이 다시 되살아 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이를 위해서 많은 관심과 기도,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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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이강호 목사, 부민드림교회에 마스크 기증
    지난 7일(주일) 이강호 목사(푸른초장교회 은퇴, 사랑의요양병원 이사장)가 부산 강서구 신호동 부민드림교회에 마스크 2000장을 기증했다. 이강호 목사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범식 장로에게 전달했다. 김 장로는 “이웃을 위해, 복음전도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부민드림교회는 올해 부민교회 70주년을 기념하며 개척한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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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제16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 개최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신열)에서 개최하는 제16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가 지난 2일(화) 오후 2시 ‘벤자민 워필드와 과학시대’라는 주제로 개혁주의학술원 유튜브 온라인 채널에서 진행됐다. 벤자민 워필드(Benjamin Breckinridge Warfield, 1851~1921)는 대표적인 칼빈주의 신학자로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1887년부터 1921년까지 교수로 재직했다. 당시 미국의 신학은 찰스 다윈이나 프란시스 베이컨 등의 사상가의 영향을 받고 있었고, 벤자민 워필드는 이러한 신학적, 철학적 풍조 속에서 개혁주의 성경관의 입장에서 과학의 문제를 다루었다. 김상엽 박사(백석예술대학교 외래교수)는 ‘벤자민 워필드의 성경론: 과학시대에서의 해석학적 함의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박찬호 박사(백석대 신학대학원 조직신학교수)는 ‘워필드는 유신진화론을 지지하였는가?’를 주제로 벤자민 워필드의 신학에 대해 강의했다. 논평은 이신열 교수(개혁주의학술원장)와 황대우 교수(개혁주의학술원 책임연구원)가 맡았다. 김상엽 박사는 “벤자민 워필드의 원칙에 따르면 성경의 무오성을 지지한다고 반드시 성경 본문에서 과학적인 세부사항을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며 “그렇다고 성경이 과학이나 역사, 지리 등에 대해 진술할 때, 그것이 오류를 포함한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성경이 과학이나 역사, 지리 등의 일반 진리에 대해 진술할 때, 그것은 성경 본문이 의도하는 수준에서의 무오성을 내포하며, 성경 무오성은 과학 교과서와 같은 정밀함을 요구하지 않고 정확함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박찬호 박사는 “여러 부분에서 워필드는 현대 유신진화론의 입장에 동조하지 않았으며, 다만 진화론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감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많이 있는데 분명한 것은 그런 자세는 워필드의 견해와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김상엽 박사는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에서 벤자민 워필드의 기독론 변증에 관한 주제로 조직신학 박사학위(Ph.D.)를 받았으며, 현재 백석예술대, 백석문화대에 출강하며 기독교 교양 교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박찬호 박사는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의 교수이자 창조론오픈포럼의 공동대표이다. 현대신학을 전공했으며 개혁주의생명신학 그리고 자연과학과 신학의 관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번 제16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 영상은 개혁주의학술원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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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영호남 한마음성시화대회, 4일, 본향교회에서 열려
    영남과 호남 9개 광역시도 성시화운동본부가 지난 4일 본향교회(채영남 목사)에서 제14회 영・호남 한마음 성시화대회를 열고, 동서 지역 균형발전과 국민평등, 가정회복의 헌법적 가치 수호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 이날 한마음 성시화대회를 통해 한국의 비전과 소망의 씨앗이 되겠다는 7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대회는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1부 예배, 2부 한마음 대회, 3부 특강, 4부 성명서 낭독 및 폐회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김원웅 목사(준비위원장, 광주성시화 상임회장) 인도로 김성은 목사(부산성시화 대외협력단장)의 기도, 이관영 목사(경북성시화 대표회장)가 ‘오직 주님을 기쁘게’(딤후2:3-4)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관영 목사는 설교에서 “세상에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갈등과 분노가 존재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는 용서가 되고 이해가 된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에 화합이 잘 되는 것”이라며 “세상 분위기에 편승하지 말고 땅 끝까지 오직 주님의 뜻을 수행하며 복주님만 영광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또 “내가 더 낮아지고 내가 더 죽을 때에 주님의 기쁨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복음을 위해 충성했던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도록 하자”고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 순서에서 김영걸 목사(포항성시화대표본부장)가 ‘나라와 대통령과 각계 지도자를 위하여’, 이기봉 목사(전남성시화상임회장)가 ‘국가발전과 경제부흥, 영호남 번성을 위하여’, 김일영 목사(대구성시화대표본부장)가 ‘동서화합 국민통합 복음 통일을 위하여’, 이상일 목사(대구성시화상임본부장)가 ‘건강가정기본법 개정, 평등법 제정 반대를 위하여’ 기도했다. 맹연환 목사(광주성시화 이사)의 축도 후 가진 2부 한마음 대회는 장대진 지사장(광주극동방송)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회사는 이관영 목사(영남대표, 경북성시화대표회장)가, 환영사에는 유갑준 목사(호남대표, 광주성시화대표회장), 격려사는 최영태 목사(대구성시화이사장), 채영남 목사(광주성시화이사장)가, 축사는 이용섭 시장(광주광역시), 이준석 대표(국민의 힘), 권영진 시장(대구광역시), 하병필 도지사대행(경남), 이철우 도지사(경북), 송하진 도지사(전북), 이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용집 의장(광주광역시 시의회), 강희욱 목사(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했다. 축사는 방역수칙을 위해 영상으로 대체했다. 이관영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영호남이 하나가 되면 대한민국도 큰 변화가 올 것”이라며 “아름다운 화합이 세상으로 번져 교회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갑준 목사는 환영사에서 “회복과 치유, 부흥에 역점을 두고 ‘회복, 오직 복음으로’의 주제로 열게 됐다”며 “코로나로 상처받고 억눌린 우리 마음의 묵은 찌꺼기들을 씻어내며, 하나님께서 진정한 회복과 치유를 선물로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채영남 목사는 격려사에서 “영남과 호남은 서로 통하는 것이 많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의 초입에서 오직 예수님으로 뜻을 하나로 모아 한 마음으로 희망을 선포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7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발표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민족복음화와 지역 성시화를 위해 영호남 한마음 성시화대회에서 한국의 비전과 소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성시화를 위해 그리스도인과 지역교회가 복음 안에서 하나가 될 것 △개혁과 갱신을 통한 건강한 교회 회복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갈 것 △정부가 국민통합, 남북통일을 위한 화합과 상생의 건강한 사회 지향하도록 복음적 소명 다할 것 △하나님 경외, 이웃 사랑의 대한민국을 위해 교회와 그리스도인 모두가 앞장 설 것 △바른 가치를 위해 건강가정기본법 개정 및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 폐지를 위해 적극 나설 것 △그리스도인의 모범된 가정을 세우는데 앞장 설 것 △그리스도의 영광이 온누리에 임하도록 전도와 세계 선교에 헌신할 것 등을 다짐했다. 3부 특강은 성찬민 목사(부산성시화사무총장)의 사회로 김의식 목사가 ‘상한 마음의 치유’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의식 목사는 상한 마음을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라고 묻고, 해법으로 △상처의 감정을 버리라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라 △하나님과 같이 용서하는 것을 제시했다. 특강 후 이어진 특별기도에서 박종희 목사(경남성시화상임회장)가 ‘성시화운동을 통한 교회 변혁과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강신유 목사(광주성시화 공동회장)가 ‘사이비이단대책과 교회수호를 위하여’, 이정우 목사(경북성시화 상임회장)가 ‘저출산에 따른 출산장려를 위하여’, 최정호 목사(전북성시화 사무총장)가 ‘코로나 19 종식과 일상회복을 위하여’를 기도했다. 4부 성명서 낭독 및 폐회는 윤택현 목사(전남성시화대표회장) 사회로, 김종준 목사(영남성시화대표본부장)와 박재신 목사(전북성시화대표회장)의 성명서 낭독, 영남대표에게 대회기 이양, 폐회선언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을 성명서를 통해 △동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역량 극대화를 위한 건설개발계획 △ 항구적 발전을 위한 중단기 계획 수립△역사를 부정하고 지역갈등 조장하는 정치인이나 집단 배격 △ 차별금지법안 또는 평등법안을 즉각 중단 △ 코로나 방역 당국의 종교단체를 향한 차별적 대응과 편향된 언론보도 행태 즉각 사과 및 중단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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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한교총 연합기관 통합 ‘미래발전위’에 일임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 소강석 이철 장종현)이 연합기관 통합협상을 미래발전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에 맡겼다. 한교총은 지난 1일 한교총 사무실에서 제6차 기관통합준비위원회 회의를 가지고 이같이 결정하고 그동안 통합협상을 담당하던 기관통합준비위원회(위원장 김태영 목사)의 활동을 종료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통합준비위원회 위원장 김태영 목사를 비롯해 고영기 목사(예장합동 총무), 양병희 목사(백석 증경총회장),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 최종호 감독(기감), 박문수 목사(기침 총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태영 목사는 “오늘 회의에서 기관통합준비위원회의 임무를 끝내려고 한다. 결과물을 정리하고 다음 단계로 넘기겠다”고 밝혔다. 기관통합준비위원회의 3개월간의 활동을 이날 6차 회의로 종료하고, 결과물을 한국교회미래발전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에 향후 연합기관 통합 협상은 한국교회미래발전위원회가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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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아름다운 글이 모여 행복한 선물이 되길”
    지난 10월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독서와 관련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 성인의 연간 종합 독서율이 56%로 국민의 44%는 1년간 1권의 책도 있지 않는 말이다. ‘책은 모든 이의 스승’이요, ‘책은 가야할 길을 알려준다’며 책을 가까이하고, 우리나라 국민 중 이력서 취미란에 ‘독서’라고 쓰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던가! 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던 시절 유일한 지식의 보고는 책이었고, 놀거리가 없던 시절 책은 상상과 즐거움의 원천이었다. 지하철을 타면 사람들이 손에는 책을 들려 있었고, 동네마다 크고 작은 서점들이 즐비해있었다. 그러나 불과 몇 년 사이에 책과 관련된 것들이 바뀌었다.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다양한 영상 매체들이 늘어나면서 책이 하던 역할들을 다른 매체가 나누어서 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점점 더 책을 읽지 않게 되었다. 그럼에도 독서의 중요성은 거듭 강조되고 있다. 독서인구가 감소되고 있는 지금, 그럼에도 책이 주는 풍성함을 알기에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출판사를 시작한 이가 있어 만났다. 도서출판 엠마우스 김희정 대표. 그는 “책 속에는 세상의 모든 지식과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가 자기 자신을 좀 더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책을 읽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를 통해 도서출판 엠마우스가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들어봤다. 어려운 시대에 출판사를 김희정 대표는 “겉표지를 열고 한 장 한 장 종이를 넘기면 이전에는 전혀 몰랐던 세계를 만나게 됩니다. 어떤 날은 한 여성의 인생을, 또 어떤 날은 500년 전 독일에서 있었던 일을, 그러다 또 어떤 날은 우연히 나를 만나기도 합니다. 손에 잡힐 만한 책 한권으로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것, 가슴 떨리고 매력적인 일 아닌가요? 저는 제가 책을 너무 좋아해서 책을 놓칠 수 없어 엠마우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는 엠마우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김 대표의 표정이 유독 밝아 보였다.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자식을 자랑하는 것처럼 애정과 또 열정이 전해졌다. 김 대표는 “엠마우스가 출판사를 시작한 이유는 아주 특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시대가 책을 요구하지 않고, 사람들 또한 책을 읽지 않아도 책의 중요성은 사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세계와 우주를 만날 수 있다고 믿으며, 무엇보다 어떤 매체도 책을 대체 할 수 없다는 확신이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책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고 밝혔다. 행복한 글읽기를 선물로 “학교다닐 때는 소설, 수필, 에세이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이 읽었죠. 그런 데 결혼을 한 이후부터는 기독교 관련 책을 훨씬 더 많이 읽은 것 같아요. 아마, 결혼과 양육이 나에게는 너무 어려워, 이 문제에 대한 삶의 해답을 기독교 책으로 찾고 싶었던 것 같아요” 결혼 전에는 혼자 힘으로 어떻게든 살 수 있었다는 김 대표는 결혼 후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삶’이 어떤 것인지 자신에게 질문했고, 그 질문의 답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때 부터 성경, 세계관, 신앙 훈련, 자녀 양육 에 관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고 힘들고 지칠 때, 국내외의 수많은 저자들은 그녀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었다. 그래서 그녀 또한 자신과 비슷한 누군가에게 친구 같은 책을 선물하고 싶다고 느꼈고, 기독교 출판사 엠마우스를 세웠다. 엠마우스는 2019년 9월 김운성 목사(영락교회)의 ‘다시 사는 삶’을 발행하며 시작을 알렸다. 김희정 대표는 “출판사를 시작할 때는 더 자주, 더 많이 책을 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가더라도 세상에 빛이 되는 책을 만들자 싶어, 한 권 한 권 정성스레 글을 모으고 다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엠마우스가 이제 막 성장의 기지개를 폈다. 김 대표는 “아름다운 글들이 모여,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과 다음세대들에게 행복한 글 읽기를 위한 선물이 되는 출판사가 되는 것이 바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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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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