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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을 지켜주지 않는 정부는 정부가 아니다”
    우리 국민이 북한군의 총격에 의하여 사망하는 사건이 지난 22일 발생하였다. 이번 사건은 북한군이 비무장의 대한민국 민간인을 향하여 무차별 사격을 가하였고, 그 흔적을 지우기 위하여 부유물에 기름을 끼얹어 불까지 질렀다. 비무장의 민간인이 표류하고 있는데, 이를 인도적 차원에서 구할 생각은커녕 오히려 야음(夜陰)을 이용해 천인공노(天人共怒)할 만행을 저지른 것이다. 북한이 얼마나 비인권적이고, 비인간적이고, 비정한 공산주의 집단인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번 사건은 명령계통을 통하여 계획적으로 이뤄진 것이 분명해 보이며, 저들이 앞에서는 평화를 말하며, 뒤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을 얼마나 증오하고 있는가를 확실히 보여주는 사건이 되었다. 북한 당국이 이에 대하여 ‘미안하다’는 통지문을 보냈다고 하는데, 이것을 신뢰하기가 어렵다는 주장들도 많다. 첫째는 김정은의 사과에 대하여 북한 언론 매체들이 침묵하고 있다는 것, 두 번째는 청와대에 올렸던 통지문이 후에 일부 수정되었다는 것이다. 문제는 문재인 정부이다. 대통령은 아직까지 이에 대한 언급이 없고, 정부 여당과 친여권 인사들은 김정은이 사과한 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호도하고 있다. 책임을 져야 할 청와대와 여당과 군(軍)은 변명 늘어놓기 일쑤이다.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이다. 이젠 질렸다, 그만 해라. 정말 정신을 차려야 한다. 우리 국민이 무참하게 사살되기까지 그를 구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가, 끔찍한 사건이 터지고, 달랑 사과문이라는 것을 받고 감읍(感泣)해하는 모습을 국민들은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잘못이 명백한 자기편을 위해서는 별별 수단을 다 동원하고, 심지어 ‘방탄 국회’까지 만드는 국회의 모습은 참으로 웃기는 일이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 할 정부가 위기를 당한 국민을 처음부터 구출할 생각이 있었는지조차 의문이다. 알려지기로는 우리 정부와 북한 간에 핫-라인도 있었다는데, 이를 적극적으로 가동시키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문 대통령의 47시간은 어떻게 된 것인가? 상황이 이런데도 문 대통령은 지난 25일, 제72회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북한의 만행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 ‘평화’를 말하고, 사건이 터지기 몇 시간 전에는 ‘종전선언’을 말했는데, 그 평화는 어떤 평화이며, 종전(終戰)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우리 대통령은 우리 국민이 무참하게 죽었는데도, 북한 최고 존엄의 비위를 맞추는 분인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북한에 대하여 무슨 부채감이나 어떤 인질(人質)이라도 있다는 것인가? 참으로 답답하다. 오죽하면 외부에서 더 걱정하는 소리가 높다. 미국 국무부의 대변인은 ‘우리는 동맹 대한민국이 이 행위를 규탄하고 북한의 완전한 해명을 요구하는 것을 전적으로 지지 한다’고 하여, 사실상 우리 정부의 분명한 태도를 촉구하였다. 또 로버트 킹 전 국무부 북한 인권특사는 ‘민간인에게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태운 행위는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리고 그레그 스칼라튜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은 ‘북한에 인권이 없다면 남북 어디에 살아도 안전한 장소는 없다’고 걱정하였다. 또 북한 인권 운동가인 수잔 솔티 미국 디펜스 포럼 대표는 ‘북한에서는 잔인한 일이 매일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상기해야 한다’고 하였다. 뿐만이 아니라, 유엔의 안토니오 구테흐스 사무총장도 ‘한국 민간인이 한반도 해역에서 사망한 사건에 대해 개탄하며 투명한 조사를 촉구한다’고 하였다. 북한은 지난 6월, 개성에 있는 남북교류의 상징이며, 대한민국의 재산인, 남북연락사무소를 일방적으로 거창하게 폭파식을 하고, 지금까지도 사과나 복원의 입장을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 이때에도 우리 국민의 자존심이 함께 폭파당했는데도 우리 정부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였다. 그런데도 대통령은 ‘종전 선언’이니 ‘평화’니 하는 말들을 쏟아내는데, 언제까지 국민들의 정서와 맞지 않는 엇박자의 정치 행보를 계속할 것인가? 아직도 북한의 속내와 저들의 정체성을 모른단 말인가? 북한은 어설프게 어르고 달래서 될 정권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 정부와 당국자만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사람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정치나 정권, 사상이나 이념은 이미 저주를 받은 것이다. 북한의 이번 만행은 하나님께 천벌을 받을 일이며, 이에 대하여 우리 정부가 분명한 태도를 취하지 못하게 된다면, 문 정권의 무용론(無用論)에 대한 민심이 거세질 것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지켜주지 못하는 정부를 믿을 국민이 얼마나 되겠는가? 두말할 필요 없이, 이번 사태를 우리 정부는 엄중하고 엄격하고 엄위하게 다루어서, 국민 안전과 생명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입장을 보여야 할 것이다. 정부가 신뢰감을 잃어버리면 국민들에게 버림을 받는 것이고, 신뢰할 수 없는 정부를 둔 국가와 국민은 불행해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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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9
  • 신정호 총회장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 만들어 대안 제시 할 것”
    예장통합 총회 회장단(신정호 총회장, 류영모 목사부총회장, 박한규 장로부총회장)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105회기 한 해 동안 총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신 총회장은 금번 회기는 코로나19를 겪는 지금과 이후를 위한 대안을 제시해야 된다며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상시적으로 가동해 교회 규모별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총회의 기본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 전광훈 목사의 이단사이비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전광훈 목사 문제에 대해 다룰 것을 기대했지만 토론 없이 지나간 것에 대해 저 자신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다른 교단들은 (전광훈 목사에 대한) 이단 연구를 하고 있는데 우리도 시시비비를 잘 연구해서 발표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리고 총회 내 기관장 임명건 공정성 시비(연금재단 사무국장 인준은 박수로 받고, 총장 인준은 투표 한 것)에 대해서는 “연금재단 사무국장에 대해서는 반대를 의미하는 빨간 팻말을 든 사람이 한 명도 없어 시간절약을 위해 추대한 것뿐 다른 의미는 전혀 없다"며 "신학대 총장 건에 대해서는 반대발언을 요청하는 이들이 많았고, 공정하게 투표해야 한다는 발언도 실제 있었다. 한분이 인준을 받지 못해 저도 개인적으로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 총회장은 부족한 점은 앞으로 보안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총회는 3박 4일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1년간 계속되는 것"이라며 "미흡한 부분은 임원들이 절대 소홀히 다루지 않고, 어느 회기보다 신중하게 토론하면서 총회장님을 도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장로부총회장 박한규 장로는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총회 임원들, 직원들과 협력해 맡은 바 직분을 잘 감당하겠다"며 "총회장님을 잘 보필해서 총회가 발전하는데 충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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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9
  •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재연장, 10월 11일까지
    부산시는 지난 25일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재연장한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으로 28일부터 10월 11일 24시까지 연장했다. 종교시설 방역조치 강화는 이전과 동일하다. 전체 종교시설의 대면 모임 및 행사, 식사를 금지한다. 단, 온라인 예배가 어려운 교회의 50인 미만 대면 예배만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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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고신대학교 이기룡 겸임교수, 고신총회교육원 원장 인준
    고신대학교 이기룡 겸임교수(기독교교육과)는 9월 22일(화) 제70회 고신총회에서 고신총회교육원 원장으로 인준되었다. 고신 총회교육원은 기독교교육 전문기관으로, 교육목회와 기독교육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회교육관련 연구 개발 전문기관이다. 한국교회의 교육목회를 위해 큐티사역, 교육지도자 양성, 교사‧평신도 리더쉽 개발, 교회학교 교재 개발, 교육정책 개발, 기독교육 출판 사역을 위한 종합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원장 이기룡 교수는 현재 기독교교육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이론과 실제를 연계하고 있으며, 고신교회 내 최고의 기독교교육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기룡 교수는 기독교교육학과 대학원에서 교육학박사(Ph.D.) 학위를 받고, 개혁주의 기독교교육학의 구현을 위한 강의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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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기윤실 “교단 총회에 크게 실망”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지난 24일 논평을 통해 “교회의 중요 현안과 비전에 대한 논의와 결정을 외면한 교단 총회에 크게 실망했다”고 밝혔다. 기윤실은 “이번 주간 주요 장로교단의 총회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우려와 기대 속에 열린 이번 총회는 짧은 일정으로 인해 충분한 논의를 다 담지 못한 아쉬움을 남겼다”면서 “첫째, 우선 동성애를 중심으로 한 이슈가 총회에 올라온 모든 논의들을 삼키고 막아버렸다. 현대 교회에 큰 도전인 동성애 이슈가 중요한 것은 인정하나 그것이 교회의 주요한 지표가 되어 신학대학 총장부터 학생, 그리고 교역자들까지 사상 검증의 잣대가 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둘째, 이번 총회에서 대부분 교단들의 이단대책위원회는 전광훈 씨를 이단옹호자로, 그리고 한기총을 이단옹호단체로 보고했다. 이에 대한 결정은 임원회 및 정책 총회 등으로 미루어져 아쉬움을 남겼으나, 향후 합리적 판단이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셋째, 예장통합 총회에서는 가장 큰 이슈였던 명성교회 관련 사항이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다. 12개 노회의 헌의와 1천 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연서명한 선언은 무시되었다. 임원회에서 차후 다루어진다고 했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이 많다. 한 교회 문제로 교단이 분열의 위기까지 가는 현 상황에 대해 예장통합 총회는 합리적 해법을 제시해주기를 촉구한다. 특히 이 문제는 한국교회 및 한국 사회가 함께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주지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넷째 예장합동 총회는 올해도 여성 안수 및 강도권 등에 대해 ‘성경에 나오지 않는다’며 별다른 이견이나 논의 없이 불허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시대를 역행하는 이번 결정에 대해서는 큰 실망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나마 올해는 총회장 선거에 대한 잡음이 없고, 임원 선출에 대한 어려움은 없었다. 아쉬운 것은 교인 숫자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에 대한 절박한 상황의 인식이나 대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코로나19의 위기 가운데 작은 교회에 대한 지원 외에 특별한 대책이 보이지 않고 있다. 개교회가 당면한 문제에 대해서는 위기의식 없이 사회적 이슈로 점철된 총회의 모습이 실망스러울 뿐이다”면서 “총회는 교회의 연장에 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사랑과 화해를 실행해야 한다. 그것이 몸 된 교회로서 그의 사명을 감당하는 모습이다. 이번 총회에서 우리는 그러한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미움과 분노, 그리고 배척의 모습을 보게 된다. 어렵고 힘든 코로나19의 시대를 지나는 상황에서 교회가 희망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했는데 오히려 더 큰 짐을 던진 것 같아 죄송할 뿐이다”고 밝혔다. 또 “한국 교회는 시대적 상황과 변화를 성경과 예수님의 삶에 비추어 반영하고, 겸손한 자성의 태도와 분별있고 상식적인 행동을 요구받고 있다. 여전히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들로부터의 신뢰와 대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교회는 책임있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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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박영호 총회장 “깨끗한 고신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제70회기 총회장 당선 소감을 밝혀 주십시오. - 축하보다 위로를 받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웃음) 정말 어려운 시기입니다. 현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선배들이 걸어가신 길을 잘 따라가면서 훼손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총회장은 특별히 어떤 일을 추진하는 것 보다, 총회가 맡겨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있게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번 70회 총회 표제가 ‘합당한 예배, 세상의 소망’입니다. 특별히 표제를 이렇게 정한 이유가 있습니까? -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지난 해 표제가 ‘칭송받는 교회’입니다. 그 표제의 구체적 실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는 코로나 시대의 혼란과 도전 속에서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금번 표제는 지난날 예배에 대한 반성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모이는 예배에만 집중해왔지,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최고로 높이는 ‘삶의 예배’의 중요성을 몰랐습니다. 이제는 대면예배의 중요성과 성도 개인의 삶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자의 삶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합당한 예배, 세상의 소망’으로 표제를 정했습니다. 코로나 시대 성도들이 많이 혼란스러워 합니다. 일선 교회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 나가실 계획이십니까? - 정부가 대면예배를 제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것은 교회의 생존을 위태롭게 하는 심각한 문제이고, 교회의 분노를 유발시키고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교단장들로 구성된 한교총이 중심이 되어 예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교총 안에는 전문가 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회자(신학자 포함), 의료 전문가, 행정 전문가, 법률 전문가, 전 현직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를 통해 정부와 문제를 풀어 갈 수 있도록 대화에 나설 것입니다. 성도님들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기도를 당부드립니다. 포괄적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우려가 큽니다. 고신총회도 이 문제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있습니까? - 단호하게 말씀드리면, 포괄적차별금지법은 막아야 합니다. 포괄적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우리사회 큰 갈등이 일어날 것이고, 교회도 혼란스러워질 것입니다. 포괄적차별금지법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법이기 때문에 교회는 절대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각 교단과 연합회가 힘을 모아 한 목소리를 내면서 이 법안의 문제점을 국민과 국회의원들에게 알려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년에 비해 총회장 투표시 반대표(97표)가 많이 나왔습니다. - 제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겸허히 받아들이고, 겸손하게 일해 나가겠습니다. 지금은 한국교회의 위기입니다. 내부적으로 싸우거나 갈등을 불러 일으킬 때가 아니라,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야 할 시기입니다. 모든게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한국교회가 회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 저는 회개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를 보면 회개운동이 함께 했습니다. 지금은 누구의 잘못을 지적할 때가 아닙니다. 모든게 내 잘못이고, 내가 부족해서 한국교회가 위기에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와 노회, 총회가 한 마음으로 내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엎드려 눈물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 선조들이 그러했듯이 삶 속에서 신앙의 순결을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임기 중 이것만은 꼭 이뤄놓고 싶다는 것이 있습니까? - 저는 깨끗한 고신을 만들고 싶습니다. 깨끗한 고신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깨끗한 선거문화가 조성되어야 합니다. 타 교단에 비해 낫다고 하지만, 고신은 더 깨끗해 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선거법 개정을 위해 선관위와 대화를 나눠 볼 생각입니다. 함께 일할 새 임원진이 구성되었습니다. 부총회장에 강학근 목사님이 당선되셨는데, 신대원 기수로 한 해 선배로 알고 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습니까? -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강학근 목사님은 한마디로 따뜻한 분입니다. 말씀을 해도 따뜻한 말씀을 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는 분입니다. 금년 한해 강 목사님을 비롯해 저희 임원진들에게 기대가 큽니다. 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실 훌륭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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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예장고신 제70회 조직총회 성료
    예장고신 제70회 조직총회가 22일 오후 1시 고려신학대학원을 본부로 전국 24개 지역에 분산돼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개회예배에서는 총회장 신수인 목사의 사회로 장로 부총회장 윤진보 장로의 기도, 목사 부총회장 박영호 목사의 ‘합당한 예배, 세상의 소망’이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박영호 목사는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자로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자로 살아가자”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드려지는 산 제물이 되자”고 강조했다. 회무처리에서는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절차보고가 있은 뒤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총회임원, 유지재단, 학교법인 이사 선거를 실시했다. 예장고신은 2년 전부터 휴대폰을 이용한 전자투표(스마트 보트)를 실시해 오고 있어, 온라인 총회에서 큰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심을 모은 총회 회장단 선거에서는 현 부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찬성 400표(반대 97표)로 총회장에 당선됐고, 3명의 후보가 출마한 목사부총회장 선거는 강학근 목사가 2차 투표까지 실시한 가운데 236표를 얻어 당선됐고, 장로부총회장은 우신권 장로가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넘은 316표를 얻어 당선됐다. 그 외 총회유지재단 이사선거는 권종오, 구빈건, 이용창 목사, 허창범, 장상환, 민병현 장로가 당선됐고, 학교법인 이사는 유연수 목사, 손광호, 김재환, 오동환 장로가 각각 당선됐다. 이후에는 헌의부 보고와 공천위원회 보고를 받았으며, 고신언론사 최정기 사장 인준과 이기룡 총회교육원장 인준 청원을 받은 후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편, 예장고신 제70회 총회는 22일 온라인 조직총회, 24일 부회, 10월 6일 정책총회로 나눠져 개최된다. 다음은 고신총회 제70회 총회임원과 유지재단, 학교법인 선거 결과이다. 고신총회 제70회 총회임원 총회장 박영호 목사(경남법통노회, 창원새순교회) 목사부총회장 강학근 목사(대구동부노회, 대구서문로교회) 장로부총회장 우신권 장로(서울중부노회, 서울보은교회) 서기 최성은 목사(서울서부노회, 남서울교회) 부서기 강영구 목사(경남마산노회, 마산동광교회) 회록서기 김희종 목사(경남남부노회. 유호교회) 부회록서기 신진수 목사(경남법통노회, 창원한빛교회) 회계 김태학 장로(대구서부노회, 대구열린교회) 부회계 김광웅 장로(부산서부노회, 시온성교회) 총회유지재단이사 목사이사 권종오 목사(부산남부노회, 안락제일교회) 구빈건 목사(경북중부노회, 사랑이꽃피는교회) 이용창 목사(부산서부노회, 물금교회) 장로이사 허창범 장로(경기중부노회, 신일교회) 장상환 장로(서울남부노회, 잠실중앙교회) 민병현 장로(서울서부노회, 마곡장로교회) 학교법인 이사 목사이사 유연수 목사(부산남부노회, 수영교회) 장로이사 손광호 장로(경남김해노회, 김해중앙교회) 김재환 장로(인천노회, 예일교회) 오동환 장로(경남법통노회, 제일진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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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예장합동 105회 총회, 첫 온라인 총회 진행
    예장합동 총회가 9월 21일(월) 새에덴교회 외 35개 교회에서 제105회 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설교를 통해 “분쟁이 있던 노회들의 문제가 해결되고 오랜 시간 문제가 되어 온 납골당 문제, 총신대 문제 등이 해결되고 있다. 그동안 잘못된 관행 및 제도를 바로 잡아 총회 위상이 높아졌다. 회복의 역사가 많이 이루어졌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셨다”면서 “그러나 아직 해결되지 못한 문제도 있다. 총대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교단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157개 노회 총대 1,562명 중 1,425명이 참석했다. 임원선거에서 신임 총회장에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당선됐으며, 대부분 단독출마로 당선을 확정하고 부회록서기를 문자투표로 진행했다. 첫 문자투표 결과 이종철 목사 711표, 신규식 목사 660표를 획득해 이종철 목사가 당선됐다. 특히 논란이 된 장로부총회장 선거는 총회 전 총회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에 출마한 송병원 장로와 양성수 장로 모두를 후보에서 탈락시켰다. 선거규정에 따라 서울서북지역 실행위원회에서 새로운 후보를 추천해야 하지만, 온라인 총회로 진행되는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두 후보자를 다시 후보로 세우기로 결의했다. 장로부총회장 선거만 뒤로 미루고 상호 고소고발 건을 취하하고 선거 결과에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작성하고 선거가 진행됐다. 선거 결과 송병원 장로 793표, 양성수 장로 561표를 획득해 송병원 장로가 당선됐다. 그 외 총회 총무, 상비부장 등의 선거가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모든 특별위원회와 상설위원회 청원 사항을 총회임원회에 일임하기로 결의했다. 특별위원회 보고는 총회보고서대로 받고, 청원은 총회임원회에 일임하고 재정은 재정부로 보내기로 결의했다. 이날 선출된 총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목사부총회장: 배광식 목사(대암교회) ▲장로부초외장: 송병원 장로(늘사랑교회) ▲서기: 김한성 목사(성산교회) ▲부서기: 허은 목사(부산동현교회) ▲회록서기: 정계규 목사(사천교회) ▲부회록서기: 이종철 목사(두란노교회) ▲회계: 박석만 장로(풍성한교회) ▲부회계: 홍석환 장로(강북성산교회) ▲총무: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취임사] 존경하는 총대 여러분, 제가 105회 총회장으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개혁측 출신인 제가 105회기 총회장이 되었다는 것은 15년 전, 90회 총회에서 합동과 개혁 교단이 하나된 것에 대한 진정한 완성의 마침표를 찍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지금 한 번도 걸어가지 않았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상 초유의 화상 총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짧은 1년이지만, 우리 교단 교회가 현재 당면한 문제를 위하여 우선적으로 다음의 일들을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무엇보다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믿음의 선진들의 땀과 눈물로 세운 총신을 속히 정상화가 되도록 최선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본부 사무실에 총회 코로나 위기 대응팀을 설치하여 개교회 현장사역의 고충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하여 총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활용하며 또한 총회원들의 편의를 위하여 디지털행정업무도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총대 여러분이 허락해 주신다면 미래전략발전위원회를 상설화하여서 우리 총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조적 정책과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여섯째, 말로만 장자교단이 아닌 진정한 장자교단의 위상과 리더십을 확실하게 세우겠습니다. 일곱째, 대정부 및 사회관계도 당당히 임하여 공교회를 세우며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과거에 이슬람 수쿠크법을 막는데 최선봉에 섰습니다. 동성애 반대운동을 주도하였으며 종교인과세를 전략적으로 대처하였을 뿐만 아니라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막는 일에 최선두에 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교회 목회자로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절감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명실상부한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인 합동 교단의 총회장으로서 한국교회 전체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이 모든 일은 저 혼자의 힘만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총회가 하나 되고 한 마음을 이룰 때 할 수 있습니다. 부디 저를 도와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저는 우리 교단과 한국교회가 가장 어려울 때 총회장이 되었습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제가 가는 1년 동안의 길이 꽃길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저는 거친 바람이 몰아치는 외롭고 험난한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그 외롭고 고독한 황야에서 차가운 이슬에 젖고, 별빛에 기대어 잠드는 밤을 보낼지라도, 저는 우리 총회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우리 모두가 함께 걸어갈 새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우리 총회가 발전하고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부흥의 꽃을 피울 수 있다면 저는 이 한 몸 다 바쳐 희생의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우리 총회의 제단에 아름다운 꽃 한 송이를 피우기 위해서라면 여러분이 저를 얼마든지 밟고 가셔도 좋습니다. 존경하는 총대 여러분, 우리 모두 함께 총회 역사의 새로운 길을 열고 천년의 바람에도 지워지지 않을 불멸의 역사를 써 나갑시다. 한국교회사의 서판에, 아니 세계교회사의 서판에 합동 총회의 이름을 다시 써 나갑시다. 끝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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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예장통합, 최초 온라인 총회 개막
    예장통합총회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50명 단위로 전국 37개 회집교회에 분산되어 제105회 총회를 온라인으로 개막했다. 본부격인 도림교회에도 총회 임원들과 일부 증경회장, 회무 관련 부서 및 위원회 임원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장 김태영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는 부총회장 김순미 장로의 기도와 부총회장 신정호 목사의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신 목사는 “어느 시대, 어떤 상황,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우리가 고백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희망이라는 고백. 그리스도는 우리의 진정한 소망이시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한국 교회를 그리고 우리 교단을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는다고 고백적으로 선포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개회예배 헌금은 ‘코로나19 사태하의 교회회복을 위한 특별 헌금’으로 드려졌다. 개회예배 후 회무처리시간에는 출석보고와 개회선언, 절차채택 등이 이어졌다. 이어 임원선거에서는 목사부총회장 신정호 목사(전주 동신교회)가 박수로 제105회 총회장으로 자동승계가 이어졌다. 단독으로 출마한 목사부총회장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와 장로부총회장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는 투표를 통해 (총투표수 1461표) 1246표(류영모 목사), 1220표(박한규 장로)를 얻어 각각 부총회장에 선출됐다. 한편, 금번 105회 총회는 제한된 시간으로 안건 대부분을 다루지 못했다. 대신 총회 석상 결의가 필요한 인준문제를 우선 처리했다. 이창규 장로(송내교회)의 연금재단 사무국장 인준을 박수로 허락했고, 임성빈 총장(장로회신학대학교), 최흥진 총장(호남신학대학교), 채은하 총장(한일장신대학교)의 인준 청원에서는 투표 결과 임성빈 총장만 부결(1341표 중 찬성 637표, 반대 704표)됐다. 제105회 총회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신정호 목사(전주노회, 전주동신교회) 목사부총회장 류영모 목사(서울서북노회, 한소망교회) 장로부총회장 박한규 장로(부산동노회, 학장제일교회) 서기 윤석호 목사(인천동노회, 동춘교회) 부서기 최충원 목사(경기노회, 평택성민교회) 회록서기 박선용 목사(충청노회, 가경교회) 부회록서기 김준영 목사(목포노회, 대중교회) 회계 장오표 장로(서울동북노회, 밀알교회) 부회계 최효녀 장로(서울강북노회, 신성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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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예장 재건, 제102회 총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재건 총회가 9월 15일(화) 오전 11시, 마산재건교회(송영섭 목사)에서 제10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성령으로 교회부흥, 민족통일, 세계선교’(행1:8)라는 주제로 열린 제102회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해제 되지 않아 총대 전원 참석은 총회 개최 장소인 마산재건교회와 이웃에게 불안감과 위험부담을 줄 수 있기에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협의체 형태로 총회 임원 및 각 노회장, 장로 부노회장만 현장 참석하고 나머지 총대는 영상으로 참관하며 열리게 됐다. 부총회장 김상원 목사(은혜교회, 서울)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 예배는 부총회장 김성명 장로(새샘교회, 부산)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종길 목사(서면교회, 부산)가 ‘성령으로 교회부흥, 민족통일, 세계선교’(행1:8)라는 주제를 두고 말씀을 전했다. 김종길 목사는 말씀에서 “재건교회의 이름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더 높혀져야 한다. 신앙의 선배들, 선조들의 헌신은 언제나 감동으로 다가오지만 재건교회의 이름보다 예수 이름과 십자가만 자랑해야 합니다.”라며 “우리는 더 순교적 신앙으로 무장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김종길 목사의 축도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한편, 총회 전 열린 임원회에서는 코로나 대확산으로 인한 총회 개최 비상 대응 방안으로 협의체를 통해 임원선거를 할 수 없는 비상 상황에서 임원 전원을 유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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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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