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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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대 전우수 후원이사, 학교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고신대 후원이사회 전우수 후원이사(매일교회)가 지난 8일(수) 학교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신대학교 후원이사회는 고신대학교가 기독교대학으로서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해나가는 비전에 동참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나가기 위한 후원 모임이다. 전우수 후원이사는 “한국 기독교의 미래를 이끌어갈 기독 인재들이 배출되는 고신대학교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고신대학교를 통해 각 분야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들이 양성되어 교회와 나라를 위해 귀히 쓰임 받기를 기대한다”며 기금을 기탁했다. 안민 총장은 “전우수 후원이사님의 따뜻한 사랑과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신대학교가 기독교대학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다음세대의 리더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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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3
  • 현대인 67% ‘나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튀는 개인을 싫어했다. 그런데 시대가 달라지고 ‘개인’이 등장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지난 17일 [넘버즈] 112호에서 자기를 중심에 놓고 세상을 바라보는 현대인의 모습에 대해 발표했다. 연구소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현대인들은 ‘나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응답자가 67%였다. ‘내가 좋아하는 대상에 돈을 쓰는 것은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64%), ‘나의 문제는 내가 결정’한다(54%). 연구소는 “이들은 평소 돈은 아끼더라도 자기가 원하는 명품은 과감하게 구입하는 선택적 사치도 서슴지 않는다”고 말했다. 현대인들은 ‘나’에 대해 얼마나 관심있을까? 응답자 80%는 자신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 관심 영역을 살펴보면 10대는 외모, 20대는 취업(직업), 30대 이상은 건강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나’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반면, ‘타인’에 대한 관심은 점점 낮아졌다. ‘타인’에 대한 관심도 조사에서 48%가 타인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해 절반 이상이 타인에 대한 관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타인’에 대한 관심은 10대(69%)가 가장 높았고 이어 20대(56%), 50대(43%) 순으로 높았다. 연구소는 “자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 타인에 대한 관심이 낮을 것 같은 10대와 20대가 타인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은 주목할 만하다”면서 “한국인의 ‘타인’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하락하고 있는데, 이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에 대해서도 관심도가 하락하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타인에 대한 관심도가 줄어드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개인의 취향으로 나타났다. ‘나홀로 라이프’ 취향이 늘어나고(69%), 자신의 경제적 이익(42%)이 가장 큰 관심사라고 응답했다. 코로나 사태로 거리 두기 정책이 시행되면서 자주 만나지 못하는 주변 사람들 및 타인에 대한 관심도가 더 많이 줄어든 것으로 짐작된다. 그렇다고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평소 타인(주변인)의 시선 의식 정도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53%가 ‘상당히 의식한다’고 답했다. 연령별로 10대(68%)와 20대(63%)가 기성세대보다 더 타인의 시선을 의식했다. 또 타인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평가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고(52%), 타인의 ‘나’에 대한 평판이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50%) 나타났다. 연구소는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는 이유로 △인정 욕구 △평판 △한국 문화를 꼽았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교회는 공동체다. 기쁜 일은 같이 기뻐하고 슬픈 일에 같이 슬퍼하며 짐도 나누어지면서 공동체로서 교회가 장점도 있지만 부정적인 점도 있다”면서 “교회라는 이름으로, 신앙이라는 명목으로 개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지 못하게 하거나 자기 개성을 드러내는 것을 암묵적으로 금지하거나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 것 도한 지금의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연구소는 “이제는 교회의 문화도 개인의 생각과 발언을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한다”며 “때로는 그 생각이 전통적인 생각, 다른 사람의 생각과 달라서 구성원들에게 마음의 불편을 끼치더라도 복음의 울타리 안에서 그것을 감내하며 수용해 주는 문화가 교회에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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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3
  • 침례교 제111차 정기총회, 신임 총회장에 고명진 목사 추대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지난 16일 제111차 정기총회가 대전디딤돌교회(박문수 목사)를 비롯해 전국 24개 교회에서 분산해 온라인 회의로 열렸다. ‘Rise Up Baptist’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 총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를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침례교단 성도들과 함께 하며, 목회자들의 마음과 뜻을 모으고 총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부총회장 선거는 1차 투표 결과 기호 1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가 420표, 기호 2번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교회)가 544표를 얻어 두 후보 모두 3분의 2 이상 득표를 얻지 못했다. 2차 투표 실시 전 이욥 목사가 사퇴하면서 김인환 목사가 당선됐다. 기침 총회는 QR코드 방식을 이용한 모바일 전자투표 시스템인 스마트 보트(Smart Vote)를 처음 도입해 선거시간을 단축했다. 한편, 이날 총대들은 ‘평등에 관한 법률안 반대 성명’과 ‘기후 변화 위기에 따른 실천선언문’ 채택했다, 총회 규약 개정과 관련해서는 침례교단에서 30년 이상 목회한 70세 이상의 원로목사에게 대의원권을 부여하는 내용이 담긴 8조 4항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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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2
  • (한국교회언론회 논평)기독교에 대한 과과과(過撾課)전문방송 KBS
    지난 14일 기독교계의 원로이며, 한국교회 지도자이며,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였던 여의도순복음교회 개척자였고 원로 목사인 고 조용기 목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애도하고, 각계에서 조문을 하는 상황에서, 유독 공영방송인 KBS는 그날 밤 뉴스를 통해, 기독교계를 욕보이고 고인(故人)을 비판하는 방송을 하였다. 14일 KBS가 뉴스를 통해 한 말을 들어보자. 우선 앵커의 멘트가 ‘한 때 순복음교회가 단일 교회로는 세계 최대의 교인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교회 성장을 이끌었지만, 끊임없는 이단 논쟁과 개인 비리, 정치 행보로 교회 권력의 상징이라는 비판도 함께 받아 왔습니다’로 시작된다. 이어서 기자는 ‘다른 대형교회들과 달리 담임 목사직을 세습하지는 않았지만, 교회에 수백억 원에 손해를 끼쳤다는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돼 유죄 판결을 받았고, 국가조찬기도회 등을 통해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한 데 이어, 선거 참여 논란을 불러오기도 했습니다’라고 보도한다. 이 보도만 보면,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고 조용기 목사는 마치 반사회적 집단이고, 반종교적인 삶을 산 것으로 비춰진다. KBS는 기독교계의 저명한 지도자의 죽음을 통해, 사회적 통합이나 종교에 대한 예의나 슬픔 당한 사람들에 대한 애달픔은 아예 염두에도 없다. 오직 기독교에 대한 지탄과 비난과 부정적인 것을 크게 부각시키려는 집착에 사로잡혀 있음을 본다. 과연, KBS는 기독교에 대하여 과과(過撾-잘못한 것만 골라서 때리는)의 전문 방송인가 묻고 싶다. 이에 비하여 다른 방송들은 어떻게 보도했는가? SBS는 고 조용기 목사가 세계 최대의 교회로 성장시켜 기네스북에 올라갔으며, 국민일보도 설립하고, 비정부기구인 사단법인 ‘선한사람들’을 만들어 인권, 환경, 아동복지 등에도 힘썼다고 보도한다. MBC는 간단하게 사실보도만 했다. JTBC는 고 조용기 목사님의 별세 소식과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시켰다고 보도한다. 이에 비하면 KBS의 보도 행태는 처음부터 고약한 의도성을 그대로 드러낸다. 우리 사회는 적어도 사자(死者)에 대한 예의를 중시한다. 언제 KBS가 유명한 타종교인의 죽음에 앞서 이렇게 노골적이고 부정적으로 보도한 적이 있는가? 고 조용기 목사는 1950년대를 거쳐 1970년대까지 헐벗고 굶주리고 가난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으로 희망을 준 목회자이다. 목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 70여국에서 대형집회를 370여회 인도함으로 한국의 위상을 크게 높여놓았다. 한국에 이런 인물이 얼마나 될까. 그런가 하면 무료 심장병 수술로 4,700여명에게 새 생명을 주었고,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헌혈을 하였고, 국내 500여개의 교회 개척, 670여명의 선교사 파송 및 지원 등 어느 누구도 쉽게 이룰 수 없는 일들을 하였다. 그런데 공영방송인 KBS가 고인의 과(過)만을 부각시키는 의도는 무엇인가? 이런 KBS의 작태는 한심하다 못해, 실망스럽다. KBS는 이제 공영방송이라고 하기 보다, 기독교 안티 방송이 맞지 않는가? 공영방송은 향방 없이 치고, 때리고, 깎아내리는 것에 그 목적이 있지 않다고 본다. 기독교에서 65년간 헌신한 종교지도자의 죽음마저도 자신들의 반기독교적 색채를 드러내는 KBS라면, 스스로 추락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언론은 비판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것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난사(亂射)하는 모습이 될 때, 잃어버리는 것은 방송의 신뢰와 언론 수용자들로부터 공감대를 잃게 될 것이다. 지금의 KBS라면 그런 유혹 가운데 깊이 빠져 있음에도 스스로 헤아리기 어려울 것이다. 공영방송 KBS, 절망의 길로 가지 말고 발전하는 길로 가라. 국민을 현혹하는 편파방송이 아니라,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국민의 방송’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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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1
  • 경남김해노회 '사문서위조 사건' 논란
    한통의 공문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다. 고신 경남김해노회가 총회감사국으로 발송한 ‘KPM(고신총회세계선교회) 금융사고 특별감사국의 보고 받지 않음에 대한 감사 진정건’이 그것이다. 이 공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지난 4월 정기노회(4월 12일)에서 ‘감사국 진정’에 대한 결의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김해노회는 총회질의안건(김해동시찰에서 상정한 70회 총회시 KPM 금융사고 조사 결과 보고 부결에 대한 질의 청원 건은 총회에 질의하기로 가결하다)으로 결의는 있었지만, ‘감사국 진정건’은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노회 안에서는 ‘사문서 위조’에 해당한다며 관여자들을 치리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또 그 배경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들도 제기되고 있다. 경남김해노회가 총회 감사국에 보낸 공문에는 “제70회 정기노회(일시 2021년 4월 12일)에서 결의하여 아래와 같이 총회 감사국에 감사를 진정하오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고 나와 있다. 그런데 4월에 결의했다는 안건을 왜 하필 7월 15일에야 보냈는지 의문이다. 문제를 제기하는 측에서는 “금년 총회(71회) 선거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7월은 학교법인 목사, 감사 추천마감(7월 2일)과 총회입후보자가 소속노회에 등록서류를 제출(7월 27일)이 있는 달이다. 공문을 보낸 시점(15일)이면 후보자들의 면면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의혹이 힘을 얻고 있다. 위조문서에 담긴 내용은....? 경남김해노회가 총회 감사국에 보낸 공문(KPM 금융사고 특별감사국의 보고 받지 않음에 대한 감사 진정)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을까? 이 문서에는 70회 총회가 KPM 금융사고 특별감사국의 보고를 받지 않은 것은 법적인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같은 날 총회에서 임원회 보고와 운영위원회 보고를 하면서 ‘KPM 금융사고 특별감사국을 조직한 보고 건’을 받기로 가결했기 때문에 이미 받기로 가결한 것을 재론 동의 없이 받지 않는 것은 회의법상 문제가 있으며, 적법한 회의 절차를 따르지 않는 불법적인 것이라며 총회 감사를 진정하고 있다. 문제는 이 문서가 명백한 허위문서이면서 위조문서라는 사실이다. 경남김해노회 A 목사는 “4월 정기노회시 총회질의안건으로 결의한 사실은 있었지만, 감사국 진정은 전혀 거론된 바 없다”고 주장했다. ‘명백한 문서위조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본다. 노회안에서도 말들이 많다. 아마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문에 담당자로 이름을 올린 노회서기 B 목사에게 이 문제에 대해 문의했다. 위조문서 발송 진위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B 목사는 “내가 현재 (교회문제로)사임을 한 상태다. 부서기에게 모든 것을 일임했기 때문에 답할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문서발송 당시 담당자에 B 목사님 이름과 연락처가 있다. 이 문서가 어떻게 총회감사국에 갔는지 알려달라’고 재차 질문하자, “죄송하지만 먼저 노회장님과 통화를 하면 안되겠느냐. 내가 답하기는 좀 그렇다”고 전화를 끊었다. 이후 노회장에게 수차례 전화를 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고, 서기 B 목사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KPM 금융사건과 특별감사국 먼저 이번 문서위조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KPM 금융사건’과 ‘총회 특별감사국’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KPM 금융사고’는 2018년 KPM이사회가 선교사 가정의 응급 상황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예치해 둔 10억 원이라는 돈을 모 은행의 파생결합상품(DLF)에 투자했다가 약 45%의 재정 손실을 당한 사건이다. 다행히 은행의 상품설명 부족으로 불완전판매가 인정되어 손실금액 일부를 보전 받았지만, 결과적으로 잘못된 투자로 인해 약 8천만 원의 손해를 입었고, 이후 이사회가 손실 보전을 위한 헌금에 나서 최종적으로 10억 1700여만 원 결산을 한 바 있다. 문제는 KPM 정관 제5장 25조 2항에 ‘고신세계선교회의 현금 재정은 은행예치를 원칙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KPM 이사회가 은행파생상품에 투자를 하게 되었고, 손실을 입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총회 내 여러 경로에서 문제제기 되자, 결국 69차 총회는 KPM 이사회에 맡겨 다음총회에 조사처리를 보고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그런데 제69-1차 총회운영위원회(2020년 1월 17일)에서 KPM 금융사고 관련 ‘총회특별감사’를 구성하기로 결의했고, 특별감사국 위원 명단을 총회임원회에 일임했다. 총회 임원회(당시 총회장 신수인 목사)는 69-11차(2020년 1월 29일) 임원회에서 목사 4인, 장로 3인으로 구성된 특별감사국(위원장 김세중 목사) 구성을 완료하고 특별감사를 실시토록 했다. 이후 특별감사국은 전·현직 이사장과 본부장, 감사국 및 실무자 등을 소환 조사했고, 그 결과 ‘이사회의 투자 강요’와 ‘무책임한 방치’등 한마디로 총체적인 부실이 있었다고 총회에 보고했다. 또 ‘단초를 제공한 이사회 책임자들(전·현직 이사장)과 재정 실무자(재무실장)는 그 책임이 크기에 고발 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런데 70회 총회는 특별감사국 보고를 장시간 토론 끝에 받지 않기로 가결했다. 당시 반대 의견을 제시한 총대들은 “69회 총회는 KPM이사회에 처리를 맡겼는데, 특별감사국을 만들어 감사를 한 이유가 뭐냐”, “총회 규칙에는 특별위원회 위원과 임무를 총회에서 선정(총회규칙 제15조)한다고 나와 있는데, 총회운영위원회에서 특별감사국 설치를 한 법적근거는 무엇이냐”, “외주 전문회계사도 발견하지 못한 금융상품의 위험성을 목회자와 장로들로 구성된 이사들이 사전 점검을 못했다는 이유로 책임을 지워 징계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들이 제기됐다. 결국 70회 총회는 총대들의 투표를 통해 특별감사국의 보고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특별감사국 구성과 존폐 문제 고신 총회 모 중진 목사는 “70회 총회에서 특별감사국 보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시작부터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총회규칙 제15조(특별위원회) 1항에는 ‘필요에 따라 특별위원회를 둘 수 있고, 위원과 임무는 총회에서 선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KPM 금융사고 특별감사국은 ‘임무’는 운영위에서, ‘위원’은 임원회가 선정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작년 69회 총회 임원회는 특별감사국의 구성을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2020년 대구 성동교회에서 열린 제69-19차 임원회는 경남노회가 ‘총회 운영위원회의 특별감사국 결정에 대한 질의’에 대해 “KPM 특별감사국은 합법적인 절차를 따라 총회운영위원회를 통해 설치되었다”고 답변한 바 있다. 그 근거로 총회규칙 제26조(운영위원회) ‘총회와 총회 사이에 발생하는 긴급한 사건을 임시 대처하되, 총회의 결의로 완결한다’는 규정을 들고 나왔다. 일부에서는 ‘긴급한 사건’이라는 해석이 자의적이고 모호하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 문제는 총회 전까지 계속해서 논란이 되었지만, 결국 70회 총회에서 총대들이 보고를 받지 않음으로 사실상 구성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 손을 들어줬다. 그런데 현재는 존폐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총회규칙 15조 2항에는 ‘특별위원회는 총회에서 위임한 사건만 처리하며 특별위원의 임기는 다음 총회까지로 하되 사건처리가 끝나지 않을 때에는 총회의 허락을 받아 임기를 연장하거나 다시 선임한다’고 나와 있다. 한쪽은 위임한 일처리가 마무리 되지 않았기 때문에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다른 한쪽은 보고가 부결된 그 자체로 끝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논란에 불을 지핀 것이 이번 김해노회 문서위조 사건이다. 특별감사국 고발장 접수 경남김해노회의 (위조)공문에 대한 총회 감사국(국장 지원기 목사)의 공식 답변은 ‘반려’다. 감사국 서기 C 목사는 “경남김해노회의 공문이 오기 전에 이미 1차 감사를 끝냈기 때문에 (경남김해노회의 공문이)큰 의미는 없다. 절차상 문제(총회임원회를 경유하지 않고 바로 총회 감사국으로 전달)가 있다고 들었지만 그와 상관없이 현재는 반려한 상태”라고 말했다. 하지만 총회 안에는 총회 감사국 이름의 한통의 공문 때문에 시끄럽다. 수신이 KPM 금융사고 특별감사국장으로 이름된 ‘2021년도 제2차 감사 KPM 금융사고 특별감사국 지적 사항’의 공문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경남김해노회의 진정건에 대한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사국 C 목사에게 확인한 결과 이 공문은 감사국의 공식적인 공문이 아니라는 답변을 얻었다. C 목사는 “우리가 (특별감사국에 대한)논의한 최종 날짜는 8월 23일이다. 이 공문은 8월 21자인데, 아마 논의 전 초안을 국원들에게 돌렸는데, 그것이 유출된 것 같다. 분명한 사실은 초안과 본건은 내용적으로 다른 부분이 많다”고 확인해 줬다. 내용에 대한 질의도 해 보았지만, C 목사는 “확인해 줄 수 없다. 특별감사국장에게 보냈으니, 그쪽에 확인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하지만 본보가 취재한 결과 공문의 주된 내용은 초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공문의 핵심내용은 ‘특별감사국이 종결되지 않고, 존속하고 있다’는 것과 ‘특별감사국에 맡겨진 일을 마무리 할 것’을 담고 있다. 문제는 이 공문을 근거로 특별감사국이 총회재판국에 KPM 전 이사장과 현 이사장, 그리고 현 서기, 재무실장 등 총 4명을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중 2명은 금년 71회 총회 선거에 출마하는 인물들이다. 고발 대상자 중 한명인 D 목사는 “작년 보고서를 살펴보면 전현직 이사장들과 재무실장(총 3명)의 책임이 크다며 고발 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놓고, 이번에는 총회 임원에 출마하는 현 서기도 포함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셀프감사, 공정성 논란도 총회 감사국 서기 C 목사에게 특별감사국 존재여부를 질의했다. 돌아온 답변은 ‘살아있다’는 것이다. C 목사는 “작년 70회 총회가 특별감사국의 보고는 보고대로 받고, 후속조치를 처리했다면 특별감사국이 종결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보고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맡겨진 임무가 끝나지 않았다고 우리(총회 감사국)는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다른 감사국원의 생각은 달랐다. E 국원은 “우리(총회 감사국) 안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다. 개인적으로 특별감사국은 폐지되었다고 믿고 있다. ‘특별감사국이 존속되어 있다’는 것은 전체 의견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런데 한 가지 짚고 가야 할 문제가 있다. 총회 감사국 서기 C 목사는 특별감사국 서기를 맡았던 동일 인물이다. 이 때문에 ‘셀프감사’, ‘공정성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 C 목사는 “회기가 다르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은 총회가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제척사유’라는 것은 “특정 사건에 대하여 법률에서 정한 특수한 관계가 있을 때에, 법률상 그 사건에 관한 직무 집행을 행할 수 없게 되는 사유”로 알려져 있다. C 목사의 경우 제척사유에 해당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판단이다. 이번 사건은 경남김해노회의 한통의 공문(허위문서)이 총회감사국을 움직이게 만들었고, 이것을 근거로 특별감사국이 특정인들을 총회재판국에 고발하게 만든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총회내 다른 의견도 존재한다. 금융사고의 단초를 제공하고 막대한 책임이 있는 KPM 이사회가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넘어가는 것 자체도 큰 문제라는 지적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 또한 총회가 풀어가야 할 숙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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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7
  • 부산지역 대학 수시모집 마감, 평균 경쟁률 지난 해 보다 상승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14일 마감됐다. 부산지역 2022평균 경쟁률이 지난해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역 15개 대학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율(정원 내)은 평균 경잴률 6.22대 1로 나타났다. 부산대가 3153명 모집에 4만 4224명이 지원해 경쟁률 14.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경쟁률이라고 대학은 밝혔다. 이어 부경대가 8.99대 1로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 3위를 기록한 동서대는 사립대학교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동서대는 1809명 모집에 1만2874명이 지원해 평균 7.12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서대 수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교사추천자 전형 간호학과 18명 모집에 648명이 지원해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교과성적 전형 경찰행정학과 6명 모집에 132명이 지원해 22대 1, 일반계 고교전형 치위생학과 15명 모집에 327명이 지원해 21.8대 1 등 보건계열 전공과 경찰행정학과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아울러 부산가톨릭대가 6.96대 1, 경성대 6.44대 1, 고신대 6.23대 1, 부산교대 5.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 대학은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상승했다. 반면 동아대(58.3대 1), 동의대(5.54대 1), 부산외대(3.82대 1), 신라대(4.63대 1) 등은 경쟁률이 다소 하락했다. 고신대 의료경영학부 5.37대 1, 사회복지학과 7.11대 1, 유아교육과 7.71대 1, 언어치료학과 5대 1, 작업치료학과 12,38대 1, 간호학과 24.15대 1, 의예과 14.24대 1로 복지·의료계열의 학과가 높은 경잴률을 나타냈다. 부산지역 4년제 대학들이 수시모집 경쟁률이 전년도 대비 상승했으며, 기독교 대학들도 비교적 선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신 지원 경향이 뚜렷해 간호·보건계열 등 상위권 학과의 경쟁률이 높아지고, 비선호 학과의 경쟁률은 저조하면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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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7
  • 예장합신 제106회 총회, 신임 총회장에 김원광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이 지난 14일 경기 부천시 상동21세기교회(박병화 목사)에서 제106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임 총회장에는 김원광 목사(중계충성교회)가 선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날 총회 현장에는 총회임원과 목사총대, 장로총대 등 각 노회 대표만 참석하고 나머지 총대들은 노회별로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이날 김원광 목사가 ‘정체성을 지킵시다’(삿 15:1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1부 개회예배에 이어 2부 회무처리 시간에는 임원선거와 헌법 수정안 공포, 상비부 조직 보고, 각부 사업 보고 등이 있었다. 이번 총회의 임원 선거는 모바일투표시스템인 스마트보트(Smart Vote)를 이용해 진행됐다. 김원광 목사는 1차 투표에서 226표 중 184표을 얻어 과반을 넘기며 신임 총회장으로 당선됐다. 부총회장 선거는 1차에서 과반수 미달로 2차 투표 끝에 선출됐다. 목사부총회장에는 김만형 목사(친구들교회)가, 장로부총회장에는 이기태 장로(호산나교회)가 선출됐다. 예장합신총회 임원선거는 사전 입후보자 등록 없이 모든 총대가 후보가 될 수 있으며, 한 후보가 과반수를 얻을 때까지 투표를 진행한다. 김원광 신임 총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회기 동안 교단 내 어려운 교회들을 지원하고 급격하게 변화된 목회 환경에 따른 대안을 마련 등 역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총회 일정을 단축함에 따라 주요 보고사항과 헌의안 등 처리는 임원회와 치리협력위원회에 위임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목회자 빈부 격차 문제 해소 위한 총회 차원의 대책 마련 △총회 임원 선거제도 개선 △목회자 부양위원회 설치 △은퇴 목사의 노회 회원 자격(투표권) △전광훈 목사의 이단성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이단 및 이단옹호 단체 연구 결과 등을 다룰 예정이었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김원광 목사 △목사부총회장 김만형 목사 △장로부총회장 이기태 장로△서기 허성철 목사 △부서기 김교훈 목사 △회록서기 화광영 목사 △부회록서기 박찬식 목사 △회계 김희곤 장로 △부회계 박형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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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예장백석 제44회 총회, 장종현 총회장 재추대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이 13일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신임 총회장에는 현 총회장 장종현 목사를 총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총대수를 50%로 축소해 459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다. 회의장 입구에서 PCR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음성’ 판정을 받은 총대만 입장했다.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총회 설립 45주년을 준비하면서 개혁주의생명식한을 실천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으로 세계를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신임 총회장과 목사부총회장, 장로부총회장, 사무총장 후보 모두 단일 후보로 기립 찬성과 박수로 모든 임원을 선출했다. 총회장에는 현 총회장인 장종현 목사, 목사부종회장에는 김진범 목사(하늘문교회), 장로부총회장에 원형득 장로(천성교회), 사무총장에 현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가 선출됐다. 이날 총대들은 차별금지법과 평등법 제정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입법시도를 반대한다고 선언했으며,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통합기구 설치는 임원회에 위임키로 했다. 이밖에 목회자 이중직과 정년 문제 등을 다루는 연구위원회 구성도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는 등 총회 주요 안건과 기타 안건 등을 실행위원회나 임원회에 모두 위임했다. 백석총회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생명나눔 헌혈운동’ 경과를 보고하고 헌혈증 2,50장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전달된 헌혈증서는 소아암 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 군선교를 위해 논산연무대교회 건축헌금 1억 5천만원을 납부했으며, 코로나로 국내에 긴급 이송된 탄자니아 선교사 가정에 2천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위원장 양병희 목사가 보고를 끝으로 오후 5시 모든 총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장종현 목사 △목사부총회장 김진범 목사 △장로부총회장 원형득 장로 △서기 이승수 목사 △부서기 김강수 목사 △회의록서기 김만열 목사 △부회록서기 장권순 목사 △회계 박장우 장로 △부회계 이우정 장로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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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조용기 목사 소천, 향년 86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14일 오전 소천했다. 향년 86세. 조용기 목사는 지난해 7월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줄곧 병원 치료를 받아 오다가 이날 별세했다. 빈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장례예식은 18일 오전 8시 한국교회장으로 진행된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설교하며, 장례위원장은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가 맡는다. 장지는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묘원이다. 1936년 경남 언양군 진장에서 태어난 조용기 목사는 1958년 순복음신학교를 졸업한 뒤 고 최자실 목사와 함께 서울 대조동에서 천막 교회를 개척하며 목회를 시작했다. 1962년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전신인 순복음중앙교회를 개척하고, 교인 수가 급증하자 서울 여의도에 지금의 예배당을 세우고 1973년 입당했다. 1992년 교인 수 70만 명을 넘어서며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교회로 등재됐다. 1966년부터 1977년까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원로목사로 추대된 이후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사장을 지내며 구제 사업을 펼쳐왔다. 유족으로는 장남 희준, 차남 민제(국민일보 회장), 삼남 승제(한세대 이사) 등이 있으며, 부인 고 김성혜 전 한세대 총장과 지난 2월 11일 사별했다. 한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14일 성명서를 통해 한국교회장으로 엄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교총은 “고 조용기 목사님께서는 혼돈과 격변의 20세기 후반기에 복음으로 시대를 이끈 위대한 설교자이자 뛰어난 영성가로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부흥을 이끌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 확산에 지대한 공헌을 남기셨다”고 전했다. 아래는 한국교회총연합 성명서 전문이다. 고 조용기 목사님의 ‘한국교회장’에 즈음하여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복음 전도자이자 세계적인 목회자이신 조용기 목사님이 소천하셨습니다. 고 조용기 목사님은 20대인 1958년 여의도순복음교회를 개척하여 60여 년간 목회하면서 세계 최대 교회를 이룬 능력의 목회자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혼돈과 격변의 20세기 후반기에 복음으로 시대를 이끈 위대한 설교자이자 뛰어난 영성가로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부흥을 이끌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 확산에 지대한 공헌을 남기셨습니다. 특히 산업화 시대, 실향민들이 서울로 집중되는 변화의 시기에 십자가 복음을 통한 삶의 변화와 긍정적 삶의 가치를 가르침으로써 모든 국민에게 희망으로 세상을 이길 용기를 갖게 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해 NGO 선한사람들(현, 굿 피플) 설립과 헌혈운동, 소년소녀가장 돕기, 4,704명의 심장병 어린이 무료시술, 평양 심장병 병원 추진, 국민일보 창간 등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하며 한국교회를 위한 큰 족적을 남기셨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은 대표회장회의 결의로 고 조용기 목사님의 장례를 <한국교회장>(韓國敎會葬)으로 엄수하면서 고인을 애도하며, 순복음교회와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임재와 위로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2021년 9월 14일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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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예장합동 제106회 총회 개최, 신임 총회장에 배광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가 13일 오후 2시 울산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대암교회(배광식 목사) 태화교회(양성태 목사)에서 개회됐다. ‘은혜로운 동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3일 하루 동안 3개 교회에서 분산해 개최됐다. 총대를 포함해 총회에 참석하는 모든 인원은 PCR검사 ‘음성’ 결과를 제출했고, 현장에서도 긴급진단키트 검사를 받아야 했다.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홀리 콘셉트, 글로벌 총회’(사54: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소 목사는 “우리 총회는 개혁신학을 굳게 지키고 글로벌 총회를 이뤄가야 한다. 우리 교단은 순수한 보수신학과 개혁신학을 지키기 위해 허허벌판에서 다시 시작해 총신대와 총회회관을 세우며 대한민국 최고의 교단을 일구었다”며 “선진들이 사수해온 개혁주의 신학을 목숨 걸고 지켜야 한다. 개혁신학과 장로교의 이상적 정치를 특화 시켜 한국교회의 장자교단 역할과 위치를 이어가야 하며, 글로벌 총회를 구축해 국제 개혁신학을 선도하고 선교 강국을 위한 전략까지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 제106회기 총회장에 배광식 목사(대암교회)가 추대 받았다. 신임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취임사에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교회적으로 위태로운 시기에 중책을 맡았다”면서 “은혜로운 동행 사역을 위해 전국적인 기도 운동을 전개하고, 한국교회의 신뢰 회복과 연합에 앞장서고 미래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를 위해 힘 있게 최선을 다하며 제도적 미비도 세워나가겠다”고 전했다. 또 “총신대와 GMS, 기독신문과 긴밀히 협력해 제 역할에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다음세대를 위한 신앙교육과 노후 목회자 섬김에 힘을 다하고,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도록 다음 총회 때까지 대안을 제시하고 총회의 동의를 얻겠다. 장자교단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 전국교회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임원선거는 전자투표로 진행됐다. 목사 부총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권순웅 목사 727표, 기호 2번 민찬기 목사 709표로,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당선됐다. 장로부총회장에는 노병선 장로(오산비전교회)가 당선됐다. 이날 당선된 임원 명단 △총회장 배광식 목사(대암교회) △목사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장로부총회장 노병선 장로(오산비전교회) △서기 허은 목사(부산동현교회) △부서기 고광석 목사(광주서광교회) △회록서기 이종철 목사(두란노교회) △부회록서기 한기영 목사(전주은강교회) △회계 홍석환 장로(강북성산교회) △부회계 지동빈 장로(강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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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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