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한장총 대표회장 김수읍목사.png▲ 한장총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에서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사태와 관련해 지난 5일 실무임원회의를 개최하고, 26개 회원교단에 긴급 나라사랑 미스바 금식기도회를 제안했다.
이 기도회를 제안한 김수읍 목사(대표회장)는 “한장총 제37회기에 교단을 순회하면서 ‘나라사랑 미스바 기도회’를 개최하여 오던 중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초유의 전염병 사태를 당하면서 한국장로교회가 합심하여 에스더의 민족을 살린 금식기도 선포와 같은 긴급 금식기도회를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갖기를 제안하게 되었다”고 금식기도회의 취지를 밝혔다.
한장총은 서신 및 제안서를 통해 “나라 사랑 미스바 긴급 금식 기도회를 제안한다. 1. 가능하다면 3월 중으로 한국교회와 세계에 흩어진 선교사들과 이민 교회들이 동참하는 금식을 선포하고 호소한다. 방법은 교회나 교단들마다 자율적으로 날짜를 정하여 할 수 있다. 저희 한장총이 추천하는 날짜는 3월 12일부터 14일 3일간 금식이다. 2. 이 기간 동안 철저한 회개하는 기간이 되도록. 철저한 회개는 마음이 겸비하며 자신의 죄악을 고백하고 내려놓은 일이라고 믿는다. 이는 우리의 회개가 이 나라에 임한 온역을 멈추어 소멸될 수 있는 유일의 방법이라고 확신한다.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나라를 살리는 에스더의 심정으로, 금식하며 회개할 것을 호소한다. 3. 하나님께서 이때에 우리를 부르시고 택하심은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고백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 공동기도제목
1. 코로나19 종식과 의료진을 위하여
2. 한국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되게 하소서
3. 대한민국은 민족복음화, 복음통일 되게 하소서
4. 한국교회는 제3의 부흥으로 세계복음화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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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코로나19 확산 사태 관련 긴급 미스바 금식기도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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