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KakaoTalk_20191202_131241208_08.jpg▲ 이날 경남대성회는 5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퀴어퍼레이드 반대 경남대성회가 11월30일(토) 오후 1시 창원시청광장 주변 성산아트홀 도로변에서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근성 목사)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승균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1부(찬양과 예배), 2부(연사발언 및 문화행사), 3부(기도회 및 자유발언) 순서로 진행됐다.
KakaoTalk_20191202_131241208_15.jpg▲ 사회를 하고 있는 원대연 목사
 
1부 예배에서는 원대연 목사의 사회로 오승균 목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기도, 이성구 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이후 경남인권보장조례 폐지 절차 설명(박두양 장로)과 통성기도(이성완 목사), 축도(홍근성 목사)로 예배를 마무리 했다.
2부 연사발언 및 문화행사는 박진권 대표(에이즈 탈동성 대표), 이언주 의원(국회의원), 이정훈 교수(울산대), 길원평 교수(부산대), 이종승 목사(창원임마누엘교회) 등이 연사로 강단에 등단했다. 고신대 태권도 선교단과 상남교회 색소폰 연주, 남산교회 사물놀이 팀, 창원주님의 교회 몸 찬양팀 공연도 있었다.
3부 기도회 및 자유발언 시간에는 이성완 목사(창원 주님의교회)의 인도로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회가 진행됐다. 또 자유발언 시간에는 백정혜 사모의 ‘교과서 분석’과 자유발언을 신청한 시민들의 자유발언 등이 있었다.
 
KakaoTalk_20191202_131241208_18.jpg▲ 연사발언에 나선 이정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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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을 거룩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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