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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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부산지부(지부장 이광연)는 지난 11월 18일 주례교회(담임목사 이광주)에서 전교인을 대상으로 장기부전환우들을 위한 장기기증서약식을 진행, 122명의 성도가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했다.
지난 1969년 11월 9일에 설립된 주례교회는 올해가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5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주일오전예배를 통해 생명나눔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알리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광주 목사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여러 행사들을 진행하는데 ‘장기기증 서약식’은 많은 행사 중에서도 참으로 의미 있고 보람된 일이다”며 “한 줌 흙으로 돌아갈 우리의 인생, 너무나도 소중한 생명을 나누는 일에 함께 동참하자”며 서약에 함께 하기를 권면했다.
이번 장기기증서약식을 담당한 박성수 장로는 “생명을 살리는 귀한 일에 우리 교회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많은 교회들의 참여로 이 운동이 더 활성화되기를 희망했다.
장기기증희망서약은 법적으로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실제 장기기증으로 이어지는 확률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따라서 지금보다 희망등록자가 많아져야 기증자들을 늘릴 수 있어 크리스천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교회참여문의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부산지부 051-8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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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교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로 장기기증서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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