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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회계윤리] 크리스천 경영자가 지켜야 할 성경적 윤리 규범
2019/05/27 14: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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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성경적 회계윤리2”에서 언급했듯이 1997년 IMF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기업의 분식회계(accounting fraud)가 멈추지 않고 있다. 또 이로 인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해결방법이 무엇일까? 필자는 “정직”이라 생각한다. 모든 경영자가 정직한 윤리의식을 갖을 때 회계부정행위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신구약 성경본문을 통해 “크리스천 경영자가 지켜야 할 윤리”로 다음을 주장하였다(로고스경영연구,2019).
 
첫째,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청지기의 자세로 경영하라.
둘째, 말씀에 순종하여 정직하고 거짓과 속임을 행하지 말라.
셋째, 가난하고 어려움에 있는 자를 돕고 선한 사업과 구제에 힘쓰라.
넷째, 부당한 이득을 취하지 말고, 경영의 중심을 하나님께 맡기라.
다섯째, 작은 것에도 가치의 소중함을 알고 부지런하여 기업성장을 도모하라.
여섯째, 감사와 십일조의 제물을 드리되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즉 크리스천 경영자는 기업의 소유가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재무제표를 왜곡하지 말고 회계기준을 준수하여야 한다. 은혜로 받은 기업을 청지기의 자세로 경영하고, 선한 일에 힘쓰되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것과 같이해야 한다. 그리고 믿음으로 감사의 제물을 드리며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욥은 사탄의 유혹을 받으면서도 인내하는 참된 신앙으로 전보다 더 많은 재물을 받았다. 그러나 협상에 능한 야곱은 피곤한 삶을 살고, 엘리사 선지자의 사환 게하시는 속임을 부리다 나병환자가 되었다. 심지어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거짓으로 양심을 팔다 부부가 함께 죽음을 당하였다. 정직의 마음이 필요하다.
 
크리스천 경영자는 어려운 사람을 돕고 가난한 자를 위해 추수할 곡식을 남겨 놓아야 한다. 반대로 추수한 품꾼에게 삯을 주지 않는 불의한 부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정직하고 공평하며, 속이는 저울은 사용하지 말고, 뇌물을 멀리하며 타인의 보증을 설 때는 조심히 하고, 이웃을 업신여기지도 말고, 가난하여도 성실하고 부지런하여야 한다. 또 과부의 두렙돈과 같이 작은 돈에도 가치의 소중함을 알고, 예수님의 머리에 값비싼 향유를 부은 마리아와 같이 투자에 대한 통찰력을 겸비하여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태복음의 달란트 비유와 같이 부어주신 달란트를 잘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잘 하여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어야 한다.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되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즉 모든 크리스천 경영자가 이와 같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경적 윤리를 실천하고 정직한 모습으로 나갈 때 회계부정이 사라지고, 일반 경영자에게도 전파되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우리 사회 속에 횡행하고 있는 적폐 타도를 넘어 자기반성을 기초로 한 “정직개혁운동”이 필요하다. 특별히 우리나라는 기독교 인구비율이 20% 이상으로 높은 국가이다. 어떻게 하면 “정직”의 마음을 확대해 갈 수 있을까? 그것은 그리스도인이 변화되고, 크리스천 경영자가 변화되고 또 한국교회가 변화되어 정직의 마음을 실천해 갈 때 가능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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