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18회째를 맞는 두날개 국제 컨퍼런스가 1월21일부터 23일가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금년 컨퍼런스는 주강사로 풍성한교회 담임이자 두날개선교회 대표인 김성곤 목사가, 특강 강사로는 메이플리지교회 담임이며 미국 리디머대학교 교수였던 팀 쉐리단 박사, 그리고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 풍성한 교회 여성슈퍼디렉터 서형련 사모가 수고한다.

두 날개 국제 컨퍼런스는 20년 이상의 임상과 신학적 검증을 거쳐 건강한 교회와 하나님의 일꾼을 든든히 세우는 프로그램으로 이름나 있다. 지금까지 국내외 6,000여 교회가 집중훈련을 통해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금년에도 대만, 일본, 중국, 미국, 필리핀, 인도, 러시아 등 여러 나라의 교회들이 참가 신청을 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