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20180406_고신대학교,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좌 3,이영은 교수,좌 4 이상욱 교수, 우1 백성민 주임).JPG▲ 좌 3번째 이영은 교수, 좌 4번째 이상욱 교수, 우 1번째 백성민 주임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의학과 이상욱 교수, 간호학과 이영은 교수는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민보건현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이날 기념식은 부산광역시 주최로 6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또한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핵의학과 백성민 주임과 고신대학교가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강혜원 교육파트장이 시장상을 각각 받았다.
이상욱 교수는 “병원장을 역임할 당시, 메르스로 인해 국가적으로 힘든 시기에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국민건강을 지키는 데에 도움 된 것과 아토피센터를 개설하고 부산시내·외에 천식 등 호흡기관에 대한 교육시스템을 만든 것에 대한 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더욱 더 환자의 건강과 병원과 학교에 대해서 더욱 섬기는 자리에 있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욱 교수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이영은 교수는 “제28대 부산시 간호사회장으로 열심히 섬긴 상인 것 같다”며 “주어진 사명 잘 기억하고 앞으로도 간호대 학장으로서, 학교와 학생을 위해서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끊고, 줄이고, 운동하자'에 시민들의 참여를 강조하면서 평소 국가의 발전과 시민 건강을 위해 애쓴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부산시는 지난 3월부터 '끊고, 줄이고, 운동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선포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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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이상욱·이영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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