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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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기독교협의회(이하 해기협, 회장 이현국 목사)가 주최하고 가마솥 나눔 밥상과 운화교회가 주관하는 ‘어르신초청 삼계탕축제’가 지역 어르신들과 독거노인 1,500여명을 초청하여 10일 (구)해운대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해기협부회장 조현석 목사(신일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축제는 회계 김강옥 목사(행복한우리교회)가 기도, 회장 이현국 목사(운화교회)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현국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부활 영생한 예수님을 기념하며, 믿지 않는 어르신들이 예수님의 살아나심을 믿고 함께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협회 및 봉사단의 나눔과 섬김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독거노인들이 식사하시는 내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본 축제를 주관함에 있어 회장 이현국 목사는 “독거노인 및 지역 어르신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길 원하며, 지난 해 맛있게 드셨던 어르신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올해 또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소외된 분들을 위한 봉사가 지속되길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축제에는 운하교회, 신일교회, 해운대하나로교회가 참여하여 봉사했으며, 해운대지역 200여개 교회에서 축제를 여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본 축제는 올해 2회를 맞이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나눔 삼계탕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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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기독교협, ‘어르신초청 삼계탕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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