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태일)는 현재 총신대학교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 교갱협의 입장을 정리하여 3월 12일(월) 성명서를 발표했다. 금번 성명서는 지난 제 102회 총회에서 총회와 총신 법인이사회가 천명한 '개혁과 화합'의 정신은 온 데 간 데 없고, 교수진과 교직원들은 무론 원우들과 학부 학생들까지 막대한 피해를 입는 상황에서 교육부와, 총장 및  법인이사회, 총회장과 총회 임원회를 향해 회개를 촉구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를 소망하는 '1. 교육부는 총신대학교에 즉각 특별감사반을 투입하여 감사하라 ! 2. 총장은 총신 사태에 책임을 지고 즉각 용퇴하고, 법인이사회는 정관을 즉각 환원하라 ! 3. 총회장과 총회 임원회는 실행위원회의 결의사항을 속히 실행하라 ! 4. 총회를 분열시키는 모든 행위와 모임은 즉각 중단하라 !' 의 내용이 들어있다.
한편 현재 총신대학교는 3월 13일(화)부터 정상 수업과 채플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수업을 할 장소가 없어 제2종합관 앞 운동장에서 천막으로 된 임시강의실에서 수업을 진행중인 상황이다. 다음으로 교갱협의 성명서 원본이다.

p8jkbrfrx.jpg▲ 성명서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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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갱협, 총신사태에 대한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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