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KakaoTalk_20180111_132855888.jpg▲ 제 28대 김규완 본부장 취임예배가 열렸다.
 
부산 CBS가 1월 11일 (목) 제 28대 본부장 취임예배를 열었다. 새롭게 온 김규완 본부장 취임을 축하하기위해 열린 예배는 장문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부산CBS 여성성가단의 특송과 함께 허원구 목사님(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의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왕상 4:20-25)’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허원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또 평화의 소식을 들은 사람으로써 각 자가 있는 곳에서 Peace Maker로써 영향력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솔로몬의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사람을 잘 섬기며, 용납하는 넓은 마음으로 사람들을 평화롭게 했다. 우리도 평화를 만드는 복된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축사로 나온 이성구 목사(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는 “부산으로 오게되어 축하드린다. 부산이 값지고 귀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잘 섬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강국만 장로(부산CBS 운영이사회 이사장)는 “부산에 첫 발을 디딘 김규완 본부장을 양팔 크게 벌리고 환영한다. 본부장으로 인해 CBS가 변화되고 달라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부산CBS 본부장으로 취임한 김규완 본부장은 “날씨가 추워진 오늘 이렇게 축하해주시러 오신 목사님과 장로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말씀과 섬김으로 부산을 복음의 도시로 만드는 노력을 하겠다. 그렇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필요하다. 저의 사명을 잘 감동하도록 기도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며 취임예배를 마쳤다.

KakaoTalk_20180111_132855686.jpg▲ 취임인사를 하는 김규완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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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제 28대 김규완 본부장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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