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굿모닝성모안과.jpg
 
보건복지부 통계(2008~2010년)에 따르면 백내장 1차 의료기관으로 안과수술 전국 1위를 차지한 병원은 부산 서면에 위치한 굿모닝성모안과다. 이곳은 3년 연속 부산 1위에 선정되는 명예를 지금도 이어가고 있다.
 
진심이 쌓이고 쌓여 1위
굿모닝성모안과(대표원장 박진용)는 부산 유일 7개 센터의 완벽한 협진시스템으로 높은 수술실적과 평생 보장 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00평 규모의 병원과 100여명의 직원들이 환자 ‘한 사람’을 위해 진심으로 노력한 결과, 고객의 만족을 얻고 있다.
라식 센터, 안내렌즈 센터, 백내장/녹내장 센터, 노안교정술 센터, 망막센터, 안성형안과 센터, 소아안과 센터 등 총 7개 센터의 협진시스템과 20년 이상 경력을 지닌 베테랑 전문의들이 직접 수술을 집도한다. 전 대한안과학회장 및 백내장 굴절수술학회장, 망막학회 회장직을 역임한 임상경험과 수술 및 진료 노하우가 뛰어난 대학교수 출신의 전문의료진으로 구성돼 있다. 또 전국 1위 병원답게 대학병원급의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ALL CARE SERVICE’ 시스템을 실현하고 있다. ‘ALL CARE SERVICE’는 가장 안전한 수술을 위해 개인별 맞춤 수술을 진행하고, 수술 후에는 완벽한 시력유지를 위해 눈 전체의 질환을 케어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박진용 원장은 환자 ‘한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의사와 직원들은 매일 수십, 수백명의 환자를 만나지만 환자들은 의사를 한 번 만나는 것이므로, 피곤하고 힘들더라도 환자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대표원장이 직접 라식 수술을 받은 경험은 환자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됐다. 박 원장은 “직접 수술을 받기 전과 후에 환자를 대하는 방식에 차이점이 생겼다. 수술 후에는 환자들이 수술과정에 있어 왜 불안하고, 어떤 점이 어려운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래서 수술하기 전에 항상 수술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단계마다 주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서 더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이야기하고, 침대에 누운 환자들에게 어떤 심정이 드는지, 어떤 말을 해줘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노안교정술에 월등한 수술 결과
대개 여름이면 병원을 찾는 환자가 감소한다. 특히 더운 날씨 때문에 수술을 받으려는 환자는 감소하지만, 오히려 굿모닝성모안과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여름 시즌만 비교해도 지난해 대비 30% 증가했다. 비결은 노안교정술이다.
노안이란 눈의 조절력이 떨어져 가까운 곳을 볼 때 특히 글을 읽기가 힘든 현상으로, 눈으로부터 25~35cm 정도에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상태를 노안 또는 노시(老視)라고 한다. 대체로 눈의 조절력은 40세가 되면 20세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노안을 치료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돋보기 착용이다. 젊은 나이에 돋보기를 쓰는 것이 꺼려진다면 수술을 하거나 다중 초점렌즈(일명 누진 초점 렌즈)를 착용하는 방법도 있다. 수술로 노안을 교정하는 방법은 각막의 모양을 변형시키거나 인공수정체를 이용하거나 공막(흰자위)에 시술하는 방법 등이 있다.
굿모닝성모안과는 노안교정술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타 병원에서도 노안교정술을 하지만, 수술 결과가 다르기 때문이다. 굿모닝성모안과만의 임상경험과 안전에 완벽을 더한 수술 결과로 환자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다. 노안교정술 실력이 소문 나면서 여름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이 병원을 찾고 있다.
박진용 원장은 “마치 하나님께서 다른 의사들의 눈을 잠시 가리신 것 같다. 하나님의 은혜로 노안교정술 결과가 매우 좋다”고 말했다.
 
박진용 원장.jpg
 
하나님의 비전을 품은 청지기
어머니의 믿음으로 모태신앙으로 자란 박진용 원장(수영로교회 안수집사). 그러나 교회만 출석하던 그에게 하나님을 영적으로 깊이 체험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1983년 충북 영동에서 열린 CCC 수련회에 참석했다. 맨 앞줄에 앉아 김준곤 목사의 설교를 듣던 중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고 죄에 대해 깊이 회개하는 경험을 했다. CCC 수련회에서 회심한 박진용 원장은 이후에도 놀라운 영적 경험을 하며 하나님을 깊이 만났다.
구원의 문제는 아니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별된 삶을 살기 원한 박진용 원장은 3가지 삶의 원칙을 세웠다. 술을 마시지 않고, 청지기로서의 삶을 살며 새벽제단을 쌓는 것이다. 의사로 지내면서 종종 생기는 술 자리에서도 그는 믿음을 지켰다. 술을 마셔야만 일을 할 수 있다면, 차라리 일을 그만두겠다는 그의 굳은 결심이었다. 또 모든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라고 말한 박진용 원장은 청지기의 삶을 살고 있다. 14년이 넘게 소나타 차량을 타면서 물질을 낭비하지 않았다. 자동차에 관심도 많고, 더 좋은 차량을 구입할 수 있지만 청지기로서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굿모닝성모안과가 개원하던 당시 4명의 의사들이 동업해 시작됐다. 병원이 성장하면서 처음엔 한층을 사용하다가 3개층을 사용하게 됐다. 그러던 중 병원을 한 사람이 맡아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도출됐고, 박진용 원장이 병원을 인수하게 됐다. 박 원장은 당시를 회상하며 “하나님께 기도한 적 있다. 한 층을 제가 쓰고 싶다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제 기도에 응답해주셔서 다른 의사들의 마음을 만져 주셨다. 그래서 한 층이 아닌 병원 전체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년 전 병원을 인수할 때, 믿음 좋은 아내의 기도 때문에 일이 원만하게 해결됐다. 박 원장의 아내는 기도하며 거액의 금액을 제시했다. 생각하던 금액의 2배 가격을 말하면서, 이 금액에 인수하라는 것이다. 박 원장은 황당해 웃을 뿐이었다. 수중에 가진 돈도 없었고, 너무 많은 금액이라고 생각했지만 평소 기도에 힘쓰던 아내를 알기에 따랐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사람을 붙여주시고 환경을 열어주시면서 비용을 채워주셨다.
병원을 인수하던 때, 교회 원로목사인 정필도 목사가 박 원장에게 조언했다. “병원을 인수하고 나면 이전보다 더 큰 고난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 주신 비전을 굳게 붙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병원 인수 후 세월호 사건이 발생하고 언론에서 라식수술에 대한 비판적 보도가 잇따르면서 힘든 시기를 겪었다. 불안한 마음에 불면증에 시달리고 위장도 나빠져 매일 약을 먹어야만 했다. 그러나 박 원장의 변함없는 믿음을 하나님이 보셨다. 생각지 못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노안교정술에 길이 열렸고, 병원 성장에 도움이 됐다. 힘들었던 시기를 “나를 빚으시는 하나님의 훈련기간이었다”고 말한 박 원장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병원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병원 규모도 커졌고, 직원도 늘어나면서 병원 외형이 2배로 성장했다.
열방을 섬기는 병원이 되기를 기도하는 박진용 원장. 그는 세계에 병원을 세우고, 이를 통해 현지 선교사들을 돕고, 학교와 고아원 등 사역이 확장되기를 꿈꾸고 있다.
어머니의 믿음으로 모태신앙으로 자란 박진용 원장(수영로교회 안수집사). 그러나 교회만 출석하던 그에게 하나님을 영적으로 깊이 체험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1983년 충북 영동에서 열린 CCC 수련회에 참석했다. 맨 앞줄에 앉아 김준곤 목사의 설교를 듣던 중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고 죄에 대해 깊이 회개하는 경험을 했다. CCC 수련회에서 회심한 박진용 원장은 이후에도 놀라운 영적 경험을 하며 하나님을 깊이 만났다.
구원의 문제는 아니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별된 삶을 살기 원한 박진용 원장은 3가지 삶의 원칙을 세웠다. 술을 마시지 않고, 청지기로서의 삶을 살며 새벽제단을 쌓는 것이다. 의사로 지내면서 종종 생기는 술 자리에서도 그는 믿음을 지켰다. 술을 마셔야만 일을 할 수 있다면, 차라리 일을 그만두겠다는 그의 굳은 결심이었다. 또 모든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라고 말한 박진용 원장은 청지기의 삶을 살고 있다. 14년이 넘게 소나타 차량을 타면서 물질을 낭비하지 않았다. 자동차에 관심도 많고, 더 좋은 차량을 구입할 수 있지만 청지기로서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굿모닝성모안과가 개원하던 당시 4명의 의사들이 동업해 시작됐다. 병원이 성장하면서 처음엔 한층을 사용하다가 3개층을 사용하게 됐다. 그러던 중 병원을 한 사람이 맡아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도출됐고, 박진용 원장이 병원을 인수하게 됐다. 박 원장은 당시를 회상하며 “하나님께 기도한 적 있다. 한 층을 제가 쓰고 싶다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제 기도에 응답해주셔서 다른 의사들의 마음을 만져 주셨다. 그래서 한 층이 아닌 병원 전체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년 전 병원을 인수할 때, 믿음 좋은 아내의 기도 때문에 일이 원만하게 해결됐다. 박 원장의 아내는 기도하며 거액의 금액을 제시했다. 생각하던 금액의 2배 가격을 말하면서, 이 금액에 인수하라는 것이다. 박 원장은 황당해 웃을 뿐이었다. 수중에 가진 돈도 없었고, 너무 많은 금액이라고 생각했지만 평소 기도에 힘쓰던 아내를 알기에 따랐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사람을 붙여주시고 환경을 열어주시면서 비용을 채워주셨다.
병원을 인수하던 때, 교회 원로목사인 정필도 목사가 박 원장에게 조언했다. “병원을 인수하고 나면 이전보다 더 큰 고난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 주신 비전을 굳게 붙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병원 인수 후 세월호 사건이 발생하고 언론에서 라식수술에 대한 비판적 보도가 잇따르면서 힘든 시기를 겪었다. 불안한 마음에 불면증에 시달리고 위장도 나빠져 매일 약을 먹어야만 했다. 그러나 박 원장의 변함없는 믿음을 하나님이 보셨다. 생각지 못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노안교정술에 길이 열렸고, 병원 성장에 도움이 됐다. 힘들었던 시기를 “나를 빚으시는 하나님의 훈련기간이었다”고 말한 박 원장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병원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병원 규모도 커졌고, 직원도 늘어나면서 병원 외형이 2배로 성장했다.
열방을 섬기는 병원이 되기를 기도하는 박진용 원장. 그는 세계에 병원을 세우고, 이를 통해 현지 선교사들을 돕고, 학교와 고아원 등 사역이 확장되기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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