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 사랑의쌀 3800여 포 전달
340여 교회에 전달, “교회의 사역이 더욱 확장되길”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이규현 목사)가 부산지역 340여 교회에 사랑의쌀 3800여 포대를 전달했다. 부산성시화는 지난 2월 7일(금) 오후 2시 홈플러스 해운대점에서 제17회 사랑의 쌀 나누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이태영 목사(사회복지위원장)의 사회로 남재중 목사(사회복지위원회 총무)가 기도, 유연수 목사(부본부장)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는 쌀을 나누는 사람이 아니지만, 매년 사랑의 쌀 행사를 하는 것은 생명의 떡 되시는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여러분의 사역이 더욱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배부 받은 쌀의 1/3은 불신자 전도용으로 사용해달라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