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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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교회와 (사)두날개선교회 주최로 열린 ‘2020두날개국제컨퍼런스’가 1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부산BEXCO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10개국 3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금까지 50여 개국 7만여 명, 1만6천여 교회가 참가했다.
주강사인 김성곤 목사는 주제말씀을 통해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컨퍼런스 기간 중 김성곤 목사의 신간 <영적 성장과 그리스도 중심의 삶>이 출간되어 의미를 더했다.
특강강사 나선 칼빈대 교수 심수명 목사(한밀교회 담임)는 ‘행복한 교회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또 영국의 대표적 패이스미션운동가이며 패이스미션바이블대학 총장인 로버트 머독 박사는 ‘사랑, 더 좋은 길'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참석자 김진하 목사(서울 예수사랑교회)는 “두날개를 적용하면서 성도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힘이 놀랍게 발휘되었고 교회가 정말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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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건강한 교회의 전체적인 그림을 보았다면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두날개 집중훈련을 통해 전도, 정착, 양육, 훈련, 재생산의 단계별 과정에 목회자와 선교사와 평신도 사역자들이 참가하여 훈련받게 된다”면서 “집중훈련 전 과정을 수료한 교회는 지금까지 국내외 6천여 교회에 달한다. 집중훈련은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프로세스로 참석자들이 직접적으로 양육과 훈련의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컨퍼런스 후속조치인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제7기 집중훈련’이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 번 풍성한교회 비전센터에서 진행된다. 가장 먼저 3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전도’를 주제로 집중훈련이 개최된다. 건강한 교회 성장과 전도의 대안을 찾고자 고민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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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두날개국제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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