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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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호기독교선교회(이사장 인명진) 산하 4개 병원의 신년감사예배가 새해 벽두에 있었다. 지난 1월 2일 일신기독병원(병원장 서성숙)을 시작으로 3일 정관일신기독병원(병원장 최원석), 7일 맥켄지일신기독병원(병원장 장철원), 8일 화명일신기독병원(병원장 김봉갑)이 신년감사예배와 함께 시무식과 하례회를 가졌다.
각 병원별 신년감사예배에서 인명진 이사장은 일신기독병원에서는 ‘자랑할 것이 있는 삶’, 화명일신기독병원에서는 ‘지혜자의 소원’, 화명일신기독병원에서는 ‘하나님을 감동하게 하는 삶’, 정관일신기독병원에서는 ‘다윗의 지혜’라는 제목으로 재단 산하병원 직원들에게 설교를 전했다. 시무식에서 격려말씀을 통해 인명진 이사장은 “의료환경이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병원의 경영을 잘 이끌어 준 병원장과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2020년에도 각 병원의 임·직원들이 협력해서 좋은 열매를 맺도록 해 달라”고 전하며, 신년인사회와 떡 커팅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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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한·호기독교선교회이사회는 지난 1월 3일 낮 12시 30분 맥켄지기념관에서 제244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박상수 목사를 이사로 영입결의 했다. 박상수 신임이사는 청학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영도기독교연합회 회장과 통합 부산노회장, 기독공보 이사, 총회 고시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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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기독교선교회 산하 4개 병원 신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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