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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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후 목사)는 지난 1월 21일(월) 오전 11시 부산롯데호텔에서 2019년 부산 기독교계 지도자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부산복음화운동본부, 21세기포럼 등이 공동후원한 이번 행사는 4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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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박은수 목사(증경상임회장)의 사회로 조운복 장로(상임회장)가 기도,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가 특송,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고문 김남식 목사가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남식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일꾼으로 부름 받았다. 내게 주신 직분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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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행사는 김종후 목사가 신년사를 전하고, 전 육군대장 이철휘 장로가 강사로 나서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휘 장로는 “한반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의 나라와 북한의 김일성주체사상이 공존할 수 없다”면서 “복음으로 한반도가 변화되기 위해서 믿는 성도들의 기도와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헌 목사(상임회장)가 기도하고, 윤종남 목사(증경대표회장)의 격려 및 축배제의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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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총, 부산 교계지도자 신년인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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