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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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부산NCC) 제32차 정기총회가 11월4일 오후 5시 ‘그리스도의 사랑, 부산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해운대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한석문 목사(해운대감리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김경태 목사(부산NCC 부회장, 평화마을교회)의 기도와 부산NCC 회장 황영주 목사의 ‘평화의 도구’라는 말씀이 있었다.
회무순서에서는 의장(황영주 목사)의 개회사와 회원점명, 개회 선언 뒤 각종 보고(회의, 사업, 회계, 감사)가 있었으며, 상임위원회 보고와 특별위원회 보고 등이 있었다. 이후 임원선출에서는 새 회장에 한석문 목사를 선출했고, 총무에는 최병학 목사가 연임됐다. 나머지 임원들은 실행위원회와 정책협의회를 거쳐 확정된다. 회장 한석문 목사는 “금년 주제처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부산을 새롭게 변화 시키는 원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NCC는 대립과 차별 해소와 남북화해와 평화통일, 인권증진을 실천해 왔으며 우리주변 가난하고 소외된 자인 장애인, 다문화, 노숙자 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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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CC 제32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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