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난민포럼 포스터.jpg
 
부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9월 20일(목) 오후 7시 부산중앙교회 비전홀에서 난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 강사는 국제다문화사회연구소 소장인 이병수 교수(고신대)이다. 이 교수는 ‘지구촌의 난민, 한국사회의 준비’와 ‘예멘 난민,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간략하게 다룰 예정이다.
현재 전 세계 난민 숫자는 6,850만명으로 3만5천명에 이르는 탈북난민, 제주도 예멘 난민 500명, 국내 외 1,100만명에 이르는 시리아 난민과 로힝야족 난민 100만명, 300만명에 이르는 아프가니스탄 난민에 이어 내전을 피해 이웃으로 피난한 남수단 난민수가 150만명에 이른다.
부산기윤실은 “이미 국내 및 교계상황도 난민으로 인해 혼돈과 갈등 가운데 있다. 이에 성경신학적 진단과 교회의 역할 등, 실제적인 준비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포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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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윤실, 20일 난민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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