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곳곳에 설치된 ‘복음 광고’
‘대한민국을 전도하다’캠페인 본격 시동
부산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던 시민들은 고개를 들어 물끄러미 복음 광고를 보고 있었다. 유동인구가 많은 부산역 내 대형광고 1기와 택시 승강장, 해운대 버스쉘터 그리고 부산 및 경상권 교회 외벽에 복음광고가 세워졌다.
비영리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 주최하는 광고선교 캠페인 ‘대한민국을 전도하다’는 7월 경상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7일(토), 10일(화), 14일(토), 21일(토), 28일(토) 총 5회에 걸쳐 거리전도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8월말부터 김해시기독교연합회와 함께 김해시 전역 260여 교회가 동시에 복음광고 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