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통합 부총회장 후보(외).jpg▲ 통합 부총회장 후보 좌로부터(기호순) 목사부총회장 정도출 목사, 임은빈 목사, 민경설 목사, 림형석 목사, 조병호 목사, 장로부총회장 이현범 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102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3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후보 등록을 실시해 각 노회에서 추천받은 목사 부총회장 후보 5인과 장로부총회장 1인이 등록했다.
기호 추첨 결과 목사부총회장 기호 1번 정도출 목사(비전교회), 2번 임은빈 목사(동부제일교회), 3번 민경설 목사(광진교회), 4번 림형석 목사(평촌교회), 5번 조병호 목사(하이기쁨교회)로 결정됐으며, 단독 입후보한 장로부총회장 후보 이현범 장로(유덕교회)가 기호 1번이다.
이날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공명선거 다짐 서약서를 작성하며 총회임원선거조례 및 시행세칙에 의거한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을 약속했다.
선관위원장 김철모 장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해인만큼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총회장 후보들은 오는 8월 17일부터 8개 지역을 돌며 소견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북지역 8월 17일(목) 전성교회, 전남지역 8월 18일(금) 광주양림교회), 중부지역 8월 21일(월) 청주강서교회, 중부지역 8월 22일(화) 원주제일교회, 경북지역 8월 30일(수) 대봉교회, 경남지역 8월 31일(목) 애광교회, 제주지역 9월 1일(금) 제주영락교회, 서울·수도권지역 9월 6일(수)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 등이다.
한편, 예장통합 총회는 오는 9월 18일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제102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총회 첫날 신임 부총회장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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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6인 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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