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KakaoTalk_20180910_140933361.jpg▲ 예장합동 총회는 10일 반야월교회에서 제103회 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 모습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9월 10일(월) 오후 2시 대구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에서 제103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전계헌 총회장은 “우리 교단에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 그러나 교단이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셨다”면서 “이번 103회 총회 주제가 ‘변화하라’이다. 한국교회가 스스로 변화하여 세상에 평안과 소망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가 열리기 전부터 총회장소인 반야월교회 입구에는 총대들에게 호소하는 여러 피켓들이 있었다. 총신대신학대학원 여동문회 회원들은 ‘여성 안수 허용하라’, ‘여군목 허용하라’, ‘합동은 전도사, 타 교단은 목사’ 등이 적힌 피켓을 들었다. 또 순천노회 노회원들은 ‘NO! 일회용, YES 텀블러(머그잔)’, ‘주여! 피조물의 신음 소리를 듣게 하소서’, ‘플라스틱으로부터 자유로운 우리’ 등이 적힌 피켓을 들었다.
KakaoTalk_20180910_140931760.jpg▲ 예장합동 103회 총회 현장에는 여러 피켓을 든 단체들이 총대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KakaoTalk_20180910_140931550.jpg▲ 예장합동 103회 총회가 열리는 반야월교회 앞 전경
 
KakaoTalk_20180910_165711181.jpg▲ 예장합동 제103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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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1) 예장합동 제103회 총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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