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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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석중인 고신대복음병원장에 최영식 교수(내분비내과)가 제청됐다. 고신대 안민 총장은 지난 금요일(22일) 오후 재단사무국에 최영식 교수를 차기병원장으로 단독 제청했다. 이로써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회(이사장 황만선 목사)는 28일(목) 이사회에서 총장이 제청한 최영식 교수를 놓고 투표에 나설 예정이다. 복음병원장은 이사정수(11인)의 과반수(6표 이상) 투표를 통해 선출한다.
현 부원장이면서 병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최영식 교수는 고신의대 2기 출신으로 기획조정실 실장, 대외협력실 실장, 진료부장 등 병원 내 요직들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2014년 제33회 부산광역시 의사회 학술대상 의학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 부울경 내분비대사학회 회장으로 취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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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 총장, 복음병원장에 최영식 교수 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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