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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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병원회생추진위원회(위원장 신성용)가 지난 10월15일 동구 초량동 중앙침례교회에서 목회자 신도 약300명 모여 병원회생을 위한 특별기도와 모금을 실시했다. 이날 약 2억4천여만원이 모금됐고, 전액 침례병원 회생에만 사용된다.
이날 설교 나선 부산남지방회장 강창준 목사는 “하나님이 물려주신 너무나 소중한 유산을 우리들의 무관심과 탐욕 때문에 잃어 버렸다”고 애통해하면서 “이제 우리가 과거를 철저히 반성하면서 순교를 각오로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다시한번 기회를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전국교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참석한 300여명의 참석자들도 함께 기도하며 모금운동에 동참했다.
한편, 신성용 위원장은 2부 설명회에서 회생절차 방안 등을 설명하면서 “현재 침례병원부지 13,000 여평을 잘 활용하면 여러 가지 (회생방안에 대한)가능성 있을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목사는 “이 기도회와 모금운동이 전국교회로 퍼저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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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병원 회생위해 뜨겁게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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