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4.06 14:12 |
코로나19로 곤혹 중인 신천지
2020/02/20 16: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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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 숨기라는 지령에 국민들 발끈
신천지 섭외부.jpg▲ 신천지 측에서 신도들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 관련 문자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신천지대구교회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우려가 높다. ‘슈퍼전파자’로 불리는 31번 확진자가 다닌 신천지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전파되고 있다. 신천지대구교회 신자 중 2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3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러던 중 내부 공지를 통해 신도들에게 거짓 대응을 종용했다는 의혹과 함께 이를 뒷받침하는 이미지, 글이 유포돼 국민들이 분노했다. 또 31번 확진자가 검사를 거부했다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신천지에 대한 분노가 높아졌다.
신천지 총회 홍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성도 개인 차원에서 총회본부와 다른 방침을 밝히거나 ‘거짓대응 매뉴얼’ 등 얼토당토 않는 허위정보를 흘린 일이 발생한 데 대해 해당자 징계조치 했다”면서 “정부 정책에 적극 따르고 지역사회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총회본부 의 방침과 다른, 성도 개인의 의견을 밝히는 일을 절대 금하며 이러한 사실이 발생 때는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알린다”고 밝혔다.
19일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신천지’가 1위를 차지하며, 더불어 ‘이만희’가 4위를 차지했다. 최근 신천지 2인자로 불리던 김남희 씨의 신천지 폭로가 예고된 가운데 신천지가 연이어 타격을 입고 있다.
20200220_110526.jpg▲ 신천지 총회 홍보부에서 배포한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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