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크기변환_사직동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2천5백만 원 전달.jpg
 
사직동교회(담임목사 김철봉)가 고신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 1억2천5백만 원을 1월 3일(금) 전달했다. 사직동교회는 안민 총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고신대학교의 기독인재 양성에 동참하기 위해 2018년 2월 1일 발전기금 5억 원을 약정한 바 있다.  
김철봉 목사는 “세상을 향해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학교, 사랑과 소망이 되는 학교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고신대학교의 비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안민 총장은 “언제나 든든한 기도의 동역자가 되어 주시는 김철봉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신대학교가 세계를 섬길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님의 대학으로 주신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사직동교회는 학교 발전기금 뿐 아니라 목회자 자녀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세계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 자녀 및 학생 신앙과 양육을 위한 발전기금과 개혁주의학술원, 학원 복음화를 위한 통닭심방 기금 등을 후원하며 하나님 나라 인재 양성에 동역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손봉호 석좌교수,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png
또 손봉호 석좌교수(사진)가 학교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손봉호 석좌교수는 “고신대학교에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 협력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바른 가치관과 영성을 겸비한 탁월한 인재를 양성하여 나라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민 총장은 “학교를 위해 기도로 동역해 주시는 손봉호 교수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손봉호 교수는 2012년을 시작으로 매년 발전기금을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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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2천5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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