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전우수 장로의 사회로 부총회장 윤진보 장로의 기도, 총회장 신수인 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신 총회장은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을 통해 “주의 일을 위해 모세를 부르셨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순수한 충성을 요구하신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권면했다.

2부 개회식은 회장 김재현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전회장단 소개와 회장의 개회사, 문용만 목사(경기동부노회, 매일교회), 임성하 장로(전국원로(은퇴)장로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총회장 신수인 목사는 회장 김재현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고, 회장 김재현 장로는 지난 1년 동안 함께 수고한 총무, 서기, 회록서기, 회계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3부 정기총회는 각종보고(감사, 사업, 결산 등)와 수석부회장 전우수 장로의 회장 인준 시간을 가졌다. 관심을 모은 수석부회장 선거에서는 김정수 장로가 263표를 얻어 184표에 얻은 강상균 장로를 제치고 수석부회장에 당선됐다.

다음은 신임원명단이다.

회장 전우수 장로

수석부회장 김정수 장로

총무 장영수 장로

서기 이문규 장로

회록서기 김광웅 장로

회계 이연호 장로

감사 윤진보, 이종갑 곽동식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