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윤종남 목사.jpg
 
본문에 나오는 <야베스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큰 복을 주셨는데, 복을 더 달라는 기도입니다.
너무 이기적이며 염치없는 탐욕적 기도처럼 들리기도 한데 성경은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복에 복을 더하사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1. 지금까지 주신 복보다 복을 더 달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찬송중 하나인 301장의 가사를 보면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라!.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주시고 모든 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이 찬송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금까지 큰 은혜를 주셨지만, 앞으로도 더욱 지켜주시고 모든 일을 형통하게 해 줄 것이라는 예언적 찬송입니다. 즉, <에벤에셀의 하나님!>,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신 하나님“은 남은 세월도 계속 도와주시리라는 의미입니다.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면서 이왕 하나님의 복을 받은 김에 금년 한 해에도 더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부흥에 부흥을 달라고, 번성에 번성을 더해 달라고, 은혜에 은혜를 더해 달라고 기도하시가 바랍니다.
 
2. 진정한 복을 더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진정한 복은 영육간의 총체적 복으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체적으로 오중복음의 복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거듭남의 진리(중생), 성령충만의 진리, 신유의 진리(치유의 은혜), 축복과 형통의 진리, 재림의 진리가 넘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3.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 축복을 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한 것들 외에 얼마든지 더 무궁무진합니다. 하나님은 그 새로운 축복을 지혜로 감추어두시고 필요할 때에 저와 여러분에게 주십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모든 것은 생각하지도 못하였던 것들입니다.(고전2:6-10)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새로운 영적체험과 응답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금년 한 해에 야베스처럼 복을 받기 원하십니까?
축복을 더 많이 받기 위해서는 <복 받을 그릇> 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복 받을 그릇은 축복의 무릎을 꿇는 자입니다. ‘축복’= ‘빠라크’= ‘무릎 꿇다’입니다.
무릎을 꿇으면 반드시 복을 주십니다. 계속적으로 복을 사모하는 사람에게 복에 복을 더 하십니다.
 
결론
축복을 더 많이 받기 원한다면 지금까지 받은 복 보다 더 많은 복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의미의 축복인 <오중복음>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 축복을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한대로 응답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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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말씀] 복에 복을 더하사 (역대상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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