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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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주년을 맞은 국제목양사역원(원장 최홍준 목사)이 지난 5월 20일(월)과 21일(화) 양일간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서 제36차 목양(목사,장로)사역컨퍼런스를 가졌다. 이날 컨퍼런스에 100여 명이 참석해 목사, 장로의 본질에 대해 고민했다.
컨퍼런스는 최홍준 목사의 ‘장로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라는 제목의 강의를 시작으로 안인섭 교수(총신대)가 ‘역사 속에 나타난 목양장로사역의 재발견’, 선량욱 대표(팻머스문화선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목양과 구체적 대안’, 김명섭 목사의 ‘목양사역의 실제’,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의 ‘전도, 예수님의 소원 교회의 본질’, 이용권 장로의 ‘목양사역 교회이야기’ 강의가 이어졌다.
최홍준 목사는 “장로의 본질은 목사와 동일하게 목양이다. 이 본질적 직무는 초대교회 성경이 증언하고 있으며 오늘날 각 교단 헌법에도 장로의 직무가 90% 이상이 목양을 명시하며 강조하고 있다”면서 “많은 교회가 목사와 장로의 행복한 동행을 통해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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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차 목양(목사,장로)사역컨퍼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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