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9.18 15:33 |
CBS가 반기독교언론이라고...?
2019/04/26 15: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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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뉴스앤조이’와 ‘교회와 신앙’을 이단 옹호언론으로, 한국교회 대표적인 연합기관인 CBS를 반기독교 언론으로 규정했다. 한기총은 지난 4월 15일 긴급 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의를 했다.
하지만 한기총의 이같은 행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한국교회 주요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변승우 목사(사랑하는 교회)를 영입해 이단사이비대책위원으로 임명했고, 자신들 단체에 비판적인 언론들을 이단옹호 언론 또는 반기독교 언론으로 규정했기 때문이다.
또 얼마전에는 8개 교단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8개 교단 이대위원장들은 어떠한 근거로 변승우 목사의 구원론과 신사도론을 검증했는지 분명한 사실 해명’, ‘8새 교단 이대위가 한기총을 이단 옹호 집단, 전광훈 대표회장을 이단 옹호자로 매도한 것에 대한 사실 확인 및 설명’등을 요구하며 분명한 설명과 해명이 없을 경우 이단 옹호 및 교회 혼란 세력으로 규정하고 민, 형사상 법적대응을 통보했다.
이같은 한기총의 나홀로 행보에 대해 많은 이들이 “자신들에게 비판적인 언론은 가만두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비판했다. 실제 한기총 윤리위원장 이 모 목사는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독교 언론이 한기총을 공격하고 있고, 도를 넘은 비난과 비방이 지속되기 때문에 결의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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