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총, 노숙인들에게 짜장면 대접
‘부활절 짜장나눔축제’ 열어
이날 예배는 신성용 목사(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김점태 장로가 기도, 김종후 목사가 ‘부활의 영광, 성령의 불로 임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 후 짜장면 600그릇을 준비해 노숙인들에게 배식했다.
김종후 목사는 “부활절을 앞두고 매년 부기총에서 진행해왔으나 최근 2년간 하지 못했다. 올해 다시 준비해 행사를 가졌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움을 당한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부활의 영광이 사회에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