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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영화 ‘사바하’에 항의
2019/02/20 11: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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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0일 개봉예정인 영화 ‘사바하’ 제작진 측에 이단 신천지가 항의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바하 관계자는 “신천지 측에서 항의 공문이 왔었다. 우리는 특정 종교를 다룬 영화가 아니라고 설명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신천지는 “영화 내용과 일부 장면이 해당 단체의 명예를 훼손시킬 수 있다”는 항의성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작사 측은 '사바하'는 특정 종교를 다룬 영화가 아니라는 입장을 전달하며 예고편 등에서 공개된 짧은 대사가 담긴 장면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바하'는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 분)가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단체의 실체에 접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이비 이단종교를 소재로 만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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