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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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북한구원금식성회가 1월 29일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약 2000여명(부분참석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에스더기도운동이 겨울과 여름 연 2회 개최하는 북한구원금식성회는 29일부터 사흘 간 진행되었고, 금요일 밤에는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철야기도회로 순서를 마치게 된다. 
이번 성회는 ‘Let my People Go! 내 백성을 보내라! (출 8:1)’를 주제로 하며 북한동포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도록 북한에 신앙의 자유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금식했다.
찬양 후 이중인 목사(에스더기도운동)의 인도로 이번 금식성회를 위해서 뜨겁게 기도했고 복음통일의 첫 단계가 열리도록 집중 기도했다. 특히 북한에 억류된 6명 선교사들의 석방과 정치범수용소 해체 등의 5가지 기도제목을 놓고 조목조목 기도했다.
첫 번째 강사로 이선규 목사(대전 즐거운교회)가 ‘사람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말씀을 전했다. 두 번째 강사로 나온 이기복 교수(두란노바이블 칼리지)가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세 번째 강사는 뉴욕기업의 최고경영자였던 쥴리 조 집사의 ‘능력의 기도를 체험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세계선교’의 문창욱 목사(큰터교회), ‘거룩한 대한민국’의 김재동 목사(하늘교회), ‘북한선교 특강’의 고에스더 선교사, ‘탈동성애 특강’의 박진권 대표(아이미니스트리), ‘권면말씀’의 안용운 목사(온천교회 원로). ‘프로라이프’의 김길수 목사(생명운동연합), 북한구원 기도인도는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등이 순서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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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기도운동, 북한구원금식성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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