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규 이사장은 “한 해동안 함께 동역하며 지내온 부산지부의 모든 동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 부족하지만 그동안 GBT부산지부와 함께 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동역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했다.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정명운 이사장님을 모시고 새롭게 도약하는 부산지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명운 이사장은 “복음 전파를 위해 노력하는 GBT부산지부에 이사장으로 섬길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전임 이사장님을 이어 GBT부산지부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 시간이 지나면서 후원교회와 후원자가 줄어들고 지부재정에 어려움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인도하심을 믿으며 이 일에 더 많은 동역자들을 붙여주시고 세워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GBT부산지부는 이상룡/이혜련 선교사님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7가정의 선교사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고 있다. 부산지부는 30가정을 목표로 성경이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복음이 전파되길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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