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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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그마콰이어가 지난 11월 8일(목) 오후 7시 30분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예음관에서 창단 6주년 기념 연주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찬양 작·편곡가로 유명한 故 신상우 작곡가를 추모하며 ‘신상우 스페셜’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故 신상우 작곡가는 주몽, 베토벤바이러스, 제빵왕김탁구, 대조영 등 드라마와 크로스오버 작·편곡가로 활동했다. 또한 찬양 ‘하나님의 은혜’라는 곡이 한국 교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합창곡 및 찬송가를 편곡해 한국 교회음악 발전에 이바지했다.
스티그마선교합창단, 스티그마인터내셔녈콰이어, 스티그마소년소녀합창단이 각각 무대를 꾸몄고 고신권사선교찬양단도 동참해 무대를 풍성하게 했다. 이날 故 신상우 작곡가의 ‘왕이신 나의 하나님’, ‘우물가의 여인처럼’, ‘하나님의 은혜’ 등을 선보였다.
스티그마콰이어 음악감독인 안민 총장(고신대)은 “스티그마콰이어 그룹에는 특별함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섬김과 헌신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 음악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함께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스티그마콰이어 선교합창단은 병원, 양로원, 개척교회, 농어촌교회를 찾아 섬기고 있으며, 외국인으로 구성된 인터네셔널콰이어, 어린이로 구성된 소년소녀합창단이 조직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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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그마콰이어, 6주년 기념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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