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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기 목사 부산에서 개척
2018/11/12 11: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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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호산나교회를 사임했던 홍민기 목사가 오는 12월 2일 부산 해운대고등학교 강당에서 교회를 개척한다. 이러한 소식에 호산나교회 당회는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서구에 위치한 호산나교회와 홍 목사가 개척할 해운대지역은 거리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같은 부산에 위치해 있다는 소식이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홍 목사가 계속 부산에 있을지는 의문이다. 현재 서울에도 교회를 개척중인데, 홍 목사의 사역이 특이하다. 교회를 개척해서 일정기간 교회를 성장시켜 놓고, 여기에 다른 담임목사를 앉혀 놓고 본인은 또 다른 타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다. 현재 서울지역에 개척한 교회는 새로운 담임목사를 선임한 상황. 부산에서도 어느 정도 성장하면 새로운 담임목사를 선임하고 본인은 타 도시로 갈 것이고 이러한 개척을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홍 목사를 잘 아는 지인은 말하고 있다.
홍 목사가 개척하는 교회는 해운대고등학교 강당을 무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교회에서 사례를 받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다. 이미 서울에서는 홍목사의 이러한 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지만, 부산도 과연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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