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신천지가 영남권 지역에서 공격적인 포교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 12지파 중 영남권에서 활동하는 지파는 부산의 안드레, 야고보 지파와 대구 다대오 지파. 이 세 지파에 소속된 신천지인들은 최근 대도시 시내 등을 돌며 두 장의 유인물을 배포하고 있다. 한 장에는 ‘부패한 한국기독교 다시 나야 한다’는 제목으로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 반평화의 실체는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라고 주장하면서 한국교회를 비판하고 있고, 다른 유인물에는 신천지 자신들의 홍보문구 등을 담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천지가 영남권 공략을 선포한 것 같다”며 성도들이 현혹되지 않도록 일선 교회차원에서 주의를 당부했다. 또 “일선 가정 우편물 함에 신천지 홍보 유인물 등을 많이 넣고 다닌다. 자녀들이 보기 전에 치우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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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포교활동 중인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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