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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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는 지난 8월 15일(수) 오전 10시 30분 순복음금정교회에서 73주년 광복기념연합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윤종남 목사의 사회로 안신이 장로(이사)가 대표기도, 정영란 권사(이사)가 성경봉독, 이건호 목사(순복음대구교회)가 ‘해방을 넘어 하나님 나라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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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특별기도회는 김종후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독립선언문 낭독과 나라와 부산을 위한 특별기도를 진행했다. 이사장 이재완 목사는 환영사에서 “오늘은 광복절 제73주년 기념일이다. 우리는 두 가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 첫째, 우리나라의 광복은 하나님의 섭리와 적극적인 역사 속에서 이루어졌기에 감사절로 지켜야 한다. 둘째, 독립 운동에 가장 앞장 섰던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 그 애국심을 되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혼돈 속에 빠져있는 이 민족 위에 새롭게 광복의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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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운동본부 광복기념연합예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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