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전국장로1.jpg▲ 이번 수련회는 1,600여명이 등록해 큰 성황을 이뤘다.
 
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옥부수 장로) 제31회 전국장로부부 하기수련회가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 되자’라는 주제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주 The-K호텔에서 개최됐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회장 옥부수 장로의 사회와 직전회장 이성만 장로의 기도, 총회장 김상석 목사의 ‘제사장들이여 거룩함을 나타내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이후 특별기도회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윤대산 장로), ‘제31회 전국 장로부부 수련회를 위하여’(윤상배 장로), ‘고신총회와 기관, 교회를 위하여’(우신권 장로), ‘한국교회와 선교사를 위하여’(김광진 장로)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이번 수련회는 유진소 목사(호산나교회)와 옥성석 목사(충정교회)가 주강사로, 이정훈 교수(울산대), 김순성 목사(전 고려신학대학원장), 이규재 교수(연세대 의대 교수), 조영애 박모세 자모, 이기식 장로(광림교회), 박신웅 목사(고신총회 교육원장) 등이 특강 강사로 나섰다. 또 각 노회별 찬양경연대회와 장로근속은퇴 표창 시상도 있었다.
옥부수 장로.jpg▲ 회장 옥부수 장로는 "이번 수련회가 장로님들의 초심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회장 옥부수 장로는 “수련회 매시간을 통해 주시는 은혜를 받아, 장로부부로서 꼭 필요한 사명감을 굳게 세우고, 임직을 받을 때 처음 가졌던 그 자세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련회는 교단산하 1,600여명의 장로 부부들이 참석했으며, 주강사들의 은혜로운 말씀과 다양한 주제의 특강으로 참석한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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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장로회 하기수련회 1,600여명 참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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