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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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념의료재단 맑은샘병원(이사장 이종삼 목사)은 지난 8월 8일 병원 내 맑은샘교회에서 첨단 영상장비 MRI 3.0T 가동 기념식을 가졌다. 김한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교계 및 지역 유관 단체장 내외빈, 임직원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1부 기념 감사예배를 갖고 2부 기념식에서는 시연 및 테이프 커팅식 등을 가졌다.
이종삼 재단회장은 “MRI(3.0T)는 첨단 기술을 사용, 신체에 맞춘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제공함은 물론 검사 시간단축과 뇌경색 질환과 뇌졸중 질환의 변별력을 향상시키고 근골격계 질환의 질병 발견과 치료에 획기적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앞으로도 첨단 장비의 도입, 우수 전문의 영입 등 지역중심병원으로 그 역량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심내혈관센터 건립을 목표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역민에게 제공하는 정책을 계획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맑은샘병원이 도입한 MRI 3.0T(독일 지멘스 제작)는 서부경남권에서 대학병원, 종합병원에 이어 거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장비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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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병원 MRI 3.0T 가동 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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