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동성애 반대시위.jpg▲ 사진은 국회에서 있었던 동성애 반대 시위 및 기자회견
 
한국 사회의 미풍양속을 지키고 윤리도덕을 증진시키며, 건전한 문화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부산윤리문화재단이 이달 28일(월요일) 오전 10시 부전교회 컨퍼런스 홀에서 창립총회를 가진다.
재단측은 “한국 사회에 윤리 붕괴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윤리 붕괴의 근원이 잘못된 문화와 언론, 교육에 있기 때문에 바른 문화, 언론, 교육을 선도하는 일을 주도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대다수 윤리 시민 단체들이 열악한 경제적 상태를 갖고 있다. 그래서 기업과 개인들로부터 정식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재단이 필요하다”며 재단법인으로 창립하는 이유를 밝혔다.
부산윤리문화재단은 다음달 온천교회에서 은퇴식을 갖는 안용운 목사와 동성애 반대운동을 펼쳐온 길원평 교수 등이 중심이 될 전망이다. 부산윤리문화재단 김명숙 사무국장은 “동성애 문제 뿐만아니라 우리사회 윤리와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바로 잡아 나가는데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산윤리문화재단 창립된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