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시협의회.jpg▲ 사회를 보고 있는 교시협의회 대표회장 문동현 목사
 
부산광역시 교회와 시청협의회(이하 교시협의회)는 지난 4월30일 오후 6시 30분 노블리아 8층 세미나홀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문동현 목사의 사회로 박서근 목사(사하기독교협의회 회장)의 기도, 증경회장 조영호 목사(소명교회 원로)가 ‘가장 먼저 할 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고문 김창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춘만 장로의 기도로 시작된 2부 정기총회에서는 회무처리 이후 임원선출에서 현 대표회장인 문동현 목사를 유임시키고, 수석부회장에 김용원 목사, 총무 장기성 목사, 서기 임현백 목사, 회록서기 김무근 목사, 회계 김일성 장로, 감사 박서근 목사, 최훈조 목사, 이춘만 장로를 각각 선출하고, 확대 조직과 잔무는 실무임원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했다.
총회 이후 회의에 참석한 시청기독신우회 회장 박원식 장로를 비롯한 총무단과 신임 임원들과의 모임에서 부산교시협의회와 긴밀한 관계를 통해 공직자 선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고 빠른 시간안에 확대 임원회를 갖기로 했다.
교시협의회는 2006년 9월 공직자 선교를 위해 허남식 전 부산시장과 200여명이 참석해 부산시청 강당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지금까지 부산을 섬겨오고 있다. 교시협은 부산전역에 부활절 복음달걀나누기 캠페인을 최초로 시행하여 지금은 부산광역시 산하 시청 및 구청 그리고 공단에 이르기까지 보급하면서 선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장 문동현 목사는 “시청 및 지역 신우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계개선을 시도하여 공직자 선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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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부산광역시 교회와 시청협의회 정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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