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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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미술협회(회장 박인관)는 3월26일(월)~4월14일(토)까지 ‘스페이스 움 갤러리’에서 부활절 기념전을 개최했다.
이번 2018 부산기독미술협회 주최 부활절 기념전은 매일 부활의 기쁨으로 살고 있는 믿음의 소망과 지금도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고 감사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고백을 자신의 예술적 달란트를 사용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시각적으로 드러내고자 하는 뜻에서 기획되었다. 서양화, 수채화, 판화, 서예 등 31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다채롭고 풍부한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조형적으로 새롭게 구성한 작품들로 전시된다. 자신의 신앙고백에 가까운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믿음, 죄로 인한 고뇌를 벗어나려는 갈망, 믿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등 평생 예술가라는 외길을 살아온 작가들의 자신의 신앙심과 인생여정의 기억들이 잘 응축되었고, 표현의 기법을 연마하고 고민한 조형적 감성들이 잘 묻어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전시는 작품 판매 시 작품가 50%를 선교헌금과 이웃을 향한 도움의 손길로 사용되며, 전시는 무료입장이다.


KakaoTalk_20180326_220014302.jpg▲ 전시장 모습
 
KakaoTalk_20180326_215740816.jpg▲ 전시장 모습
 

박인관.jpg▲ 박인관 화가 작품
 
미술전1.jpg▲ 박호동 화가 작품
 
심재중.jpg▲ 심재중 화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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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기독미술협회 주최 부활절 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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